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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행사48

알래스카 " 곰발바닥 축제 1부 " 어제 예고해 드린대로 Eagle River 에서 열린 곰 발바닥 축제에 다녀왔습니다.정말 많은 주민들이 몰려 왔더군요. 이곳 주민은 아마 모두 모인게 아닌가 합니다.마치 페어를 하는 분위기입니다. 알래스카 행사중 여기 행사가 그래도 제법 유명한 행사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여러가지를 스케치 하지못해 아쉽지만전체적인 분위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야흐로 곰들의 전성시대가 열리는걸 축하하는 축제입니다.벌써 30주년째 열리는 행사인지라 나름 전통이 있는 행사중 하나입니다. 다행히 넓은 공간에서 열리는 축제인지라 ,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여유로워 보입니다. 어느 축제나 마찬가지로 음식이 빠질수 없기에 여기저기 군것질 하는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오늘 견공들이 참 많이 나왔더군요.주.. 2015. 7. 12.
알래스카 " 한-알래스카 친선교류 축제 한마당" 한인과 알래스카 주정부 측과의 유대관계를 지속 발전 시키기 위한 행사의 하나로 벌어진 이번 축제는 그 어느때보다 뜻깊은 친목의 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주지사를 비롯해 상원의원과 시장등 주정부 관계자들이모두 참석해서 진심으로 한,알래스카 의 변함없는 우정을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주제는 무거웠지만 ,행사내내 분위기는 아주 흐뭇하고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며 상대방을 배려한다는건 아주중요합니다.이렇게 조금씩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 하나되는알래스카가 된다면, 한인들의 위상도 더한층 높아지리라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축제의 풍경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조기와 태극기 그리고 알래스카 주기가 사이좋게 각 테이블마다놓여있습니다. 정식 행사 명칭은 ".. 2015. 6. 28.
알래스카 " 백야 축제현장을 소개 합니다 " 알래스카 백야가 절정에 이르르면 어김없이 백야 축제가 활발하게 벌어집니다.다양한 운동경기부터 시작해서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오늘은 그 축제가 열리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찾았습니다.워낙 많은 행사들이 벌어져 사진을 다 올리지 못해 아쉽답니다. 대표적인것 한장씩만 추려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알래스카를 지금 여행중이신 분들은 백야의 유혹속에잠 못이루고 계십니다. 그래도 잠은 푹 주무시고 내일을 위해 에너지를충전 하시기 바랍니다. 백야달리기 우승자입니다.상금은 없지만, 다같이 참여하는데 의의가 있는지라 이들 부부에게는더없이 소중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 입니다. 다운타운 근처에 주차 시키기가 힘들 정도로 엄청난 차량들이 몰려 왔습니다.때마침 들른 여행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구경거리가 아.. 2015. 6. 22.
알래스카 " 한인회의 장학생 선발" 얼마 되지않는 한인들이지만 앵커리지 한인회에서는 다채로운 다양한 행사를 주관 합니다. 이번에는 한인 학생들을 엄격한 기준에서 선발하여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들은 작지만 알찬, 한인의 응집력을보여주는 행사가 아닌가 합니다. 아직도 많은이들이 "한인회가 하는게 뭐가 있어" 하지만,정말 소수의 인력으로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을 정도로 할일은 많고인원은 적습니다. 오늘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행사가 열려소개를 합니다. 임원분들이 주차장 안내를 하셨습니다.젊은분들은 잘 나오지 않으시네요. 자기한테 무슨 이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잘 나오지 않으려는 경향이 많으면서 , 한인회가 하는일도 없다면서 타박하는 이들이 많네요. 입구에 들어서니, 방명록에 사인을 하.. 2015. 5. 18.
알래스카" 여성 골퍼의 날" 알래스카 골프장은 조금 색다릅니다. 골프장이 개장 하기전은 그저 공짜입니다.딱히 누가 제제 하는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개장하기전 여성들을 초청해서 여성들만의 골퍼 행사를 갖습니다. 골프 개장 첫날은 여성들만을 위한 날이지정되어있어 이날은 여성들만이 골프를 즐길수 있습니다. 그럼 여성 골퍼의 날 행사장으로 가 볼까요? 여기가 바로 오늘의 여성골퍼 행사가 열리는 곳 입니다. 여기서부터 음악소리가 들리는군요.벌써 시작 했나봅니다.오늘 라이브 공연도 있답니다. 골프장을 혼자 전세내서 즐기고 있는 이도 있네요. 여성골퍼 행사를 담당하는 준비위원입니다. 즐거운 행사에도 역시 먹는 즐거움이 있어야지요. 개회사를 듣는 여성 골퍼들. 한 홀에 한명도 안보이는 여유만만 골프장 여성만을 위한 날이라 남성은 관계자 외에는 .. 2015. 5. 5.
알래스카" 2015 Slush Cup 스키장 축제" 정말 바야흐로 겨울의 가장자리에 서서 가는 겨울을 아쉬워 하는, 초봄의 가장 큰행사이기도 합니다. 눈이 녹아 슬러시가 되어가는 그 풍경속에서다양한 행사가 벌어졌습니다.알래스카가 아니고는 이런 행사를 구경하기 힘드실겁니다. 알래스카 최대의 스키장에서 벌어지는 봄맞이축제의 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5 Slush Cup 스키장 축제에 오신걸환영 합니다. 산악자전거 경주와 다양한복장을 갖춘스키어 그리고, 여러 행사들이벌어지는 알리에스카 리조트 스키장 입니다. 흥겨운 음악들이 흘러나오면서, 수많은 이들이 몰려들어 마지막가는 겨울을 환송해 주고 있습니다. 늑대분장을 한 아리따운 아가씨 역시, 맥주를 마시며 흥겨운 음악에온몸을 맡기면서 즐기는 표정 입니다. 손에 손을 잡고 속속 모여들고 있는 주민들입.. 2015. 4. 20.
알래스카 는 " 한창 축제중" 다운타운을 가로지르는 시가행진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참가자 들로 인해 앵커리지 시내는 웃음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알래스카에서 펼치는 퍼레이드라 더욱 정겹게만느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엔틱 자동차와 마차와 오토바이와 자전거그리고, 사슴도 퍼레이드에 참가해서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도심지 속에서의 퍼레이드 행렬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퍼레이드에 단체로 참가한 팀이 이렇게 단체사진을 찍고 있더군요.저를 위한 포즈는 아니였지만, 온 가족이 모두 이른 아침부터 거리로나와 행사에 참여 했다는게 참 기특 하기만 합니다. 다양한 자전거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혹시, 자전거 동호회에서 참여 한걸까요?아니면 동춘 서커스?...ㅎㅎㅎ 앗! 드디어 마차가 등장 했습니다.퍼레이드에 마차까지 등.. 2015. 3. 2.
알래스카 " 나무에 니트를 입히다 " 알래스카에서만 행하는 특별한 행사가 아닌가 하는데, 저는 처음 듣는 이색적인 일이라 가보았습니다. 원제는 " Knitters add color to Anchorage Museum tree" 입니다.나무에 니트를 입히는 이색적인 행사, 이런 행사 보신적 있나요? 알래스카만의 내음이 묻어나는 독특한 이벤트중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그럼 한번 가보도록 할까요? 여기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박물관 입니다.오늘은 2월의 첫번째 금요일이라 무료입장이랍니다. 시간이 없어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박물관의 건축 형태가 아주 독특합니다.거울을 잘라서 붙여놓은듯한 아주 화려한 스타일의 형태입니다. 각 조형물들도 알래스카의 이미지를 대변해주는 무스와 곰의 형상 입니다. 짠! 바로 이게 나무에 니트 입힌 장면입니다.컬러플한.. 2015. 2. 7.
Alaska" Christmas Arts & Crafts Emporium " 벌써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렸습니다. 오늘 아주 다양한 크리스마스 용품과 공예품들이뽐을 내는 그런자리였습니다.하루종일 사람이 몰려들더군요.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어 , 선물을 구입 하지는 않았답니다.많은 사진들중에서 고르고 골라 선을 보입니다.자 그럼 축제의 현장을 가보도록 할까요! 차량경품이 걸려 있네요.저같은 경우는 이런 행운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해서 절대 응모를 안하게 된답니다. 운 좋으신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당히 큰 행사장에 주민들이 많이 몰려왔습니다.다들 정보들을 귀신같이 아는군요. 여기서는 돌을 가져다 놔도 잘 팔릴것 같습니다. 아주 각광 받는 코너인데, 양모로 짠 목도리나 여성용 잡화품 코너 입니다. 어김없이 원주민 전통의상 코너도 있습니다.저거 입으면 바람이 안들어온답니다.정.. 2014. 11. 23.
알래스카" 한인 커뮤니티 축제" 오늘은 좀 색다른 행사 하나를 소개 합니다. 미국에서는 간혹 만나게 되는 모임중 하나입니다.한국인들의 문화적인 면들을 소개하는 소중한 자리이기도 하며,모처럼 만나서 안부를 묻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이기도 하지요.같은 한국인임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모임입니다. 제가 한인회 기획이사를 맡을당시 개최한 행사중 하나 입니다. 2014. 10. 3.
알래스카" 모든 총들은 다모여라" 오늘 "GUN SHOW " 가 칼슨 센터에서 열렸습니다.모든 행사들이 이 건물에서 열리는데 ,오늘은 개인들이 가지고 나오는 총들을현장에서 바로 팔고 살수 있는 , 벼룩시장 형태 입니다.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수많은 인파들이 몰렸습니다.타주와는 다른 형태의 시장인 알라스카만의 독특한 마켓 형태 입니다.입장료는 5불이며, 12세 이하는 무료 입장 입니다.치나강가에 위치한 칼슨 센터는 이곳 페어뱅스에서 열리는 에스키모,인디언올림픽이 개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가 바로 칼슨센터 입니다.치나강 바로 옆에 있어 관람을 마치고 강가를 따라 , 산책을 즐길수도 있어 주민으로부터사랑받는 코스 이기도 합니다. 이런 총들은 대개 전쟁터에서나 볼수 있는것들인데 이곳에서 보니 , 약간 거부감은 들더군요. 백인들은 총.. 2014. 9. 20.
알래스카 결혼축제 영상 오늘 원주민 문화센터에서 웨딩페스티벌이 벌어졌습니다. 그 현장속으로 들어가보실까요.직접 제가 찍은 영상 입니다. 2014.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