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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행복14

알래스카 " 초간단 참치 샌드위치 만드는법" 예고해 드린대로 오늘 먹방 중계중입니다. 저는 초간단 요리만 소개합니다.어려운 요리는 누구나 머리를 절래절래 흔드는지라, 따라하기 아주 쉬운 요리만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도시락 쌀 일이 참 많지요.그리고 귀찮아 사먹는일이 다반사 입니다. 아주 조금만 신경을 쓰면, 모두가 행복해지는초간단 참치 샌드위치 만들기 입니다. 알래스카 먹방 출발 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집을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아 오늘, 최초 공개 합니다.너른 잔듸마당과 주차장이 있는지라 , 뛰어놀기 아주 좋습니다. 간이 농구대가 있어 매일 수시로 농구도 즐겨한답니다.뒤로도 여유공간이 있어 뒤편에 텃밭을 가꾸었답니다. 딸기 8뿌리와 씨감자를 잘라 심었답니다.잘 날려는지 모르겠네요. 땅이 좋아 거름이나 퇴비는 따로 주지 않았답니다... 2015. 5. 3.
알래스카의 " 결혼식 풍경" 오늘 행복한 결혼식이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아름다운 가족의출발점인 결혼,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였지만, 이제서야두사람이 화촉을 밝혔습니다. 두사람의 행복을 기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혼식이 곧 , 치러질 장소입니다.화촉을 밝히는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신랑신부측에서 나와 화촉을 밝히고 있습니다. 드디어 신랑신부 입장입니다. 저렇게 입장할때가 가장 긴장이 많이 되지않나싶습니다. 목사님의 축복 가득한 주례사가 신랑신부와 하객들에게 기쁨을 주는듯 합니다. 주례사가 길면 다들 싫어하시니 짧게 하신다는 목사님의 유머로 많은분들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외국분들도 많이 자리하셔서 두사람의 앞날에 행복을 빌어주었답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처음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참 새롭네요. 신랑신부 예물교환이 있겠.. 2015.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