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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한글7

베트남 다낭의 한글로 된 간판들 외국에서 여행을 하다가 만나는 한글 간판들은보통 한인촌을 가야 만나 볼 수 있는데베트남 다낭은 한글 간판을 아주 쉽게 볼 수있습니다. 그 이유는 베트남 다낭을 "경기도 다낭시"라고할 만큼 한국 여행객들이 넘쳐나기 때문인데다낭의 최대 시장인 "한시장" 같은 경우에는 손님이 거의 한국인 여행객인 까닭에상인들도 한국어를 몇 마디 하는 건,거의 기본입니다. 베트남인에게는 영어가 대체적으로정말 낯선 단어들이기 때문에 통하지 않지만그냥 우리말을 하거나 , 휴대폰에서 구글번역기를 돌려 대화를 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거리의 간판에 쓰여있는 한글을 만나러 갑니다. 베트남에서는 일식집과 스테이크집은한국과 거의 가격대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다른 음식 가격과는 확연하게 비교가 됩니다. 여기서 한인촌과는 걸어서10여분 가.. 2024. 7. 26.
베트남 다낭 여행하면서 들른 카페테리아 " HOOK " 호텔에서 샤워를 하고 뒹굴거리며 시간을 보내는데잠이 오지를 않더군요.그래서, 티와 반바지를 입고 설렁거리며 호텔가를누비는데 젊은이들이 아직도 술을 마시고 있는모습을 보고, 맥주 한잔이 생각나서 카페테리아를들어갔는데 , 시간은 자정쯤이었습니다. 붐비던 홀이 이제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된 듯한 분위기라들어가도 되냐고 물으니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한다고하길래 들어갔습니다. 들어서니 메뉴판을 가져다주는데 오잉?한글로 쓰여 있더군요.그리고, A4 용지에 프린트한 메뉴판이었습니다.정말 성의는 없더군요.얼마나 한국인이 많이 오면 메뉴판이 한글로되어있을까요? 정말 경기도 다낭시가 맞는 것 같네요." 맥주 한잔 하실래요? " 여기 위치가 미케비치 앞이라 호텔촌입니다.중앙에는 해산물 식당과 우측에는 미니마트가 있고좌우 뒤에.. 2024. 5. 7.
베트남 여행을 한다면 꼭 먹어봐야 할 전통 음식 베스트 베트남 여행을 하다 보면 무수한 식당들과 포장마차 그리고, 노점상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뭐가 뭔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 알파고로 번역을 해도 이상하게 번역이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아직도 이 수준이라니... 그래서, 오늘 특별히 준비를 했습니다. 그냥, 소리 나는 대로 발음을 하셔서 주문을 해도 좋으며 보통 식당에는 사진과 이름 그리고, 가격이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라오스에는 간혹,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특별히 메뉴판을 두개 준비하는 경우가 있는데 주문받을 때는 싼 가격표 하나, 계산할 때는 바가지 메뉴표 하나, 이렇게 두 가지를 준비하는 전형적인 업소도 있지만, 베트남에는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제가 올려드린 그림과 막상, 식당에서 파는 메뉴와 조금 다른 곳도 있지만 그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입니.. 2024. 2. 7.
ALASKA " 북극마을 Yupʼik 부족 Oscarville을 가다 1부" 북극에 있는 수많은 마을 중 Oscarville을 찾아가 볼 예정입니다. ESKIMO 원주민 부족중 Yupʼik 부족이 모여사는 곳인데 인구는 불과 70여명밖에 살지 않습니다. 북극에는 이렇게 10여명이 사는 마을부터 시작해서 크고 작은 마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인종은 얄류트에서 파생이 되어 전통적인 Yupʼik언어를 사용을 하였습니다. 물론, 글자는 없어서 근자에 들어서 영어 알파벳을 기반으로 글자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글자가 없었기에 사라진 단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북극에서는 보이는 게 얼음밖에 없었으니 당연히 글자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진작 알았다면 우리네 한글을 보급하는 건데 많이 아쉽네요. 그럼 출발합니다. Kuskokwim River의 부둣가에도 이제는 가을 단풍으로 짙게 황금.. 2022. 10. 22.
알래스카" 시애틀 공항에서 환승 하는 법 " 처음 시애틀 공항을 들르게 되면 환승하는 걸 헤매게 되어 자칫 비행기를 놓치게 될 수도 있어 오늘 시애틀 공항에서 환승하는 법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시애틀 공항을 들르게 되면 비행기가 거의 알래스카 항공임을 알 수 있는데 , 그 정도로 알래스카 에어라인의 항공편이 많은 걸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두 개의 항공사를 더 인수를 해서 상당히 거대한 항공사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 년에 거의 열 번은 들르게 되는 단골 공항이 바로 시애틀 공항인지라, 이제는 환승하는데 선수급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들렀을 때는 당황을 하여 다음 비행기를 놓칠 뻔했습니다. 전철을 이용해 환승을 하는데 , 표지판 그림을 보면 아주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 놓았으며, 한글로 네온에 자막이 나오니 참고를 하시.. 2019. 4. 18.
알래스카 " LA 못다한 이야기" 알래스카와 기후가 완연하게 다른 LA를 다니다보면 흔한 한국어로 된 간판을만나게 됩니다..네비게이션에서는 영어로 검색이 가능한데 정작 한국 음식점들이 모두 한글로만 되어있어구글링을 해야 검색이 가능하더군요.아주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오늘은 LA 에서 경험한 못다한 이야기들로구성을 하였습니다.그럼 출발 합니다. ..점심은 거하게 도가니탕으로 출발합니다.아주 푸짐하게 나오더군요.가격도 착해서 더욱 좋습니다. .어디를 봐도 한글간판이 대세입니다. .들르고 싶은 식당이 참 많았습니다.삼시세끼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먹었는데도 갈 곳이 정말 많더군요. .제가 포스팅하면서 먹을려고 한국제과점에 들러 산 크림빵입니다.이런빵 아주 좋아합니다...ㅎㅎ그런데, 반만먹고 민박집 냉장고에 놓고 그냥 왔네요.아쉬워라. .뉴스를.. 2017. 3. 16.
알래스카" 종합 모듬 뉴스" 알래스카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제가 알래스카 소식을 간단하게 추려서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칸이면서도 알래스카 소식을 알려드리는게본연의 일이라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주 알래스카 소식을 간략하게 추려서 전달을하도록 하겠습니다. 봄이 되면서 곰들이 잠에서 깨어나 동네를 돌아다닙니다.산을 끼고있는 마을에서는 자주 눈에 띕니다. 아기곰을 데리고 쓰레기통을 뒤지는 경우가 많으나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일은 아직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쓰레기통에서 쓰레기봉투를 물고 신이나서 걸어가는 곰돌이 아저씨입니다. 지금은 먹거리가 없어 풀들을 뜯어먹고 있는 곰인데, 풀을 샐러드로생각을 하는지 정말 좋아합니다.연어를 먹고 나서도 한동안 풀을 뜯어먹더군요. 페어뱅스 북쪽으로는 드라이 타운이라고 해서 일체의 술을 팔거나 마실.. 2016.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