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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패스티벌3

베트남 2025 제 9회 쌀국수 축제( Lễ hội Ngày của Phở 2025) 12월 13일과 14일에 열리는 제9회 포데이 2025 페스티벌에30여 개의 쌀국수 부스가 참여하는 대형 축제인데모든 쌀국수는 4만 동(2,200원)에 제공이 되는축제입니다. 쌀국수를 소개하는 내용뿐 아니라 요리법에대해서도 소개를 하며, 라이스페이퍼 만드는 비법도 소개를 합니다. 일단, 쌀국수 가격부터 착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서너 그릇은 먹어도 좋을 좋은데 특히,다양한 조리법을 동원한 여러 종류의 쌀국수가소개됩니다. 쌀국수도 육수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쌀국수가 있는데 곱창 쌀국수부터 시작해서 오징어 쌀국수까지 선을 보이는 잔치 한마당입니다. 그럼 쌀국수를 만나러 가 볼까요. 베트남에서는 천주교를 부패의 상징이라고도칭하는 이유는 수많은 정부관리가 천주교 신자인데엄청난 부패를 자행했기 때문입니다... 2025. 12. 5.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에서의 패스티벌 삼국시대에 아주 재미난 일화가 있는데신라에서 백제로 밀정을 보냈는데 사투리가워낙 심해서 도저히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없어서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거기에 더해 제주도 말은 정말 알아듣기힘들지요. 우리나라도 이러할진데 기나긴 땅의 유목민인베트남은 더 심하다고 합니다.그런데, 텔레비젼에서는 남부 쪽 언어로 방송을 하는데바로 호치민의 언어입니다.땅이 넓으면 이런 폐해가 있나 봅니다. 오늘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를 따라다양한 페스티벌이 있길래 찾아가 보았습니다.베트남 전통문화를 알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나무가 쓰러진 건 아닌데 저렇게 물을 좋아해물에서 자라네요. 베트남은 상당히 화려함을 좋아합니다.이런 무대를 만들어 놓고 누구나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무대를만들어 놓았습니다. 저 남자는 눈치도 없.. 2025. 3. 17.
알래스카 " 원주민은 다 모여!" 이번주 내내 원주민들의 축제 한마당이 치러지고 있습니다.AFN(원주민 연맹) 총회가 치러지고 있는데이 총회는 원주민 14만명 이상의 목소리를대변하는 만남의 장이기도 합니다..1966년 원주민들의 땅 소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창립된 모임으로 정식 명칭은Alaska Federation of Natives (AFN)입니다..177개의 마을 대표들을 비롯해 원주민 비영리단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원주민들의 권리와정책들을 수립하는 모임의 장인지라 알래스카의모든 원주민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다양한 회의와 미팅은 2층에서 열리는데 저는,그보다 1층에서 치러지는 다양한 원주민들의손재주를 확인 할 수 있는 패스티벌이 더눈길이 갑니다.그들의 다양한 공예품을 확인 해 보도록하겠습니다...매.. 2018.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