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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택시15

알래스카" 베델 거리풍경 " 베델의 택시 요금은 아주 간단해서 좋습니다.5불,8불,12불 이렇게 세가지 요금 정액제이니요금에 대해 왈가왈부 할일이 거의 없지만,대신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신입 택시 기사를 택해 요금을 외상으로 하는지능범들도 있으며, 성추행으로 몰아 요금을내지 않으려는 이들도 있습니다.문제가 발생하면 요금을 포기 하는 게 제일편하기도 합니다..하루 10시간 이상을 운전해야 손익 분기점이되기도 합니다.자기 차량을 이용해 택시 영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근무 시간은 자기 몫입니다.오늘은 거리 풍경을 전해 드랍니다...이런 이정표 보셨나요?워드로 쳐서 복사기로 출력해서 비닐을 씌워 이정표를 만들어 붙여 놓았습니다.정감 있지 않나요?. .여기도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하수도는 되어 있지만 수도는 차량이 공급을 해 주기 때문.. 2018. 9. 30.
알래스카 " 겨울나기 "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할일은 해야 하기에 여기저기 다녀야 했습니다.눈이 내리는 풍경을 마주하며 볼일도 보러 다니다보니 하루 이동량이 만만칠 않네요..오늘은 알래스카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햇살이 따듯해서 설산마져도 포근해 보입니다. . .눈이 많이 내렸지만 스워드 하이웨이에는 눈이 쌓이지 않아드라이브 하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추가치 주립공원 또다른 입구의 등산로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 .계곡의 물소리가 청량하게 들려와 쳐다보니 눈꽃이 피어있었습니다. . .세차게 흘러가는 물줄기로 내내 얼지않고 겨울을 날 것 같습니다. . .이 동네 주민들은 여기서 산책을 즐기더군요.여기는 인디언 마을입니다. . .이 계곡을 따라 등산코스가 있는데 , 경사가 많이 진 곳이라지금은 이 코스로 등산을 하는이.. 2017. 11. 12.
ALASKA"FAIRBANKS DOWNTOWN 풍경" 페어뱅크스 다운타운 모습입니다.휴일이라 텅 비어버린 느낌이 가득하군요 골드러쉬 상점인데 오랜 전통이 깃든 쥬얼리샵 입니다. 다운타운 중심가인데 휴일이라 썰렁 하네요. 유콘 기념품 가계입니다. 다운타운 중심가에 있는 공원이며 여름에는 멋진 분수를 보실수 있답니다. 얼음 박물관이며 밤 11시가 되었는데도 날이 훤하네요.벌써 백야가 시작되었답니다. 자그마한 카페인데 장사는 잘 되는지 궁금하네요. 제 단골술집 입니다.안주는 부페식으로 피자와 샐러드가 무료로 지급되고, 맥주 한병에 5불 입니다.골든벨이 잇어 간혹 누가 골든벨을 울리면 술한잔씩 돌립니다.10시가 넘으면 코인을 하나씩 주는데 다음에 가면 술한잔이 공짜랍니다. 여기는 제가 단골인 이발소 입니다.먼저 주인분이 지난달에 본토로 들어가시고 새로운분이운영 하.. 2014.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