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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쿠팡2

알래스카 " 태국 방콕의 아시아티크 방문기 2부 " 생긴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워낙 많은 샵들과 레스토랑들이 있어 하루 정도는 여기서 쇼핑도 하고 다양한 기구도 타면서 지낼 수 있는데 말린 망고라든지 과일향이 나는 과일 비누 같은 건 다른 곳이랑 크게 가격 차이가 나지 않아 여기서 일괄 구매 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태국 전통 복장인 바지 같은 경우 불과 100밧 밖에 하지 않으니 하나 정도는 기념으로 구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지인들에게 줄 선물인 말린 망고 같은 경우에도 우리네 이마트 같은 대형 쇼핑센터와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여기서 같이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보통 어디를 가나 딜을 해야 하는데 여기서는 굳이 쇼핑할 때마다 딜을 하지 않아도 크게 바가지를 쓸 염려는 없습니다. 태국 하면 꿀, 말린 과일(특히 망고)생고무를 재료로 한 메.. 2023. 10. 22.
ALASKA "Hamburger를 경비행기로 배달하다 " 한국은 배달의 민족이라 배달문화가 완벽하게 정착이 된 것 같습니다. 쿠팡부터 시작해서 요기요, 쿠팡 이츠 등 배달이 너무너무 잘 되어있는 시스템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에서도 배달은 필수입니다. 큰 원주민 마을이 있으면 그 부근에 약, 10여 개가 넘는 작은 원주민 마을이 있는데, 그들도 햄버거나 피자등을 주문해서 먹습니다. 앱으로 주문을 하는 게 아니라 일반 전화기로 주문을 하면 카드번호를 불러주고 계산을 마친다음 경비행기를 이용하여 배달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배달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됩니다. 최하 30분이상 1시간씩 걸리게 되는데, 경비행기 배달료는 라면 박스 하나 분량에 35불 정도 합니다. 큰 원주민 마을이 있으면 그 마을을 위주로 원형으로 퍼져있는 작은 원주민 마을들이 있어 배달비는.. 202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