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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치킨윙2

ALASKA " 야외 만찬과 Fish&Chip " 야외에서는 어떤 걸 먹어도 만찬의 느낌이 풍부해 먹는 게 뭐든지 살로 가는 기분이 듭니다. 김치 한 가지만 있어도 밥 한 그릇을 뚝딱 해 치울 수 있는 자연이 주는 밑반찬은 질리지 않는 상차림이기도 하는데 오늘은 작은 호수가 바라 보이는 곳에서 새콤한 맛의 김치와 치킨윙을 함께 구워 낸 고비 무침만으로 만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맛집에 들러 흑맥주 한잔과 Fish&Chip으로 다운타운 풍경을 배경 삼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저의 일상은 언제나 저를 살찌게 하는 것 같아 하루하루가 만족의 행복감에 젖어 있습니다. 하루 일상이 어쩌면 이리도 제 마음에 꼭, 드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출발합니다. 고고씽~ 작고 아담한 호숫가입니다. 여기는 한 팀이 자.. 2023. 4. 16.
알래스카 " 민들래 무침과 고비 찜 " 지금은 민들래가 한창입니다. 민들래를 식탁 위에 올리는 일상은 이제일상이 되고 있습니다..알래스카의 바다를 찾아 그 풍경을 전해 드리고,지천으로 자라는 민들래를 채취해 식탁에 올려보았습니다.그리고, 치킨윙과 고비와의 만남을 소개합니다..푸른 창공을 노니는 독수리가 찬조 출연 합니다...하늘과 바다 그리고, 구름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알래스카의 풍경화입니다.. .우리나라의 당귀와 같은 식물인데 알래스카에는 지천으로 자라나고 있습니다.이름은 헤라크래스에서 유래가 된걸로 파악이 되고 있으며 새싹이 돋아 나올때, 여린 잎을 데쳐서 양파와 간장을 이용해 샐러드로먹을 수 있습니다..다만 백인들은 꽃가루가 피부에 닿으면 수포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주의를 요합니다.이때에는 얼른 물로 씻고, 얼음으로 찜질을 하면 치료가 됩.. 2018.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