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3 알래스카 " 겨울날의 초상 " 알래스카의 일상은 늘 눈과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소개하는 사진들이나 영상들 속에늘 눈이 등장을 하고는 합니다..그러다보니, 춥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많은데 걸어 다니는 일이 없어 추위에 그리민감 하지는 않습니다.물론, 야외로 나가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그 추위가 다소 주저함을 갖게 하지만, 일상에서는크게 지장을 초래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알래스카 겨울의 일상을 소개합니다.,.오늘은 다소 외곽으로 나와 설산을 만나러 갑니다.. .다행히 이제는 봄으로 가는 길목이라 도로의눈들이 거의 녹았습니다.. .구름이 어슴프레 설산을 안고 돕니다.. .도로 주변에 어린 자작나무들이 많은데 새로 심은 것도아닌데 모두 어린 자작나무들이 줄을 지어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추위가 심한 곳에 .. 2018. 3. 24. 알래스카 " 나른한 여름오후" 알래스카의 여름은 점점 깊어만 갑니다. 하루하루가 너무나 소중하기만 한 알래스카.그 여름날의 초상은 그윽한 눈길로 가을을기다리는 것 같습니다...자신의 차례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꾸벅 거리며 졸고있는 경비행기. .고추잠자리가 하늘을 맴돌며 호숫가를 산책합니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계속 자라나는 한여름의 환상. .키재기를 하며 마치 종을 연상하는 꽃들의 향연은 가는 여름을 아쉬워 합니다. .야생 블루베리는 점차 이제는 무르익어 오는 손길을 기다립니다. 2016. 7. 18. 알래스카 " 여름날의 초상 (哨想)" 여름이 좋다고 여름에만 머물지 못하지만 회상을 할수는 있습니다. 알래스카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을을 넘어서기 싫어 발버둥 치는 알래스칸들을 위해 여름날을 회상해보았습니다. 아주 천천히 가을을 향해 가고싶은 마음들을 모아 모아서오늘 포스팅을 해 봅니다. 사랑에 목마른 이들을 위해 ,다가올 사랑을 위해 그리고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오늘도 저는 알래스카를 헤메이고있습니다. 5월이면 제일 먼저 알래스칸을 깨우는 두릎입니다.따서 물에 씻지않고 밀폐를 해서 냉동고에 보관하면 일년내내싱싱한채로 먹을수 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새로운 사업터를 알래스카로 이주할 생각으로 방문을 하셨습니다. 해마 같은 구름이 온통 하늘을 헤메고 다니네요. 내마음의 고향인 " 알래스카 " 이웃집 나드리나 마찬가지인 바닷가 나드리.가까운 .. 2015.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