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10 알래스카 " 밴쿠버의 일상 " 밴쿠버는 건설 경기가 좋아 전반적인 경제는 상당히 활발한 상태인데, 이처럼 경기가 좋은 때가 없었다고 합니다. 한국처럼 땅만 있으면 초 고층 아파트를 짓는 곳이 쉽게 눈에 띕니다. 그리고, 미국과는 다르게 분양제도로 인해 중국인들도 몰리고 점점 집 값은 한국처럼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으니, 나중을 생각하면 결코 좋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나중에 버블이 꺼지거나 , 땅 값의 상승으로 일반 서민들이 내 집 갖는 게 불가능한 현실이 될지 모릅니다. 아니, 이미 많은 진행이 되었다고 할 수도 있겠지요. 중국인들의 땅 투기는 뭐 어느 나라건 이미 엄청난 현실이기도 합니다. 마치, 한국을 보는 듯합니다.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이 물밀듯이 밀려오면서 점점 더 손을 대지 못할 정도로 비대해 가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 2019. 8. 14. 알래스카 구인 구직 알래스카 구인 구직 정보입니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등은 각 기업체 홈페이지에서 구인을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병원과 원주민 마을 병원 같은 경우에도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이력서를제출 하여야 합니다..원주민 기업체도 10군데 이상 되니 인터넷을통해 지원을 하시기 바랍니다.대표적인원주민 기업체는 NANA 입니다..http://www.nana.com/ㅇ이 회사는 병원,학교,식당,주유소,원유회사등거의 모든 직종의 구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두명을 급히 모집 하는 경우https://anchorage.craigslist.org/d/jobs/search/jjj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선박 같은 경우에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수산회사 게시판에 공고를 붙입니다.또한 이주나 취업을 하시는 분은 오셔서 전체적인분.. 2018. 11. 9. 알래스카 " 코디악의 다운타운과 왕연어"" Kodiak 은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섬이면서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기도 합니다.그런데, 코디악의 3분의 2가 바로 야생동물보호구역입니다..대신, 다운타운 같은 경우에는 아주 기초적인쇼핑몰과 주유소와 시청,식당,호텔,수산회사등이있습니다..오늘은 다운타운 풍경과 왕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으로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디악에서 제일 유명한 해산물 식당이라 '들렀는데 겨울에는 문을 닫고 이달경 문을 여는군요.. .이 쇼핑몰은 생긴지 좀 된 것 같습니다.건축양식이 바로 러시아풍입니다..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다운타운 중앙에 있는데 너무 오래되어 휑한 느낌이었는데우체국으로 사용이 되고 있었습니다.. .다운타운 주도로입니다.. .제법 유래가 된 것 같은 아침이 제공되는 식당입니다.. .다운 타운을 벗어나 연.. 2018. 4. 28. 알래스카 취업과 비지니스 " 알래스카의 취업과 비지니스에 대해 제 소견에 근거를 둔 정보를 알려드립니다.기억 나는대로 적었더니 다소 산만해 보이긴합니다...https://nana.jobs/알래스카 최대의 원주민 기업체거의 모든 직업을 망라해서 기업체를 소유한 기업인데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제출하면 수시로 이메일로 거기에 맞는job을 소개해 줍니다.유전 개발부터 주유소,학교,병원,식당등 수많은 직종의 job을 소개해 줍니다...https://anchorage.craigslist.org/d/jobs/search/jjj일반적인 구인란입니다.그런데 가급적이면 회사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서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접수하는걸 추천합니다...알래스카에서는 타주에서 이사를 오면 이사비용을 부담하는 기업체가 많습니다.처음에 이사비용을 신청하지 않으면 ,.. 2018. 3. 13. 알래스카 " 개들을 만나러 갑니다" 저는 예전에 말라뮤트 한 마리,믹스견 한 마리,페르시안 고양이,샴 고양이 한 마리,페릿 한 마리 이렇게 같이 키웠습니다.총 5마리의 동물을 키웠는데, 사실 사료일일이 챙겨 주는 것도 정말 손이 많이갔습니다..그리고, 특히 개들은 저녁마다 1시간 씩 산책을 빠짐 없이 시키고는 했는데,어디멀리 여행을 가지 못하고 갈려면 거의 모두 데리고 떠나야 했습니다..물론, 페릿이나 고양이는 이틀 정도는 혼자둬도 괜찮지만 개들은 그냥 놔두면 안되더군요.고양이도 너무 신경을 안 써주면 아무데나'소변을 보는데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런 현상이벌어집니다..미국을 오면서 모두 놔두고 왔는데 아직도눈에 선하기만 합니다.개들은 이별을 모릅니다.개들에게는 잠시 떠나 있을 뿐 이별을 모르지요..개썰매 경주견들이 있는 곳을 향하여 설원을 .. 2018. 2. 13. 알래스카 " 군것질의 대가" 알래스카에 와서 벌써 생활 한지도 어언6년이 넘어갑니다.그동안 살면서 정말 다양한 것들을 보고 배운 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을때만 해도 술독에 빠져 살다가 미국에 와서는 거의 안 마시는 수준입니다.그래서인지 유독 군것질을 많이 하게됩니다..문제는 모든 과자들이 거의 다 초대형이라 한번 잘못 선택하면 먹지도 못하게 버리게되어 너무나 아깝더군요.그래서, 과자를 선택할때 아주 신중을 기하지만 역시 실수는 연속으로 일어나더군요..미국의 모든 음식은 짜고 단게 특징이지요.뭘 만들어도 짜고 달게만 만들면 팔릴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소소한 일상의 단면을 소개합니다. .오늘도 설산을 마주보며 나드리를 나섭니다.도로사진을 올리는건 지금 알래스카로 여행 오실분들을 위해도로사정을 미리 감안하시라고 올립니다. .여기는 한.. 2016. 12. 9. 알래스카 " 개스 1달러시대 진입" 말로만 듣던 개스가 1달러대에 진입을 했습니다. 이미 다른주도 진입을 했다고 전해는 들었지만 알래스카가 1달러대에 진입을 했다니 신기 하기만합니다. 마치 , 엄청난 이익을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저 같은 경우 워낙 이동거리가 많아 개스비 부담이정말 컸습니다. 한번 주유를 하면 75불은 넣어야 가득 넣을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 저반만 해도 기름통이 가득 차니이게 바로 돈 벌은 것 아닐까요? 돈 안 벌어도 돈 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제 지출의 최고항목이 개스비입니다. 요새는 개스비 걱정없이 돌아다녀 이것 보다더 좋은게 없는듯 합니다. 말로만 듣던 1달러대 개스.저는 정말 신이난답니다. 드럼통으로 두어 드럼통을 사두고 싶은 심정입니다.룰루랄라...정말 신나네요...ㅎㅎㅎ 아침에 나오면서 만나는 주유소 사인.. 2016. 3. 4. ALASKA " Christmas 선물 사세요 " 많은분들이 년말년시와 Christmas 가 다가오면서선물 걱정을 많이들 하시네요.저도 이럴줄 알았으면 Alaska 산 특산물을 많이챙겨두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그렇다면, 선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데 말입니다. 선물 하니까 생각이 나서 , 지난번 들렀던 쵸코렛 공장을다시한번 들러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쵸코렛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지만, 의외로싫어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 사랑의 묘약 쵸코렛 공장으로 출발 ~ " 산뜻하게 Christmas 분위기가 가득한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명물 "쵸코렛 공장 " 입니다 문앞에는 역시 산듯한 차림의 북극곰 아저씨가 한손에 콜라를 쥐고 오는이들을 환영하며, 호두깍기 병정이 문을 열어 줍니다. 공장이라고 거창한건 아니랍니다.그래도 백여가지의 다양한 쵸코렛들이 눈길을 끕니다... 2014. 12. 10. 알래스카 북극여행 10일째 "kivalina native store" 알래스카 북극여행은 일반인이 쉽게 할수있는곳은 아닌것 같습니다.개척정신이 깃들어야 시도를 해보는 곳이 바로북극이 아닌가 합니다.벌써 열흘이 지났네요.하루하루가 고생은 되었지만, 뒤돌아보니 훌쩍 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자! 그럼 오늘은 원주민 마트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9시에 문을열고 오후 5시면 문을 닫습니다.일요일은 휴무랍니다.그러다보니, 시간을 미리 잘 맞춰서 장을 보아야 합니다.특히, 토요일에는 일요일 필요한 물건들을 미리미리 구입을 서둘러야 한답니다. 역시 문앞에는 여러가지 게시물들이 붙어 있네요. 쇼핑카트도 다 있네요.완전 신기합니다. 음료수는 웬만한건 다 있더군요.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두들 탄산 음료를 엄청 좋아하더군요.그런데 한가지 없는게 다이어트 콕이 없답니다. 좋고 나쁘고를 막론하고.. 2014. 11. 8. 알래스카" 투자이민을 온사람들" 비교적 알래스카가 투자이민이 잘 받아들여지는 곳 같습니다. 아무래도 주민수를 증가시키고, 취업의 활성화의 일환으로 비록 연방정부 고유의 권한이지만, 수월해 보이는것 같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수월해 보이고,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뭐가 이리 복잡해 하실수도 있지요. 유독,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는 제법 많이 자리를 잡은것 같아 같은 한인으로서는 반가울뿐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건, 그만큼 더 노력을 경주해야 하겠지만, 지금부터는 본인의 성실성이 빛을 발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그 업소를 잠시 가볼까 합니다. E-2 비자로 새인생을 개척하는 아름다운 삶의 현장 입니다. 동네 뒷산에도 하얀눈이 내려 마치 엽서의 한장면 같이 되었네요. 그림이 제법 나오네요. 이곳 바닷가에는 아직도 가을분위기 입니다. 이곳.. 2014.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