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의 취업과 비지니스에 대해
제 소견에 근거를 둔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기억 나는대로 적었더니 다소 산만해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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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최대의 원주민 기업체
거의 모든 직업을 망라해서 기업체를 소유한 기업인데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제출하면 수시로 이메일로 거기에
맞는job을 소개해 줍니다.
유전 개발부터 주유소,학교,병원,식당등 수많은 직종의 job을
소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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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nchorage.craigslist.org/d/jobs/search/jjj
일반적인 구인란입니다.
그런데 가급적이면 회사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접수하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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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타주에서 이사를 오면 이사비용을 부담하는
기업체가 많습니다.
처음에 이사비용을 신청하지 않으면 , 그 후에는 비용청구가
어렵다고 보면 되니,면담시 필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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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시즌을 맞아 3월부터 4월까지 각종 구인이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지금부터 부지런히 서둘러야 합니다.
https://www.alaskatourjobs.com/
알래스카 크루즈와 기차를 연결한 여행사입니다.
프린세스 기차에서 근무할 직원을 구인 하기도 하는데
숙소도 일부 제공을 합니다.
철도청에서도 여름 시즌 직원을 구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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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obs.livecareer.com/alaska/anchorage
여기는 유료 구인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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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에 취업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셔서 올립니다.
https://www.indeed.com/q-Alaska-Seafood-jobs.html
킹크랩 같은 경우는 체력이 좋아야 배를 탈수 있지만
일단 어떤 어선이든지 체력은 받쳐줘야 기본이 됩니다.
킹크랩 같은 경우는 목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되지만
그만큼 근무 환경은 열악합니다.
선원 구인은 앵커리지 사무소에 가면 게시판에 구인란이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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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fair는 보통 봄, 가을에 많이 치러지는데
Alaska Job Fair 로 검색하시면 되는데 UAA에서
자주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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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미용실은 현재 거래 가격이 5만불에서 8만불 사이입니다.
한국에서 취업을 와도 좋으며 , 투자 이민 종목중 제일
부담 없는 종목입니다.
전체적으로 헤어디자이너 수입은 좋은 편입니다.
군부대에서도 근무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먹고 사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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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네일 아트를 하는 한인은 전무하며, 필리핀이나
베트남인들이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인 네일 아트를 하는 곳이 있으면 아마 독점 일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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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식당 구직에 대해서는 저에게 별도로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앵커리지를 제외한 지역은 보통 숙식제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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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민 마을 식당 비즈니스를 원하시는분 마찬가지로 저에게
문의를 주시면 무료로 연결을 해 드립니다.
원주민 마을 식당중 잘 되는 곳들은 비교적 가격이 비싼데
거의 친인척들끼리 팔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잘 되는 식당중 한 곳이 50만불에 매물로 나와 있습니다
(일일 매출 3,000불 이상)
최하 5만불부터 비즈니스만 매물로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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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의 한인식당
지금은 거의 풀 상태입니다.
한인식당은 한인이 얼마 되지않아 타인종 상대로 운영을
해야하는데 지금은 풀 상태인지라 권하지 않는데 제일
부담 없는게 바로 양식당입니다.
직원 구하기도 쉽고 누구나 금방 조리 방법을 익힐 수
있어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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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투자이민 수속기간은 약, 7개월이 걸리는데 알래스카에
투자이민을 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 식당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20만불에서 30만불에서 가장
많이 투자이민을 하고 있으며, 온 가족이 이민을 올 수 있어
안정적입니다.
특히,자녀 교육을 중시할 때, 학원비나 유학비용을 부담 하는
것 보다 백배 나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전에는 세탁소도 많이들 했는데 그리 추천 하고 싶지는 않은데
그 이유는 발암물질이 발생할 요지가 많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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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
지금 알래스카에 한군데가 운영을 하고 있지만, 빵을 보면
단순한 형태의 서너가지입니다. 다양하면서도 백인의
식성에도 맞는 도넛을 비롯해 식빵과 시네몬 케잌과
치즈케잌등 다양화를 이룬다면 분명 승부가 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주문형 케잌도 준비하면 승산이 있습니다.
특히, 백인들 입맛에 맞는 다양한 도넛을 개발하는 걸
추천하는데 백인들에게 도넛은 마치 김치와도 같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전에 도넛을 전문으로 소개한 적이 있는데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도넛 전문점에 줄을 서서 사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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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업
한인분들이 많이 종사를 하고 있는데 이제 경쟁이 많아 그 영역이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취업은 무난합니다.
학교는 공무원 인지라 베네핏이 좋아 꾸준히 근무한다면
괜찮은 직종중 하나입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청소업 취업은 현지에 오셔서 알음알음으로
문의를 해야 합니다.
단, 백인회사 업체는 구인란을 통해 취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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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페인팅
건축은 되도록 백인 회사 홈페이지에서 구인을 확인하시고
한인 건축업은 좀 불안정해서 별로 추천은 드리지 않고
페인트업종은 엘에이에서 인력을 구인 하는 실정인데
그 이유는 저렴한 일당으로 일을 시키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헬퍼는 보통 시간당 10불 주는데 좀 말이 안되긴 합니다.
백인 업체는 시간당 30불을 주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영어가 어느정도 된다면 백인을 상대로 취업을 하거나
(보험가입 혜택)스몰 비즈니스를 하는걸 추천합니다.
한인 업체는 보험까지는 들어주지 않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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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과 집안의 소소한 수리기술이 있다면 정직과
신용만으로 한인들에게 거의 독점이 되어 승산이 있는데 ,
현재는 믿고 맡길만한 사람이 없다는 게 중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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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제일 각광 받는 종목은 유전과 천연자원
개발에 따른 다양한 직업군입니다.
일반 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보일러와 배관기술은 잘나가는
직업군중 하나입니다.
한번은 페어뱅스에서 보일러 수리 하는 이가 없어 겨우
한명 컨텍을 했는데 술만 마시면 나오지 않아 아주 고생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백인)
특히, 배관공과 용접공은 상당히 인건비가 비싸 수입이
아주 좋은 직종중 하나입니다.
개인이 직접 광고를 통해 일거리를 맡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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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시추에 따른 기술자들은 높은 임금과 베네핏으로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99% 취업을 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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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 취업
http://kinross.com/ 나 녹스광산이 있는데 운전과 차량정비,
각종 부서 인원들을 모집 하는데 임금이 상당히 높습니다.
지난번 단순 운전직이 년봉 60,000불이었던걸로 생각이 납니다.
24시간 3교대 근무하는 곳입니다.
전체적으로 페이가 좋은 곳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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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매물로 나오는 한인이 운영하는 주유소가 있는데 별로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이윤이 워낙 적어 별 재미는 없는데 주 수입은
주유소 편의점에서 이뤄진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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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나 모텔
성수기에는 상당히 수익성이 좋으나 그 외 계절에는 고전을
면치 못합니다.
한인들은 모텔이나 호텔을 유독 좋아하는데 잘 이해가 안 갑니다.
남들 보기에 좀 좋아보이나본데 ,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해서 자기가 언어가 완벽하고 , 자기 수준이
호텔을 감당할만한지 정확하게 자기 진단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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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나 식당을 하다가 돈을 모으면 호텔을 경영
하려고 하는데 이건 아주 위험합니다.
호텔경영은 전문적인 지식과 마켓팅에 필요한 감각이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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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노인 케어)
알래스카는 노인 천국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지원제도가 있는데, 그러다보니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아주 높습니다.
도우미는 시간당 15불에서 16불 이며, 회사에 소속되어
진행을 할 수 있으며 , 독채 집에 방을 여럿 만들어
노인 케어를 하는 것도 수익성이 아주 좋아
한인분들도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노인 한분당 보통 6,000불 정도 정부에서 보조받아
운영을 하게 되는데 5분 이상만 케어하면 괜찮은
수익성이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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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및 개인병원
아직 한인이 운영하는 전문적인 병원은 없으며 치과 같은 경우
bty 칫과는 한인이 운영하는 칫과인데 지금 8군데가
있으며 9번째 매장을 건축중에 있습니다.
칫과 같은 경우 한인 스타일로 운영을 해서 이직률이
좀 잇는 것 같더군요.
한인 한테는 그리 알려지지 않았더군요.
덴탈 은 한인이 운영하는 곳이 한군데 있는데 한인 한테는
마찬가지로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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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검안의나 전문적인 지식과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
여러군데서 환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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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관계된 직종은 알래스카에서 아주 환영 받습니다.
그리고 아직 한인 변호사가 한명도 없어 한인 변호사가
개업을 한다면 한인을 모두 독점하게 되는 경우가 됩니다.
의사와 간호사,교수등은 타주보다 페이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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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
알래스카에는 어학원이 없습니다.
어학원은 교육학과를 졸업해야 기본 자격이 주어집니다.
아시아인들이 유학을 오고 싶어도 아직까지 알래스카에
어학원이 없어 다른 방법들을 많이 찾고 있는데 어학원을
차린다면 분명히 승산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중국인들이 대거 밀려오고 있어 어학원은 필히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다가 기숙사까지 겸한다면 그 수익성은 보장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숙사 하면 다양한 법적인 문제들이 대두되는데,
그냥 일반 집을 룸메이트로 둔다고 생각하면 법적인
문제는 굉장히 유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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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취업
한인 여행사 가이드는 월급 없이 팁 수입만 있으며
관광 시즌에만 근무할 수 있습니다.
일본,영어권,중국 여행사들은 점차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특히, 중국인 여행사가 많이 보이더군요.
다른 시즌에는 하와이나 엘에이에서 가이드를 하다가
여름 시즌이 되면 이 곳에 와서 가이드를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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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인
알래스카 부동산은 아주 천천히 움직입니다.
그래서 부동산 중개업은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절대 알래스카에서는 부동산 투기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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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콘도를 사거나 몰을 사서 렌트하는 업종은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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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이 매물로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매물로 나오자마자 팔리게 되는데 매물은 보기 힘들정도입니다.
그 정도로 몰은 인기 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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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생님
원주민 마을에 위치한 학교에서 선생님을 모집하는 공고를
보았는데 숙소를 제공하고 초봉이 년봉 60,000불부터
시작하는 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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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상점 종업원등은 거의 수시로 구인을 하는 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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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조종사와 정비사
알래스카에는 엄청난 경비행기들이 있어 조종사를 수시로
모집을 하는데 각 항공사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대표작인 경비행기 항공사는 https://www.flyravn.com/
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조종사 면허와 정비사 면허는 다른 주보다는
수월한 편입니다.
경비행기 조종을 하다가 경력이 쌓이면 알래스카 항공사로
이적을 많이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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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usps.com/
예전에 한인들에게 각광 받는 직업군중 하나였습니다.
알래스카 지역에서는 늘 구인 프랭카드가 걸려 있더군요.
내근직과 외근직은 시간당 페이가 다른데 외근직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알래스카 우체국에도 몇분의 한인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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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ndeed.com/
스쿨버스 드라이버 잡입니다.
시간당 24불에서 25불입니다.
여성 한인분도 근무하는 걸 보았습니다.
투잡을 뛸때 효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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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 각 회사별 해당하는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여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를 제출하는 게 제일 좋은데
비록 모집 기간이 아니더라도 담당자에게 일단
제출을 해 놓으면, 필요할 때 연락이 올 수 있습니다.
한명을 구인 하는데 따로 광고를 하지않고 알음 알음
으로 구인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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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좋은 job 들은 거의 인맥으로 구인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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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소견이 들어가 있으니 이점은 감안을
하셔서 진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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