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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조형물6

베트남 SAPA 여행하면서 들러야 할 명소 MOANA 2부 이제 천국의 문을 보기 위해 굳이 발리까지 비행기를 타고 갈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발리에 헤븐스 게이트의 리메이크 작품이 많지만, 사파의 디자인은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것 중 하나라고정평이 나 있습니다. 소소하게 하나하나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과 어울리며주변 산악에 펼쳐진 자연과의 조화로움에 다시 한번미소를 짓게 하는데 더, 재미난 점은 나중에 사진으로되돌아볼 때, 거의 환상적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럼, 오늘도 아름다운 곳으로 초대합니다.  구름이 뒤꿈치를 들고 살금살금 산등성이를 타고올라다가 저에게 들켰습니다."꼼짝 마라 " 저기 중간 지점에 황토가 속살을 드러 낸 걸 보니,이번 태풍으로 산사태가 난 것 같네요. 다랭이 논도 산 등성이를 타고 조금씩, 산 정상을 향해올라가는 듯합니다. 사파에 산은 많지.. 2024. 9. 14.
ALASKA " Chena Hot Springs 을 가다 3부 " 치나 핫 스프링 완전분석 제3편입니다. 알래스카에는 온천이 서너 군데 있습니다. 그리고, 원주민 마을에도 자유롭게 이용을 할 수 있는 노천온천이 있는데 워낙 외진 곳에 있어서 근처 주민들만 오가고 있습니다. 또 한 군데는 페어뱅스에서 약 두 시간 정도 떨어진 외진 마을에 있는데 오가는 이들이 없다 보니 캐나다에서 오는 이들이 간혹 들르고는 합니다. 국경 근처다 보니, 아무래도 손님은 드문 편입니다. 온천에서 다양한 야채도 기르고 야생동물인 사슴도 키운답니다. 다양한 조형물도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온천에서 수증기가 피어오르네요. 야생동물을 기르기 위해서는 허가를 득해야 합니다. 알래스카 농장에서는 야생동물을 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털갈이가 한창입니다. 저 뿔의 무게가 엄청납니다. 머리에 이고 다니는.. 2022. 9. 2.
알래스카 " 페어뱅스 대학 풍경' 알래스카 페어뱅스 대학(UAF)에 잠시 들러 겨울풍경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모습들을 둘러 보았습니다..설원에 마치 자리한 듯 , 설경 속에서 묵묵히 학생들을 품고 있는 학과 빌딩들과 조형물그리고, 다양한 원형 안테나들이 배움의전당인 학교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설경이 펼쳐진 설원에서 스키를 즐기는이들의 설레임을 전해 드립니다...페어뱅스 대학 교내에 있는 동상인데 눈 속에잠겨 있네요... .페어뱅스 대학이 그 유명세를 더하는 것중 미사일에 관한 것과오로라 관측소,자원개발과 고고학에 관한 것들이 상당히유명합니다... .우주를 관측하는 천문대의 그 위용도 놀랍습니다... .교내에 기숙사도 물론 있지만, 유학 온 이들의 가족을 위한훼밀리 아파트가 있는 걸 보고 놀랬습니다... .매년 미.. 2018. 3. 21.
알래스카 " 이런 노을 잔치 보셨나요?" 오늘 소개해 드릴 노을은 아마 처음 보시는 노을이 아닌가 합니다. 석양이 지는 바닷가에 다양한 조형물들이 짙은 노을빛으로옷을 입고 , 지는 태양과 함께 찬란하게 빛나는 정말 알래스카 아니면 만나지 못하는 아름다운 환상의 저녁노을장면이 아닌가 합니다. 뜨거울 정도로 활활 타오르는 석양의 그 노을빛이 너무나강렬해서 온 천지를 다 태울것 같은 정열의 노을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천상의 노을쇼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녁노을은 정말 너무나 환상적입니다.세워진 조형물에도 진한 황금빛으로 가득 합니다.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목부터 다양한 인간의 군상 조형물이 설치되어있었습니다. 부랴부랴 노을 보기위해 내려가는데 , 이렇게 길목마다 사람의 모습을 한 조형물들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바닷물에 잠긴 조형.. 2015. 11. 23.
알래스카 " 나무에 니트를 입히다 " 알래스카에서만 행하는 특별한 행사가 아닌가 하는데, 저는 처음 듣는 이색적인 일이라 가보았습니다. 원제는 " Knitters add color to Anchorage Museum tree" 입니다.나무에 니트를 입히는 이색적인 행사, 이런 행사 보신적 있나요? 알래스카만의 내음이 묻어나는 독특한 이벤트중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그럼 한번 가보도록 할까요? 여기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박물관 입니다.오늘은 2월의 첫번째 금요일이라 무료입장이랍니다. 시간이 없어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박물관의 건축 형태가 아주 독특합니다.거울을 잘라서 붙여놓은듯한 아주 화려한 스타일의 형태입니다. 각 조형물들도 알래스카의 이미지를 대변해주는 무스와 곰의 형상 입니다. 짠! 바로 이게 나무에 니트 입힌 장면입니다.컬러플한.. 2015. 2. 7.
알래스카 소식입니다 디날리에는 석탄광산이 있습니다. Usibelli 석탄광산은 1943년부터 생산을 시작해서 현재 약 2백만톤의 석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중 백만톤을 수출하고 있는데, 칠레,한국,일본등으로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디날리보로우 주민들에게는 무상으로 석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화력발전소와 풍력발전소가 디날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력발전 타워는 12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맥켄리마운틴이 있는 디날리보로우 지역은 년간 관광객이 40여만명이며 숙박세,석탄세,주정부 보조금으로 예산을 충당하고 있으며, 판매세,재산세는 부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이 있는 이곳에는 재산세가 없어 주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아시아나 항공에서는 매년 알래스카 한인회에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앵커리지공항.. 2014.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