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13 알래스카 "VETERANS MUSEUM " 알래스카는 덴마크의 탐험가 비투스 베링에 의해 1741년 발견이 되었지만, 그 이전부터 원주민들이살고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ALASKA 라는 뜻은 얄류트족의 언어로 "광활한 땅"이라는 뜻입니다. 2차대전으로 인해 전략적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미사일기지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로 파견나갔던 군인들이 알래스카로 들어와부대정비와 훈련을 하다가, 다시 전쟁이 발발이 되면 전쟁지역으로 파병을 나갑니다. 그렇기에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이 가장 많이 있는 곳이바로 알래스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향 박물관이 없었다가 2011년4월 17일 10여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박물관이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박물관 1부 순서로 잠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 앞에는 에스키모인이 총을 들고 군복도 없이 전투에 참.. 2016. 1.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