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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전염병3

알래스카" Iditarod 2019 막을 내리다 " 장장 10일간의 대 여정의 Iditarod 2019개썰매가 그 막을 내렸습니다.59개의 팀들은 1,000마일의 기나긴 레이스에참가 했던 Mushers 와 썰매견들이 고난의행군을 끝으로 우승자가 가려졌습니다.1위는 Peter Kaiser 로 선정이 되었으며죽음의 레이스라 불리우는 장거리 경주인Iditarod 는 눈물겨운 사투와 고난의 행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이와 견주는 경기로는 Yukon 레이스인데캐나다에서 출발해 알래스카 Fairbanks에 도착하는 경주인데 워낙 코스가 난코스라 Iditarod 경주보다 더 함난한 경주로 유명합니다.이번 경주는 Willow 에서 Nome 까지 장장1,000마일의 코스입니다.Iditarod는 지금은 버려진 마을의 이름입니다..Iditarod 개썰매의 시초는 1925년.. 2019. 3. 19.
알래스카 " 금문교를 건너다 " 드디어 고대하던 금문교를 건너게 되었습니다. 워낙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미디어에서 안봐도알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 익숙하게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한국에 한강 다리가 워낙 많은걸 본지라 크게 감명깊게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그래도 명성 자체가 높은지라 꼼꼼하게 두러보았습니다..1842년 웰스파고의 은행이 설립되었던 샌프란스코는 1904년 전염병으로 고난의 시절을 겪더니 1906년에는대지진이 나서 도시의 4분의 3이 폐허로 변하기도 했지요..그 파란만장한 역사의 현장인 금문교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문교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입니다.스모그 현상으로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네요. .드디어 저만치 Golden Gate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요금 받는곳이 보이는데 북행차량은 무료이지만 남행 차량에한해서.. 2017. 3. 21.
ALASKA "Iditarod 2016 개썰매대회 " 그동안 85개 최대의 팀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루는 Iditarod 2016 개썰매대회가 대망의 막을 내려습니다. 각가지 다양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지만 ,9일간의레이스가 결국,끝을 내렸습니다. 1825년 1월 20일 NOME에서 디프테리아 전볌병이 급속하게 번져 급하게 혈청이 필요 했었는데도저히 이를 곱급할 교통수단이 전무했습니다. 기상악화로 비행기를 이용할수 없었거니와 도로망이 없어 차로도 공급이 불가능 했었는데 , 이때 개썰매를 이용해서혈청을 무사히 NOME 까지 운반을 할수 있었는데 이 거리가바로 2,080Km 이었습니다. 참으로 어마어마한 거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개들의 노력으로 인간을 전염병으로부터 무사히 지킬수 있었으니, 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모릅니다. 이때 겨울의 혹한과 눈보라등 악천.. 2016.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