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입장료7

태국 방콕과 파타야 여행중 들른 수상시장과 대형 마트 지난번 소개했던 태국여행 중 들렀던 수상시장과 대형 쇼핑센터에 들렀습니다. 이미 불타버린 수상시장을 마지막으로 들렀다는 행운은 여행을 하는 저로서는 기분이 한층 업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비록, 불탄 수상시장 분들께는 죄송스럽지만요..ㅎㅎㅎ 오늘은 쇼핑센터에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야 진정한 태국 물가를 알 수 있을 테니 말입니다. 태국 파타야의 수상시잔은 온전히 관광객을 위한 인공적인 수로를 만들어 놓은 수상시장입니다. 그래서, 입장료가 있는데 일인당 200밧이니 한화로 따지면 약, 7,800원 정도 됩니다. 이제 검색해서 나오는 수상시장을 올린 분들은 저보다 일찍 다녀간 분들인데 이제 화재로 사라졌으니, 다시는 보지 못할 수상시장이랍니다. 그러니, 입장료나 버스 노선은 별 필요가 없답니다. 이점 참고.. 2023. 10. 9.
ALASKA " 인디언 마을과 러시아 정교회 " 앵커리지에서 약, 30여분(39km)을 달려가다 만난 옛 인디언 마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인디언 지명이라 발음이 잘 안 되는데 "Eklutna Village " 마을입니다. 인디언 마을이 8군데 있었으나 , 모두 사라지고 이제는 오직 한 곳의 마을만 남아 있습니다. 러시아가 알래스카를 지배하던 1840년 러시아 정교회에 알래스카에 선교를 해서 정착이 된 곳입니다. 북미 최대의 주인이었던 인디언들은 각종 탄압과 말살 전쟁으로 뿔뿔이 흩어져 명맥만 유지하는 실정입니다. 암울하기만 했던 그들의 나라는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국가로써 개척자들에 의해 엄청난 원주민들이 사살을 당한 역사는 오랫동안 미국의 오점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유적지로 인정받아 러시아 정교회의 옛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지만 입장료를 .. 2022. 7. 23.
알래스카 " Matanuska Glacier " 매년 이맘때가 되면 어김없이 소개 되는 곳이 바로 마타누스카 빙하입니다.육지로 접근할 수 있는 최대의 빙하인 마타누스카빙하는 언제 들러도 가슴이 뻥 뚫리는 대 자연의위대함을 선사해 줍니다..앵커리지에서 글렌 하이웨이를 따라 101마일지점에 있으며,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되지만, 가다가 곳곳에 아름다운 호수들과 강들이있어 그냥 스쳐 지나가기에는 아쉽습니다..마타누스카 입장료가 2007년에 12불이었다가지금은 30불입니다.입장료가 인터넷을 뒤져도 잘 나오지 않는 까닭은수시로 인상되는 입장료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들기도 합니다..그럼 최대의 육지빙하를 찾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대 빙하를 마주하면 감탄사부터 나오게 됩니다.. .저 승복을 입은 스님들이 매년 많이 알래스카를 방문하더군요.여기는 마타누.. 2018. 6. 1.
알래스카 " 겨울날의 일상 " " 알래스카의 겨울 풍경은 소소한 일상으로부터시작이 됩니다.우선 뒷 집에 서식하는 딱다구리가 새집을 다시 짓기 시작하고 ,계곡의 빙하 녹은물들은 얼음으로 치장을 하며, 여기저기 할로윈축제가 벌어집니다..오늘부터 할로윈 축제가 말일까지 여러곳에서벌어지는데 저도 그 할로윈 풍경을 구경하러나갈 예정입니다..입장료 내는데 제외하고 , 거리에서 벌어지는 할로윈 축제를 즐길까 합니다..그럼 알래스카의 겨울 일상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기차가 지나가는데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입니다.그런데. 재미난건 꼴랑 앞뒤 머리 빼고 승객이 타는 열차는 한량이라는겁니다..완전히 기차를 전세내서 타고 가는거네요.정말, 겨울에 기차는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나봅니다.철도청에서 소유하고 있는 부지가 많은데 이번에 .. 2016. 10. 28.
Alaska "2016 State Fair 1부 " 매년 알래스카에서 치러지는 축제가 팔머에서개막을 했습니다.작년에는 연어와 미팅 약속이 계속 있어서 가지 못했던 관계로 가지 못했는데 , 금년에는잠시 짬을내어 알래스카주 페어에 잠시 들렀습니다..워낙 넓어서 다 돌아다니기가 힘들 정도더군요.쉬엄 쉬엄 하나씩 구경을 하면서 모두 점검을 해 보았습니다..워낙 많은 사진을 찍기도 했거니와 다양한 소재가 많아 한번에 다 소개를 하지 못해 나누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알래스카주 페어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엄청난 인파들이 몰려오네요.하염없이 늘어선 줄이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주차장이 여의도 면적만합니다.여기저기 널려있는 주차장이 엄청 나네요.주차비는 하루종일 5불입니다.그 수입만 해도 상당합니다. .방송국 헬기도 떠서 주변 스케치를 하네요. ... 2016. 9. 5.
ALASKA "하늘로 가는 스키장 " 오늘은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스키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내에서 약 20여분 떨어진 스키장입니다. 다만, 산세가 높고 험하지만, 원시적인 느낌이 가득나는 그런 스키장 입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스키장이 개장할텐데, 미리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자! 그러면 하늘로 가는 스키장을 향하여 고고~ 올라오면서 뒤를 돌아다보니, 앵커리지 시내가 한눈에 다 내려다 보이네요. 정말 경치하나만큼은 좋네요. 여기서 한참을 넋놓고 있었답니다. 스키장 올라가는길이 비포장 도로네요. 한참을 올라온거 같습니다. 설산도 보이고, 기진맥진..헉헉... 아직도 한참이나 올라가야 합니다. 또 돌아서 뒤를 돌아다 보았습니다. 여전히 경치가 좋네요. 먹구름이 몰려옵니다. 바람도 장난 아니게 부네요. 아,,드디어 스키장 입구 .. 2014. 9. 27.
ALASKA"chena hotspring "온천 즐기기 겨울에 즐기는 온천을 소개 합니다. 금을 캐다가 발견한 온천이라 금을 캐던 도구들이 아주 많습니다.여기서 유일한 온천이라 전 세계에서 많이들 몰려 옵니다. 마사지 캐빈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편으로 알고 있습니다.100불. 겨울에는 머리카락만 금새 꽁꽁 얼어 아주 볼만 합니다. 노천온천이라 남녀 같이 혼욕을 하는데 남자는 반바지차림이면 되고 여성은 보통 수영복을 착용 합니다. 입장료는 15불 인데 의외로 미국인이 온천욕을 좋아합니다.온천물도 좋은편이라 온천욕을 하고 나면 , 피부가 아주 부드럽게 변한걸 느낄싨 있답니다. 호텔과 캐빈, 몽고천막 같은 숙박 시설이 있으며, 가격은 조금 비싸 180불 정도 합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주무시고 가는데 , 얼음 호텔도 있으며(입장료 인당 60불) 개썰매(인당 6.. 2014.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