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2 베트남에서 왜 호찌민을 사이공이라 부르는 걸까? 베트남 남북 전쟁 전까지만 하더라도 호찌민을사이공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지만 북베트남이전쟁에 승리를 하고 난 뒤, 지명을 호찌민 주석의이름을 따서 사람이름인 호찌민으로 바꾸었습니다. 남 베트남 대통령의 궁을 박물관으로 급 변경하여 모든 이들이 대통령궁을 드나들 수 있게 되었는데마치, 창경궁을 졸지에 동물원으로 만들어 왕의이미지를 없애 버리는 일제의 만행 같아 한편으로마음이 착잡했습니다. 다행히 창경원을 창경궁으로 원상회복은 했지만,그 치욕의 기억은 사라지지 않습니다.호찌민이라는 지명보다는 정겨움의 지명이름인사이공이라는 이름을 병행해서 부르고 있는데사이공 맥주라든지 조금씩, 사이공이라는 지명 이름이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네요. 호찌민이라는 명칭 혹은, 호치민이라는 명칭을 우리나라에서는 둘 다 사용은 하고 있지.. 2024. 5. 20. 알래스카" 태국 방콕과 파타야의 패키지 여행" 태국의 땅덩어리가 정말 큽니다. 세계 50번째로 큰 나라인데 비해 인구는 고작 6,600만 명에 불과하니 , 우리나라에 비하면 감히 대적이 안될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민족성의 국민들이 대대적으로 태국의 제일 살기 힘든 동북부지역(강수량이 적음) 으로 이주해서 살아간다면 그 지역의 문화발전은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가뜩이나 땅이 좋아 바글바글 살아가는 우리나라의 국민들을 하염없이 넓고 푸른 정글에 살게 한다면 정말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 갈 것 같습니다. 모든 나라들이 다른 나라에 땅을 구입하고 농장을 세우고 운영을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그러한데 한때, 그걸 빌미로 해외로 나라의 소중한 자금을 빼돌린 전임 대통령으로 인해 손해가 엄청났는데 , 사실 이런 투자를 여기 동남아 국가에 .. 2023.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