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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이벤트26

알래스카 " 특별한 개업식 " 오늘은 스포츠 매장이 새롭게 개장을 해서 들러 보았습니다.개인 맴버를 위한 특별한 개업식이라 일반소비자들은 출입을 할 수 없는 이벤트여서다양한 행사들이 매장 안에서 펼쳐졌습니다..심지어 맥주와 와인까지 나눠주더군요.저는, 간단한 음료만 마셨는데 다채로운 행사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한인은 참석자중 오직 저 혼자인 것 같네요.그럼, 같이 한번 둘러보도록 할까요?..미드타운에 있는 백화점이 문을 닫고 그 자리에스포츠 매장이 오늘 특별 이벤트 오프닝을 가졌습니다.왼쪽에 있는 하얀 눈꽃 나무가 너무 인상적이지않나요?. .밖에서 보니, 매장이 편안한 동선으로 이루어졌으며,천장이 높아서 아늑한 분위기였습니다.. .초대 받은 회원들이 문 앞에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웃도어를 즐기려는 이들에게는 .. 2019. 1. 20.
알래스카는 축제중 알래스카는 매년 10월이 되면 축제 분위기 입니다.바로 전 주민에게 석유 판매 이익금을 공평하게나누어 주기 때문입니다.전 주민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는 곳은 어디에고없을 것 입니다..모든 백화점이나 쇼핑몰과 마트에는 아이들 장난감과 가전제품등으로 진열을 모두 바꾸어 놓아배당금을 받는 주민들을 강하게 유혹을 합니다.셀폰을 바꾸던지, 티브이를 새로 교체를 한다던지하는 소비 행위가 일년중 아주 극에 달합니다..매월 1일에 각종 배당금과 월 페어를 받기때문에 1일부터 소비가 촉진되는데 모든 식당들도호황을 누리게 됩니다.이로 인해 알래스카는 돈이 돌고 도는 달이기도합니다..원주민 마을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모든 제품들이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광고를 대대적으로 하게 되는데, 북극도 마찬가지로 축제의 분위기입니다.그럼 출.. 2018. 10. 3.
알래스카" Seward 의 Horbor"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스워드를 찾아 다양한 보트와 요트를 둘러 보았습니다.남자의 로망이라는 yacht는 보는 것 만으로도낭만이 줄줄 흐르는 것 같습니다..여가용 개인 선박인 요트는 원래 네덜란드어로"Jacht" 라는 말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그 뜻은사냥이라는 뜻입니다..100미터에 이르는 대형 요트들은 세계의 갑부들이주로 소유하고 있는데,한국에서는 이를 이용해다양한 이벤트 사업을 하고도 있더군요.주로 낚시용 보트와 개인 범선인 요트들을 소개합니다...바닷가 항구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바다는 넓은 마음으로 모든 걸 포용하기 때문 인 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바람한점 불지않아 배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을 보며산책을 즐기는데 알맞는 날씨입니다.. .저렇게 한가.. 2018. 8. 7.
알래스카"Iditarod Trail Sled Dog race" 개썰매중 제일 유명한 대회가 바로알래스카에서 치러지는 2018 Iditarod Trail Sled Dog race 입니다..정식으로는 3월4일 윌로우에서 출발을 해서nome 까지 달리는 경기입니다.오늘은 론디 축제의 이벤트의 일환으로아이디타 로드 개썰매 경주에 출전을 하는모든 선수들을 선 보이는 자리입니다..총 67명의 선수들이 이번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중간에 기권을 하는 머셔들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그만큼 악명 높은 레이스 이기 때문입니다..장거리 경주중 가장 유명한 개썰매 대회 전야제축제 한마당을 소개합니다...이런 축제의 현장에 오면 다들 가슴이 뛰고 흥분의 도가니에 풍덩 빠지게 됩니다... .머셔나 경주견들이나 이렇게 출발 대기하는 시간에는모두 긴장을 하게 됩니다... .저 건물이 역사와 전통을 자.. 2018. 3. 4.
알래스카 " 달콤한 쵸코렛 세상으로 " 오늘 길을 나가는데 쵸코렛 공장인 Alaska Wild Berry Products에 차량이엄청 많이 주차 되어 있더군요.그래서, 저도 얼결에 쵸코렛 공장을 들러보았습니다..무슨 이벤트가 있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년말선물을 하기 위해 쵸코렛을 사러 왔더군요.알래스카 유일의 쵸코렛 공장이기에 여름에는관광객이 몰리지만 , 겨울을 비롯한 일반계절에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알래스카에서 자생하는 자작나무와 다양한 베리들로만들어진 쵸코렛이라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특유의자연향이 은은하게 우러 나오는 쵸코렛과 시럽들그리고, 캔디 종류들이 일품입니다..쵸코렛 세계로 초대합니다. ..어흥 ! 입구에 들어서니 북극곰이 반겨줍니다. . ,예술가가 만든 쵸코렛 폭포입니다.아주 유명한 작품이지요.실제 쵸코렛으로 .. 2017. 12. 17.
알래스카 " 축제에 곰이 나타났어요 " 알래스카를 여행 하다가 그 지역에서 벌어지는 전통축제에 참여 할 수 있다는건 행운입니다..알래이스카 리조트 스키장에 들렀다가 우연히Girwood Forest Fair에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유난히 민들래 홀씨가 눈처럼 흩날리는날숲속에서 벌어지는 축제가 한창이었답니다..그런데, 아기곰 한마리가 축제 한마당에 나타나많은이들이 몰려들어 갑자기 난데없는 이벤트가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음식 냄새를 맡고 왔던 아기곰은 많은 사람들을 보고얼마나 당황을 했을까요?약간은 불쌍한 아기곰 축제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길거리 공연을 하는 이들의 연주자들은 자신의 음악을 들어주는이가 제일 반갑습니다. . .12시반에 스워드 하이웨이에서 사고가 나서 오도가도 못하게 되어 차량을 되돌려 알래이스카 스키장에 우연히 들렀다가축제의 .. 2017. 7. 18.
알래스카 " 실내낚시와 다이어트 " 알래스카에서 실내낚시라니 믿기지 않는 사실입니다.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이라 일컬는데난데없는 실내낚시라니 의아해 하실겁니다..그런데, 이 실내낚시는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조기 낚시 교육을 위한 이벤트입니다.그래서, 어른들은 응원만 가능합니다..그리고, 제가 물 다이어트를 했습니다.약 3개월에 걸쳐 물 다이어트를 했는데놀라운 결과가 나타났습니다..오늘 인증샷으로 확실하게 물 다이어트에대하여 증인으로 나섰습니다.그럼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앗! 어린아이가 연어를 잡아 올리고 있습니다.손맛이 정말 좋았겠는데요.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길래 다가가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미니 낚시대로 가짜 미끼를 이용해 낚시 삼매경에빠졌습니다. .이쁜 공주님도 보통 심각한게 아닙니다. .물이 깨끗해서 물속에 있는 고기들이 다 .. 2017. 4. 22.
알래스카 "Fur Rondy 축제" 알래스카 최대의 축제인 "Fur Rondy " 가열흘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마지막날의대미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오늘은 별다른 이벤트는 없었지만 축제를마무리하는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겜블 토너먼트와 다운타운의 소소한일상, 그리고 빙하 암반수를 길러다니러 갔다왔습니다..언제 마셔도 몸을 개운하게 해주는 시원한빙하 암반수가 일품인지라 물통을 들고설산과 바다를 가로지르며 달렸습니다..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을 빙하 암반수와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다운타운에 구경을 나왔다가 거리음식인 레인디어 소세지로점심을 대신하는 부부를 만났습니다.한끼 식사로 아주 그만입니다. .한인이 하는 개스스테이션인데 개스를 넣고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하니 안된다고 하네요.이럴수가...미국에 와서 처음 겪는일입니다. .오늘도 변함없.. 2017. 3. 6.
알래스카 " 2017 Rondy Festival,s 이 열리다" 알래스카 겨울의 최대 축제인 " 2017 Rondy Festival,s 이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치러집니다.10일간의 다양한 축제가 치러지는데제일 큰 이벤트는 모피축제와 개썰매 입니다..Fur Rondy 축제는 1935년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벌어지는 축제로 시작을 하였습니다.알래스카의 역사속에서 빠질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한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그때는, 모닥불과 햇불로 행진을 하는 축제의 모습이었는데 점차 발전을 하여 지금은 시민 모두가참여하는 행사로 바뀌었습니다..벌써 축제가 시작된지 82주년이 되는해입니다.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알래스카 최대의 축제입니다..특히,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Open World Championship Sled Dog Races 는금,토,일 삼일간에 .. 2017. 2. 27.
알래스카 " 설원을 누비다 " 지금 이시간 현재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알래스카 답게 눈이 모처럼 내리는군요.금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전야제에 하얀눈의세상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31일 다운타운 공원에서는 오후 5 시부터한해를 마무리짓는 행사와 더불어 새해맞이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입니다..전망좋은 카페에서는 특별 이벤트가 실시되어벌써부터 티켓을 구하느라 분주하기만 합니다.옥상 맥주파티부터 시작해서 불꽃놀이를 보기위해 자리를 선점하는 이들로 넘쳐납니다..오늘은 미리 설원을 달리며 그 기분을 만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출발할까요? .지나가던길에 인디언 마트도 잠시 들렀습니다. .수은등 위에 쌓인 눈이 마치 장독대에 쌓인눈을 연상 시킵니다. .구름이 자욱해 산 정상만 희미하게 보입니다.그대의 마음처럼 아득하게만 느껴집니다. ... 2016. 12. 30.
알래스카 " 겨울날의 일상 " " 알래스카의 겨울 풍경은 소소한 일상으로부터시작이 됩니다.우선 뒷 집에 서식하는 딱다구리가 새집을 다시 짓기 시작하고 ,계곡의 빙하 녹은물들은 얼음으로 치장을 하며, 여기저기 할로윈축제가 벌어집니다..오늘부터 할로윈 축제가 말일까지 여러곳에서벌어지는데 저도 그 할로윈 풍경을 구경하러나갈 예정입니다..입장료 내는데 제외하고 , 거리에서 벌어지는 할로윈 축제를 즐길까 합니다..그럼 알래스카의 겨울 일상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기차가 지나가는데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입니다.그런데. 재미난건 꼴랑 앞뒤 머리 빼고 승객이 타는 열차는 한량이라는겁니다..완전히 기차를 전세내서 타고 가는거네요.정말, 겨울에 기차는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나봅니다.철도청에서 소유하고 있는 부지가 많은데 이번에 .. 2016. 10. 28.
알래스카 " 왕연어와 야드세일" 연어 낚시철이 되면서 이제는 낚시의 천국 알래스카 시대가 도래 하였습니다. 다들 낚시대를 둘러메고 몰려나와 모처럼만나지 못했던 이들을 낚시터에서 해후(?)를 하기도 합니다. 어제 보았던 이를 오늘 또다시 보기도 하고매일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도 있습니다. 거러지세일이나 야드 세일이 동네별로 이루어져 구경을 하려는 이들이 단체로 몰려오는 이벤트가되기도 합니다. 야드세일과 낚시터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물이 들어올때를 기다려 잡는게 제일 확률이 높습니다.물때를 잘 맞추면 잡는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지요.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낚시터에 사람들이 서서히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갓 잡아올린 왕연어입니다.먹음직스러운가요? 날은 흐리고 빗방울이 내려도 사람들은 전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답니다. 연어가 미끼를 물었을때.. 2016.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