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13 알래스카 " Moose 의 겨울나기 " 지난번에도 잠깐 무스모녀를 소개 했는데, 알래스카에서 야생동물인 무스와의 만남은 거의 일상이기도 합니다.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무스의 삶은 알래스카만의독특한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누구하나 무스모녀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은 거의 전무 합니다.길을 건너면 , 차들은 모두 멈추고 무스가 지나가기를기다립니다. 무스모녀가 집의 정원에 들어와도 내 쫒는 이는 찾아볼수없습니다.그거 다 먹을만큼 먹고, 스스로 가 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오늘도 역시 마찬가지로 집에 찾아온 무스의 일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무스가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보는 순간에는 비록,놀라긴 하지만, 이내 무스임을 알고는 다같이 미소를 짓는답니다. " 알래스카에서의 무스 모녀 일상을 소개 합니다 " 식사를 하면서도 연신 옆눈으로 저를 홀겨 보네요.. 2015. 2.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