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15 알래스카 "에스키모의 생활용품" 알래스카 원주민은 인디언과 "Inuit" 인 에스키모로대 분류할 수 있습니다.에스키모라는 말은 캐나다 인디언들이 "날고기를먹는 사람들" 이라는 뜻인데, 에스키모인 들은 자신들을 "Inuit"(진짜 사람들) 로 불러주길원하며 공식 명칭으로 "Inuit" 으로 정했습니다..알래스카 항공에서 에스키모라는 말을 사용했다가부랴부랴 사과성명을 발표한 적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워낙 오랫동안 에스키모로 불리워서 이제는무덤덤 하기조차 합니다.그리고, 재미난건 올림픽이 매년 열리는데 그 올림픽 제목이 Eskimo & Indian 올림픽으로명명되어 치러지고 있으니 , 에스키모라고 칭한다고 해서 크게 어긋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한인들은 은어로 끼모라고들 합니다.오늘은 그들의 전통 생활용품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약 .. 2016. 11. 1. 알래스카 " 원주민의 유물들" 알래스카 원주민 유물들이 많이 보존되고 있는 실정은 아닙니다. 그 유물들을 둘러보다보면 마치, 원시시대의 생활용품같은 분위기를 많이 풍기고 있습니다. 재미난건, 지금도 그런 생활용품들을 사용하고 있다는겁니다. 문명이 발달하고 , 세상은 몰라보게 달라졌지만 알래스카원주민들은 실 생활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이용하기에편리하기에 아직도 원시적인 생활용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마치, 사회시간 같아서 보는 재미가 덜할수도 있는데 잠시나마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는데 그 의의가 있으니, 눈요기 감으로편하게 감상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작품은 정말 예술이기도 합니다.직업이 조각하는이는 아니지만, 고래뼈를 이용해 사실적인 생동감이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답니다. .알래스카를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720만불에 사들이고 나.. 2015. 12. 23. 알래스카 " Moose 의 겨울나기 " 지난번에도 잠깐 무스모녀를 소개 했는데, 알래스카에서 야생동물인 무스와의 만남은 거의 일상이기도 합니다.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무스의 삶은 알래스카만의독특한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누구하나 무스모녀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은 거의 전무 합니다.길을 건너면 , 차들은 모두 멈추고 무스가 지나가기를기다립니다. 무스모녀가 집의 정원에 들어와도 내 쫒는 이는 찾아볼수없습니다.그거 다 먹을만큼 먹고, 스스로 가 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오늘도 역시 마찬가지로 집에 찾아온 무스의 일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무스가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보는 순간에는 비록,놀라긴 하지만, 이내 무스임을 알고는 다같이 미소를 짓는답니다. " 알래스카에서의 무스 모녀 일상을 소개 합니다 " 식사를 하면서도 연신 옆눈으로 저를 홀겨 보네요.. 2015. 2.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