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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유리4

알래스카" 누가 화장실에 낙서를?" 그 나라를 알려면 화장실을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 지방의 어느 공공 화장실을 투명 유리로 만들어서 빈축을 샀던 우스운 일화도 있는데, 화장실마다 낙서하는 건 아마도 세계 공통이 아닌가 합니다. 화장실의 낙서 유형을 보면, 재미난 글들이 참 많습니다. 혹시 화장실에 낙서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초등학교 시절 딱 한번 저는 낙서를 한 적이 있었는데, 어렴풋이 생각나는 글이 바로 선생님 흉을 봤던 일이었습니다. 화장실 낙서 , 잠시 미소를 짓게 하는 글들은 체중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잠시 화장실 낙서에 대해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낙서하신 분 손~~~~...ㅎㅎㅎ 작은 쇼핑몰이 주택가에 자리 잡은 조금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곳에 우연히 들르게 되었습니다. 야외 파라솔 밑에서 정겹게 대.. 2021. 9. 24.
알래스카 " 군부대와 회색 다람쥐 " 일이 있어서 군부대를 잠시 들렀습니다. 군부대 입구에 여러 종류들의 나무들이있는데 , 회색 다람쥐가 보이더군요..우리가 흔히 보는 밤색 다람쥐가 아닌, 회색 다람쥐는 처음 보았습니다.한문으로는 동부회색청서 라고 하는데 청솔모의 일종이라고 하네요..오래전 한국 방송에서 청솔모가 일반 다람쥐를잡아 먹는다고 했지만 나중에 거짓으로 판명이났슴에도 불구하고 , 아직도 청솔모가 토종 다람쥐를잡아 먹는다고 잘못 알려져 있지요..오늘도 알래스카의 하루 시작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군부대 위병소 입구입니다. . .전쟁이 필요악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말에는 반대입니다.결국, 힘자랑인게 전쟁이지요. . .사람을 많이 죽여야 군인들은 승진도 하고 유명한 장군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 그건 학살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 2017. 12. 24.
알래스카 " 황홀한 유리의 세계로 " 유리에 생명을 불어넣어 새로운 생명을 창조한다는 유리 공예의 세계는 빛과 색의 예술 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화려하기만 합니다..단순하게 창조적 시각만 필요한게 아니라 과학적 지식이 없이는 만들어 낼 수 없는 게바로 유리 공예입니다..유리는 열과 충격에 아주 민감한 재료이기에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탄생하는 예술품이기도 합니다..황홀하고 극찬을 아낄 수 밖에 없는 놀랍고 신비로운유리공예의 세계로 초대 합니다...유리공예가들은 잠시라도 집중력이 흩어지면 한순간에 작품을 망치게 됩니다. . .금속과 유리를 접목시킨 유리 공예품입니다. . .작품을 긴 시간동안 만든 후 하루 정도는 가마에 보관을 해야 깨지지 않고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유리는 빛을 동원해 더 한층 아름다움을 창조합니다. . .단순히 .. 2017. 12. 14.
알래스카 " 유리 공예의 세계 " 유리는 규사와 알칼리와 석회가 주 성분입니다. 오래전에는 유리는 각종 보석의 모조품으로이용이 되다가 점차 그 기술이 발전 되면서다양한 유리 공예품으로 거듭나게 됩니다..유리는 투명함과 빛의 굴절을 최대한 활용하여그 가치를 높이게 되는데 , 모든이들이 좋아하는크리스탈 유리가 대표적입니다..스테인글래스는 색유리로 그림을 그리고 납땜을 하여 창 틀에 셋팅을 하는데 , 유명한 교회나 성당에 가면 환상적인 스테인 글래스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오늘은 다양한 유리 공예품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알래스카와는 다소 주제가 다르지만 영역을 넘나드는소재로 꾸며 보았습니다. ..유리를 이용해 이처럼 섬세하게 작업을 한다는건 정말 각고의 노력 끝에 얻어지는 산물인 것 같습니다. . .뜨게질을 하는 모습의 유리 공예품입니다.. 2017.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