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3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탕룽 황성을 가다 1009년, 리꽁우안 왕이 수도를 다이라 ( Đại La)로옮겼을 때 용이 날아오르는 것을 보고 새 수도를 탕롱(Thang Long)이라고 불렀는데, 한자어와 베트남어 로 "용이 날아오르다"라는 뜻입니다. 즉, 하노이의 옛 지명이름이 탕롱이었습니다.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어 많은 관광객이찾아 오지만 , 내란과 침략의 역사로 인해남아 있는 건 , 그 흔적뿐입니다. 이들의 국민성이 약탈로 이루어진 게 아닌가할 정도로 나라 망하면 국민 모두가 약탈자로 변해하다못해 벽돌 한장까지 가져가는, 약탈에는 일가견이있을 정도입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보면 그야말로 유물이나유적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것들로치장을 해서 관광지화 했습니다. 허울만 남은 탕롱황성 이야기 출발합니다. 유적 발굴현장인데 터 파기만 해 .. 2025. 6. 5.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응옥썬 사당의 야간투어 천년의 수도 하노이에서 야간 투어는특별한 볼거리들이 있습니다.특히, 역사적으로 유명한 하노이 중심가호안끼엠 호수에 있는 응옥선 사당에서치러지는 야간 공연은 빛에 대한화려한 운무이기도 합니다. 거북이의 전설과 아울러 용에 대한신비스러움을 조명하는 무용극한마당은 호수에 담은 하노이 밤의화려함의 극치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특별 국가 유적지의 고대 건축과 관련된 의례와 민속을 혼합하여, 소리, 빛, 현대 프로젝션 기술을 활용하여 베트남의 전통문화적 가치를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낮에 만난 호안끼엠 호숫가 풍경 화려한 밤의 호안끼엠 호숫가. 매번 볼 때마다 새로운 분위기의 호안끼엠 호숫가. 가까이서 만난 호안끼엠 호숫가. "응옥썬 - 신비로운 밤"은 응옥썬 사원 유적의 별도 건축 구역에 .. 2025. 5. 26. 베트남 하노이 서호에 있는 두마리의 용을 만나다 베트남 하노이에는 두 개의 아주 유명한호수가 있는데 몇 차례 소개한 호안끼엠 호수와서호가 있습니다. 서호는 하노이의 문화적, 자연적 상징일 뿐만 아니라 오리발보트, SUP 조정, 워터파크에서 놀기, 고대 마을 방문, 요리 탐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서호 호수에는 특별난 용 두 마리가 있는데상당히 독특해서 아마 처음들 보실 겁니다.하노이 즉, 탕롱 1,000주년을 맞아 설립된세라믹 용 두 마리의 무게는 무려 60톤이 넘습니다. 거기에 더해 수많은 접시와 컵으로 만든 용이랍니다.하노이 여행을 하시면서 서호를 제대로 만나지못하거나 용을 만나지 못하셨다면 후회하십니다. 오늘은 서호 호수의 용에 얽힌 이야기를전해드립니다.그럼, 출발합니다. 서호에는 리나라 용 한 쌍이.. 2025.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