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1 알래스카 " 스노우머쉰 타실래요?" 알래스카는 바야흐로 스노우머쉰 을 즐기려는 이들이 설원을 여기저기 누비면서 스피드를만끽 하고 있습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만큼이나 쾌속질주하는 그들을보면 은근히 나도 타고 싶다는 욕망이 스믈스믈피어오른답니다. 스노우머쉰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가파른 산등성을 마음놓고 오르내리며 가지 못하는 곳이 없을 정도로아찔한 쾌감을 준다는것 입니다. 사진으로나마 스노우머쉰의 매력 속으로 빠져 보시지요. 우리의 누님들입니다. 좌측부터 84세의 컴퓨터 선생님,일흔이 넘으셨는데도 여전히 동안이신 인순누님,그리고 스노우머쉰 주인장, 누구보다도 알래스카를 사랑 하시는 사이판 누님, 성격도 화끈하신 공주표 평양누님이십니다. 비록, 도로는 동결되어 아슬아슬하지만, 사방이 설원인지라드라이브 하는 맛이 나는 풍경입니다. 허벅지 까지.. 2015.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