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외국3

알래스카 " 맛집과 음식들 " 지금은 세상이 좋아져서 맛집을 검색하면 동네 별로 유명한 맛집들을 금방 파악 할 수있습니다.그런데, 외국 맛집들의 음식들이 한국인의입 맛에 맞는 경우는 아주 드문데, 그 지역의대표적인 음식을 맛을 느끼는데는 그나마위안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스 음식점과 타코와 일식, 그리고 사이판고모님이 차려주신 밥상과 비교를 해 보도록하겠습니다..그중에 으뜸은 역시, 사이판 고모님이 차려주신밥상이었습니다...페어뱅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지중해식과그리스풍의 식당입니다... .Bobby 's 레스토랑은 겨울철 디너만 오픈을 해서 저녁에 들렀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rack of lamb인데 양갈비 마늘구이입니다... .처음에 나온 슾인데 완전 소금덩어리였습니다.너무 짜서 도저히 먹지 못할 정도였는데 원래 이렇.. 2018. 2. 22.
알래스카에서의 " 삼일절 행사 풍경 " 지난주부터 연일 행사의 연속입니다. 몸은 쳐지고 갈데는 많고, 정말 몸이 하나인게 아쉽습니다. 오늘은 삼일절 행사가 있으니, 빠질수 없어 참석을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삼일절 행사에 참여를 한 것 같습니다. 외국에 나오면 다들 애국자가 된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한국에 있는이들보다 더 정치에 민감하고 흥분을 한다는게 함정입니다. 외국에 와서 정착을 하고 그린카드를 발급 받으면 그 해당국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한인분들은 그럴수록 국내 정치에 더 관심을 가지시더군요. 권리를 지키고 ,권한을 위임 받기위해서는 해당 국가정치에 외면을 해서는 안됩니다. 한국에서는 정치에 외면을 해도 되지만, 미국에서는 대접 받지 못하는 소수민족으로 도외시됩니다. 알래스카 삼일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국민의례와.. 2016. 3. 2.
알래스카 " 시애틀 총영사 방문하다" 외국에 살면서 정부 관계자와의 관계는 여러모로 필요로 합니다. 다양한 사고처리와 민원 업무까지 정부와 업무적으로연계를 해야할 일들이 민간단체로서는 많습니다. 특히나, 한인회 같은 경우에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십시일반으로 꾸려 가기에는 버겁고 다소 어려운 실정에처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오늘은 시애틀 총영사님이 방문을 하셨답니다.그래서 각계 각층의 사정을 청취하고, 다양한 대화를 통한소통의 장을 마련코져 뜻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곳이 바로 모임장소입니다.민관 협력의 장소로는 아주 적격이 아닌가 합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아주 산뜻 하네요. 빈 와인병을 이리 전시해놓으니 한결 품위가 있어 보입니다.아이디어가 아주 좋네요. 이윽고 모든분들이 도착하자 앵커리지 전승민소장이, 이 자리를 만든.. 2015.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