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오욕3

알래스카 " 오늘은 또 뭘 먹지? " 인간의 오욕(五慾)중 제일이 식욕이라고 했지요. 오죽하면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을까요. 그래서 , 저도 매일 고민을 합니다. 요새는 거의 외식을 하다 보니 자연히 고민이 될 수밖에 없게 되는데 혼자 밥을 먹다 보니, 매일이 혼밥입니다. 오늘은 저녁에 혼술도 한번 해 보았는데 정말 오랜만이 아닌가 합니다. 치맥을 하려고 들른 곳에서 간장치킨과 마늘 치킨 반반을 주문했습니다. 혼자라도 잘 먹고 잘 사는 일과를 잠시 보여드립니다. 간장 치킨과 마늘치킨 반반을 주문하고 생맥주 500cc 한잔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혼자 다 먹지 못해서 결국 남겨서 take Out을 했습니다. 이건 매콤 치킨구이 정식인데, 매콤해서 입맛에 맞더군요. 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씨 없는 거봉 포도를 한 박스를 샀습니다. 포스팅하면서.. 2021. 9. 5.
알래스카“ 야호! 먹방이다 ” 먹는 즐거움은 오욕 중 하나인데 그중 으뜸이 아닌가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래스카는 뭘 먹고살까?? 하고 궁금해합니다. 그런데 , 막상 알래스카에는 자연에 먹거리가 넘쳐나고 나름 맛 집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태리나 유럽식 요리들도 많으며, 터키와 인도 식당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 자체가 여유롭고 도로가 간단해서 맛 집 찾는 것도 아주 수월합니다. 공항이나 호텔에 맛 집 책자가 모두 비치되어있으며,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도 좋습니다. 다만, 한인을 만나 맛 집을 찾으면 대략 난감이니,, 물어보지 마시고 다만, 지천으로 나는 먹거리에 대해 문의를 하시면 한인들이 아주 친절한 답변을 해 줄 것입니다. 오늘은 건강한 음식과 대중적인 음식들을 위주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가을로 접어드.. 2019. 9. 4.
알래스카 " 청국장과 감자탕 " 인간의 욕정 중 식욕은 거의 으뜸이 아닌가 합니다.먹고 자고 입는 것 중 살아가는데 있어 그만큼큰 낙으로 여길 만큼 중요하기도 한데, 사람마다조금씩은 다르기도 합니다..그저 살아가는데 있어 어쩔 수 없이 먹는 이도있는데 , 이는 참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합니다.오로지 일을 하기 위해 먹는다는건 그만큼삶이 절박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먹는 즐거움이 주는 포만감과 만족감은 그 무엇과도견줄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기만 합니다.알래스카의 소소한 일상을 소개합니다. ..알래스카의 상징중 하나인 무스입니다.앵커리지 공항 출국장에 들어서면 늠름한 무스 아저씨가반겨줍니다. . .이번에 새로 설치한 경비행기입니다.모형이 아닌 실제입니다. . .앵커리지 공항 2층 출국장에서 바라 본 앵커리지 추가치 산맥의설산을 한 눈에 감상.. 2017.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