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6 베트남 SAPA의 아름다운 흐몽족의 여인을 소개합니다 2024년 미스 인터내셔널에 최초로 베트남 출신 여성이 선정 되었다는소식이 오늘자 헤드라인 뉴스로떴네요. 2002년 출생인 Huynh Thi Thanh Thuy는앞길이 탄탄대로가 열린 것 같습니다.저도 오늘은 베트남 흐몽족의 여인 두 분을잠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를 맞으며 걷다가 거리에서 만난 원주민처자였는데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그럼, 흐몽족 여인을 만나러 가 볼까요. 사파 아랫마을 동네 풍경입니다.초가집, 슬레이트 지붕으로 된 집,그리고 기와집등 다양한 시대의 모습들이공존하는 모습입니다. 여기는 그래도 완만한 경사라 농사짓는 데는어려움은 없을 것 같지만, 조금 더 개간을 잘하면일반 논으로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통 복장을 하고 걷는 원주민 여성을발견하고 후다닥.. 2024. 11. 13. 알래스카" 스키장의 미녀들 " 겨울을 보고 느끼려면 스키장을 찾는 게 일상적인데, 겨울의 끝을 잡고, 봄을 맞는 여인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가 Alyeska Resort에서 열려 한 달음에 달려가 보았습니다. 겨울과 봄이 오버랩되는 하얀 설원이 펼쳐진 스키장에서 아름다운 미녀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봄바람 난 , 여인들이 몰려드는 건강한 이벤트의 현장 Alyeska Sky 장에서 봄의 향연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스키장은 겨울이라 수온이 찰텐 데도 물에 뛰어드는 용감무쌍함은 알래스칸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상상만 해도 진저리가 쳐질 정도로 차거운 물에 뛰어드는 용감한 도전자들입니다. 오늘은 알래스카의 미녀들이 모두 모인 것 같습니다. 역시, 젊음은 좋은 건가 봅니다. 금년도 미스 알래스카입니다. 이쁜가요? ㅎㅎㅎ 저렇게 .. 2019. 4. 14. 알래스카 " 빙하와 여인의 향기 " 한국의 고전무용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백인들의 찬사를 불러 일으켰던 부산 국립국악원의무용수들이 잠시 짬을 내어 알래스카의 빙하와연어를 만나기 위해 나드리에 나섰습니다..아침 일찍, 들뜬 마음으로 차량에 올라 룰루랄라휘파람을 불며 빙하로 향했는데 날씨마져화창해 나드리를 환영하는듯 했습니다..풋풋한 젊음을 발산하며 알래스카 곳곳을 누비니여인의 향기가 알래스카 전역으로 퍼지는듯 했습니다..귀한 공연을 보여준 그들에게 잠시 알래스카의 빙하를소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포테이지 빙하에 도착해 단체사진을 찍는데 역시 무대체질들이라그런지 자세들을 모두 다양하게 취하더군요.센스쟁이들입니다. .각자 마음에 드는 자세로 인증샷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빙하의 옥빛에 어울리는 그녀들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철지난.. 2016. 9. 28. 알래스카 " 바위섬과 톳 " 알래스카 톳은 미제라 그런지 한국의 톳보다 아주 큽니다. 바위에 엄청 붙어있는 톳을 보면서 한편으로 먹을게 이리도 많으니 굶어 죽을일은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바닷물이 빠지고 난 백사장을 거닐며 여유를부려보았습니다. 하늘에 다양한 모습으로 떠 다니는 구름과 이야기도 나누어보고 ,백사장에 난데없는 하트를 그려 보기도 했답니다. 많은이들이 백사장과 바위섬을 찾아 호호하하하는 즐거운 모습을 바라보는 입가에 저 또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바위섬과 백사장을 함께 거닐어 볼까요? 앗 ! 구름이 도망가요. 얼른 잡으세요. 작은 구름이 도망가고, 뒤에서 큰 구름이 쫒아 오는듯 합니다. 승용차에 저렇게 큰 애견 두마리를 태우면 정원이 꽉 차겠네요.망중한을 즐기는 걸까요? 강아지는 바다 보다는 저에게 더 관.. 2016. 4. 21. 알래스카 " 설산에 사는 사람들" 지난번에 앵커리지를 배경으로 등장하는 설산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그 두번째 시간입니다. 설산에서 노는이들과 설산에 사는 이들이 있어잠시 만나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에 내리면 늘 첫눈에들어오는 설산인지라, 알래스카 관문 역활을하기도 합니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알래스카의 향기를 그윽하게 맡을 수 있어 늘, 든든하기만 한 우리동네 설산을 소개 합니다. 앵커리지 설산 제일 꼭대기에 있는 집 입니다. 올라오는 길도 험하지만, 눈이 많이 내리면 당분간은 꼼짝도 못할 것같습니다. 그리고, 봄부터 가을 까지는 야생동물이 제일 먼저 들르는 집입니다. 이 집에 사는 아이들인데 세상에 저 설산 제일 꼭대기에서 눈썰매를 타는모습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재미 날까요?산 정상이라 바람도 셀텐데 대.. 2016. 2. 4. 알래스카 " 설산을 향하여 " 차에서는 내리기는 싫고 그래도 눈구경은 하고싶은 편안한 등반을 하시려는 분을 위한 코스를 오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설산을 차로 오를수 있으니 이보다좋을수는 없습니다. 산 정상까지 차로 올라갈수 있으며, 주차장에서 5분만 걸으면 설산 봉우리에서 앵커리지 전체를 모두 조망할수 있는 명당을 소개 합니다. 오늘은 바람이 불지않아 설산 봉우리를 향해 등반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다못해 강아지들도 신이나서 설산 등반을 하니,등산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정말 쾌적하고아름다운 등산 코스중 하나입니다. 그럼 한번 출발 해 보도록 할까요? 매일 등장하는 저 설산의 정체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오늘 저 설산을 가 보려고 합니다.가깝게 보이지만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한국에서 보지 못하는 장면이 바로 저겁.. 2016.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