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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양주3

베트남 SAPA에서 장도 보고 마을 나드리 베트남에서 장을 보거나 생활을 하다 보면한국에서 10만 원 가지고 하던 일들을 단돈만원에 할 수 있으니 자연적으로 황제쇼핑을하는 기분이 듭니다. 나라의 국력 차이에서 오는 이런 여유로움은플랙스를 하면서 대통령도 부럽지 않은 넉넉함과 무언가를 즐길 수 있는 바탕이되어주는데 자칫, 향락에 젖어 지내는 분들이상당히 많습니다. 저녁이면 부어라 마셔라 하시던데 현지인들은더위로 인해 양주 같은 건 잘 마시지 않는데 반해한국분들은 양주라는 단어에 필이 꽂혀서흥청망청 지내시는 걸 보면 저걸 여행이라고할 수 있나 의아심도 갖게 되더군요. 양주로 마시거나 한인이 운영하는 술집에가시면 대우는 좋을지 몰라고 술 값은한국보다 더 나오게 되는데도 불구하고매일 술집으로 출근하시는 분들이 상당히많습니다. 오죽하면 전용 단톡방도 있어.. 2024. 11. 18.
ALASKA " 북극마을 Bethel 2부 " 알래스카 원주민 에스키모 유삑족이 모여사는 베델 마을을 찾아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알래스카 북극쪽 원주민 마을은 "드라이 타운"이라고 해서 금주령이 발포되어 일체 술을 마시지 못하게 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술을 마시고 길에서 자는 이들이 많아 바로 동사를 하게 됩니다. 이들은 하루 종일 술을 마실 정도로 술을 사랑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동사하는 이들이 늘어나자 결국, 술을 금지하는 법을 발동을 하게 되었는데 기후 온난화로 북극이 따듯해지자 금주령이 점점 해금되는 마을이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대신, 술에 관해서는 시에서 직접 관리 감독을 하는데 술을 살 수 있는 면허증을 매월 20불에서 30불 사이 내외에서 (각 마을마다 다름 ) 술 구입 면허를 발행을 하고, 일인당 양주 한 병만.. 2022. 9. 16.
ALASKA " Party 그리고 쇼핑 " 알래스카 전역에서 금이 나오는 관계로 어디를 들르든 호기심에 사금을 채취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다니는 길 옆은 이미 많은 이들이 채취를 했기에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계곡이나 강가에 가는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금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코스트코에 잠시 들러 쇼핑을 하고 저녁에는 지인들과 파티를 벌였습니다. 맥주와 양주 두가지를 혼합해서 마셨는데 안주는 골뱅이와 새우, 삼겹살, 닭발이었습니다. 그럼 파티의 현장으로 가 볼까요? 여기도 사금이 나오는 곳으로 유명해서 나 홀로 삽을 들고 이곳을 찾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금 채취 체험하는 곳에서 여기서 흙을 퍼가더군요. 그런데, 정확한 장소는 알려주지 않네요. 툰드라에서 자라는 이 풀은 말려서 tea로 먹는데 , 차 맛이 누룽지 맛이 납니다. 에스키모.. 2022.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