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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앵커리지공항7

ALASKA " 연어 낚시와 연어 손질 하는 법 " 알래스카 여행을 와서 연어 낚시 한번 해 보는 것도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 겁니다. 알래스카 항공사 비행기 모습도 다른 항공사보다는 독특합니다. 여유로운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에 도착하시면 다양한 관광 안내책자가 지역별로 비치되어 있어 필요한 책자를 가져가시면 되는데 맛집 전문 책자도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크루즈여행을 오신 분들에게는 연어 낚시 기회가 거의 주어지지 않으니 자유여행을 추천합니다. 성수기에는 한인 민박집을 찾으시는데 차라리 HOTEL.COM 에서 검색하셔서 정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격이 오히려 더 쌀 수도 있습니다. 일주일 이상 묵으시려면 에어비앤비를 검색하시면 호텔보다 더 저렴합니다. 한국에서는 한 달 살기가 유행이던데 그렇다면 에어비앤비가 훨씬 경비가 절약이 됩니다. 미국.. 2023. 6. 23.
ALASKA " Anchorage Airport의 출국장 소개 " 알래스카에 여행 오셨다가 돌아가시는 길이 편하셔야 할 것 같아서 출국장 상황을 좀더 자세하게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다른 번잡한 공항 보다는 한결 청결하고 , 간단해서 헤매시는 분은 없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만에 하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출국장의 상황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은 붐비지 않아 굳이, 두 시간 전부터 오시지 않아도 됩니다. 한 시간 전에 오셔도 충분하니, 너무 허둥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택시를 타시거나 렌터카로 오실 때 2층으로 올라가는 도로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어느 비행장을 가도 출국장은 2층입니다. 비행기가 도착하는 곳은 1층입니다. 헷갈리지 마세요 ^*^ 짐이 많으셔서 카트를 필요로 하실 때는 1층으로 내려오시면 , 많은 카트들이 놀고 있습.. 2022. 5. 25.
알래스카 " 청국장과 감자탕 " 인간의 욕정 중 식욕은 거의 으뜸이 아닌가 합니다.먹고 자고 입는 것 중 살아가는데 있어 그만큼큰 낙으로 여길 만큼 중요하기도 한데, 사람마다조금씩은 다르기도 합니다..그저 살아가는데 있어 어쩔 수 없이 먹는 이도있는데 , 이는 참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합니다.오로지 일을 하기 위해 먹는다는건 그만큼삶이 절박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먹는 즐거움이 주는 포만감과 만족감은 그 무엇과도견줄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기만 합니다.알래스카의 소소한 일상을 소개합니다. ..알래스카의 상징중 하나인 무스입니다.앵커리지 공항 출국장에 들어서면 늠름한 무스 아저씨가반겨줍니다. . .이번에 새로 설치한 경비행기입니다.모형이 아닌 실제입니다. . .앵커리지 공항 2층 출국장에서 바라 본 앵커리지 추가치 산맥의설산을 한 눈에 감상.. 2017. 11. 29.
알래스카 " 겨울나기 "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할일은 해야 하기에 여기저기 다녀야 했습니다.눈이 내리는 풍경을 마주하며 볼일도 보러 다니다보니 하루 이동량이 만만칠 않네요..오늘은 알래스카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햇살이 따듯해서 설산마져도 포근해 보입니다. . .눈이 많이 내렸지만 스워드 하이웨이에는 눈이 쌓이지 않아드라이브 하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추가치 주립공원 또다른 입구의 등산로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 .계곡의 물소리가 청량하게 들려와 쳐다보니 눈꽃이 피어있었습니다. . .세차게 흘러가는 물줄기로 내내 얼지않고 겨울을 날 것 같습니다. . .이 동네 주민들은 여기서 산책을 즐기더군요.여기는 인디언 마을입니다. . .이 계곡을 따라 등산코스가 있는데 , 경사가 많이 진 곳이라지금은 이 코스로 등산을 하는이.. 2017. 11. 12.
알래스카 " 노을을 만나러가다"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노을을 만나러 가는날입니다.쨍하고 빛나는 날도 나름 좋지만 구름이 살포시 낀 저녁노을은 환상그 자체입니다..청정지역에서의 설산과 함께하는 노을은풍요로움을 상징하기도 합니다.많은 직장인들이 회사가 끝나고 찾아가는 곳이있습니다..일반 여행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노을의 명소입니다.앵커리지 다운타운의 노을 풍경과설산위로 지는 노을을 제대로 구경할 수 있는명소로 초대합니다..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 바로 옆 바다 앞을가면 백사장 산책을 하면서 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그럼 출발합니다. ..수다를 떠들다가 시간을 놓치긴 했지만 부지런히 달려가봅니다. .갈때까지 저를 기다려줄까요? .제 포스팅에 자주 등장하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노을이 깃든 장면입니다. .포토샵을 할줄몰라 민낯의 사.. 2017. 4. 19.
알래스카" 사슴뼈로 우러낸 연어만두국" 요리 이름이 알래스카답지 않나요? 무슨 서버이벌 하는 것도 아닌데 늘 야생에서습득한 것들로 요리를 합니다..야생동물 전용식당도 있는데 상당히 고급스러워 일인분에 50불이 넘지요.알래스카에서 누릴 수 있는 여유를 충분히 누리면서살고 있슴을 요리 이름만 갖고도 알 수 있습니다..사슴 고기는 담백하며 아주 부드럽습니다.에스키모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고기이기도 합니다.그냥 삶아서 작은 칼로 베어먹는 식문화인지라가장 원초적인 요리이기도 합니다..연어만두는 당면과 연어만 넣어야지 김치를 넣으면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두부도 넣지 말아야 합니다..멸치를 볶은다음 사슴뼈를 우러낸 국물을 부어 만두국을 끓이면 아주 그윽하고 깊은 맛을내어 국물만 먹어도 배가 든든할 정도입니다..그럼 연어만두를 만나러 가 볼까요?오늘은.. 2017. 1. 11.
ALASKA " 앵터리지 공항의 출국장 소개" 알래스카에 오셨다가 돌아가시는 길이 편하셔야 할것 같아서 출국장 상황을 좀더 자세하게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다른 번잡한 공항 보다는 한결 청결하고 , 간단해서헤메시는분은 없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만에 하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출국장의상황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은 붐비지 안아 굳이, 두시간전부터오시지 않아도 됩니다.한시간 전에 오셔도 충분하니, 너무 허둥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느 비행장을 가도 출국장은 2층입니다.비행기가 도착하는곳은 1층입니다. 짐이 많으셔서 카트를 필요로 하실때는 1층으로 내려오시면 , 많은 카트들이 놀고 있습니다.2층에서 카트를 빌리려면 한대에 4불이지만, 1층으로 오시면 무료이니, 1층으로 오셔서 가지고 올라 가시면 됩니다. 출국장 문.. 2015.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