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15 알래스카 " 할머니와 소바 " 오늘은 이웃집 할머니의 초대를 받아 점심을 먹으러 들렀습니다. 노인 아파트에 사시는분인데 정말 깔끔하게 해놓으시고 사시더군요.84세 할머니댁에 들러 불효막심 하게도 점심을얻어 먹었으니 마음이 좀 찔리네요. 알래스카에서 먹는 소바는 어떨지 궁금하시죠? 그럼 보여드릴까요? 아파트 문에 모두 이렇게 치장을 해 놨더군요.집지마다 각기 개성있게 해 놨답니다. 마치 호텔 같네요.워낙 미로 같아서 방 찾기가 헷갈리네요. 도서관도 다 있네요. 복도에 난 창문에서 내려다보니,이웃 노인 아파트도 보이네요. 여긴 세탁실입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인근 노인 아파트 입니다. 창가에 개인들이 화분을 가져다 놓았습니다.보기 좋네요. 집에 들어가니, 상추,깻잎,호박을 심었는데 호박이 제일 먼저나는군요.그담에 상추,깻잎순입니다. 깻잎.. 2015. 4. 16. 이런집 어떤가요? 이번에 새로운 매물이 나와서 알려드립니다. 저는 단지 , 정보만을 제공 합니다.연락은 직접 하시기 바랍니다. 질로우에서는 33만불에 나와있더군요주소는 238 E Dowling RD Anchorage AK 99518 입니다. 사진은 오늘 제가 찍어온거랍니다.집앞 도로는 왕복 4차선 도로입니다.시내까지 거리는 5분에서 10분정도로 최적의 요지이기도 합니다. 앞에 주차장이 엄청 큽니다.많은 차량을 세울수 있습니다. 집앞 반대편 도로입니다.대형쇼핑몰과 월마트,베스트바이,코스코등 각종 쇼핑몰들이아주 가깝습니다. 약 5분에서 10분 소요. 1층에 두가구 이층에 두가구 총 네가구 아파트 입니다.세가구는 원베드룸 1베스이고 , 한가구는 투베드룸 원베스 입니다. 지금 현제 네가구 모두 렌트중 입니다. 한채는 본인이 살면.. 2015. 2. 24.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동네를 소개 합니다 . 오늘은 앵커리지에 바로 인접한 Eagle River 라는동네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앵커리지에서 글렌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가 나오는 작은 동네이지만의외로 경치가 수려하고, 지역은 제법 넓지만 각종 시설을 고루 갖춘 동네이기도 합니다.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며 식당업에 종사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그럼 독수리강으로 한번 떠나 볼까요. 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어서오라네요.독수리가 힘차게 비상하는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시계탑이 아담하네요. 동네마다 스타벅스 이미지는 조금씩 다 다른것 같습니다. 상당히 오래된 건물 같아보입니다.어느 동네를 가도 이런 건물들이 주 도로에 있더군요. 눈에 확 들어와 어디서고 쉽게 찾을수 있어 좋네요.차한잔 하고 갈까요? 제가 산 꼭대기를 올라왔는데, 이렇게 정상에 교회가 있네요.한국.. 2014. 9.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