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3 ALASKA" 너무 올라버린 물가 " 미국은 전년대비 물가가 5.4%가 올랐다고 하는데 실 생활에서 느끼는 물가는 50%는 오른 느낌입니다. 각 업체에서 지금 물건을 주문하면 6개월 후에나 받아 볼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물류가 엉망진창입니다. 항구마다 대기하고 있는 컨테이너 선박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 , 하역 인원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제 발표한 한국 수출은 나라가 생긴 이래 1조억 달러를 최초로 달성을 했더군요. 1년도 되지않은 시기에 엄청난 수출 실적을 자랑하는 한국이 수출실적으로 세계 8위에 등극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축하 할일이 아닌가 합니다. 수출이 늘면 자연히 내수 시장도 점점 좋아질 거라 생각이 드는데 가뜩이나 코로나로 인해 움츠렸던 시장 경제가 나아지리라 예상이 됩니다. 요새 이상하게 식욕이 떨어져 먹.. 2021. 10. 27. 알래스카 " 오늘은 또 뭘 먹지? " 인간의 오욕(五慾)중 제일이 식욕이라고 했지요. 오죽하면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을까요. 그래서 , 저도 매일 고민을 합니다. 요새는 거의 외식을 하다 보니 자연히 고민이 될 수밖에 없게 되는데 혼자 밥을 먹다 보니, 매일이 혼밥입니다. 오늘은 저녁에 혼술도 한번 해 보았는데 정말 오랜만이 아닌가 합니다. 치맥을 하려고 들른 곳에서 간장치킨과 마늘 치킨 반반을 주문했습니다. 혼자라도 잘 먹고 잘 사는 일과를 잠시 보여드립니다. 간장 치킨과 마늘치킨 반반을 주문하고 생맥주 500cc 한잔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혼자 다 먹지 못해서 결국 남겨서 take Out을 했습니다. 이건 매콤 치킨구이 정식인데, 매콤해서 입맛에 맞더군요. 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씨 없는 거봉 포도를 한 박스를 샀습니다. 포스팅하면서.. 2021. 9. 5. 알래스카 " 청국장과 감자탕 " 인간의 욕정 중 식욕은 거의 으뜸이 아닌가 합니다.먹고 자고 입는 것 중 살아가는데 있어 그만큼큰 낙으로 여길 만큼 중요하기도 한데, 사람마다조금씩은 다르기도 합니다..그저 살아가는데 있어 어쩔 수 없이 먹는 이도있는데 , 이는 참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합니다.오로지 일을 하기 위해 먹는다는건 그만큼삶이 절박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먹는 즐거움이 주는 포만감과 만족감은 그 무엇과도견줄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기만 합니다.알래스카의 소소한 일상을 소개합니다. ..알래스카의 상징중 하나인 무스입니다.앵커리지 공항 출국장에 들어서면 늠름한 무스 아저씨가반겨줍니다. . .이번에 새로 설치한 경비행기입니다.모형이 아닌 실제입니다. . .앵커리지 공항 2층 출국장에서 바라 본 앵커리지 추가치 산맥의설산을 한 눈에 감상.. 2017.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