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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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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국집으로 짬뽕을 먹으러 가 보았습니다.

중국에서는 짬뽕이란 게 없으니, 그와 비슷한 걸 찾아서

시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름도 짬뽕이 아니고 , 매운 해물 국수입니다.

해물이 다양하게 들어가고, 소고기가 들어간다는 게 조금

틀린 듯합니다.

조금 맵게 해 달라고 했는데, 매운맛은 아주 약간만 나는

그런, 매운맛 짬뽕이더군요.

알래스카에서 먹는 " 하얀 짬뽕 " 맛은 어떨까요?

여기는 Fairbanks 공항도로 옆입니다.

 

중국인이 운영하는 곳인데, 여기도 사연이 참 많은 곳입니다.

그 사연들이 다양하고, 소문에 의한 거라 차마 소개를 드리지 못합니다.

"카더라" 통신은 또 다른 소문이 나게 되니까 말입니다.

 

저 앞은, 스시바입니다.

중식과 일식을 같이 하는 곳인데, 배달도 가능합니다.

예전에, 신선한 참치라고 하면서, 냉장 참치를 가져와서,

사시미를 뜬다고 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한때는 몰렸으나,

지금은 그런 소문은 돌지 않더군요.

먼저 있던 스시맨이, 그런 허황된 소문을 내서,

손님을 많이도 끌었답니다.

 

참치는 잡자마자, 급속 냉동을 합니다.

그래야, 신선도가 오래 유지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냉장 참치라는 건 아예 없습니다.

냉동 참치를 녹이면, 냉장이 되는 과정을 과장해서, 이야기를 하는 거랍니다.

어디서고, 절대 이런 말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1899년 일본으로 건너간 중국인 , 진평순 씨가 나가사끼에

"시카이로"라는 국수 전문점을

열었습니다.

일본인에게 인사를 하는데, "시 뽕 "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중국 사투리로 밥 먹었습니까!라는 말입니다.

그 말이 변형이 되어, 짬뽕으로 변했다는 설이 있더군요.

돼지뼈와 닭 육수를 사용해 만들던 짬뽕은 ,

지금처럼 빨간색이 아니었습니다.

한국에 상륙을 해서 , 처음 만든 짬뽕도 역시,

"하얀 짬뽕"이었으나, 거듭되는 변천사를 거쳐

지금의, 짬뽕이 되어 버렸답니다.

 

푸젠 성의 향토요리인 "탕육 사면 "입니다.

이게 바로, 짬뽕의 원조랍니다.

역시, 이 음식도 변형을 거쳐, 이런 모습으로 재 탄생이 되었답니다.

짬뽕 국물은, 닭을 우려낸 육수로 밑간을 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라면을 끓일 때도, 닭 육수를 사용하면,

깊은 맛이 우러나온답니다.

 

조금 느끼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그렇지는 않고

약간 매운맛이, 뒷맛으로

나타나더군요. 

소고기도 부드러워 , 제법 먹을만합니다.

2년 전인가 이 집에서 한번 먹었는데,

이제야 다시 생각이 나네요.

 

얼큰한 맛을 기대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으나,

담백한 맛이 해물과 어우러져

자극적인 음식을 싫어하시는 분은,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가격은, 14불 50센트인가 합니다.

 

제가, 미식가가 아니라서,

그냥, 가락국수이라고 생각하고, 먹었습니다.

 

 

아직도 인천 차이나 타운에 , 서너 군데의 중국집에서는

" 하얀 짬뽕"을 만들어 팔고 있더군요.

졸업식 때, 제일 먼저 달려가는 곳이 중국집인데,

짜장면과 짬뽕을 놓고 고민하던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이야, 해물볶음 짬뽕, 짬짜면(짜장면이 반, 짬뽕이 반)도 생기고,

다양한 짬뽕 요리들이

탄생을 해서, 식도락 기행을 좋아하는 이들은,

순례를 하기도 하더군요.

짬뽕 국물에 밥 말아먹어도 참 좋긴 하지요.

탕수육을 시키면 따라 나오는, 짬뽕 국물만으로도

한 끼의 훌륭한 해장국이었는데 말입니다.

 

지난번 어느 집을 보니, 양푼에다가 낚지를 포함해,

해산물이 산처럼 나오더군요.

정말, 푸짐해 보이더군요.

아침부터, 얼큰한 짬뽕이 생각나네요.

군만두도 하나 시켜서, 빼갈 한잔 할까요?..ㅎㅎㅎ

 

중국인이 하는 중국집이, 여기는 대세입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중국집은 없습니다.

그러나, 일식집이나, 한식집에서도 짜장면과

짬뽕 두 가지는 팔고 있으니, 두가지 다 한식으로

자리를 잡았나 봅니다.

 

중국인이 하는 중국집만 배달이 되는,

이상한 도시의 음식 문화입니다.

한국의 중국집을, 여기서 누가 처음 시도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여기서 두 가지 가격이, 팁 포함 각각 20불 정도입니다.

조금 비싸죠?

 

알래스카에서는 제법 큰 은행인데, 대출 전문 은행이며,

여기는 각 마트에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대형 마트에 은행이 들어가 있다면 어떨까요?

괜찮지 않을까요?

마트 왔다가 은행일도 보고, 공과금도 내고, 송금도 하고 말입니다.

 

이자율을, 저렇게 표기를 해 놓았네요.

여기는, 은행원이 마트 직원과 거의 같은, 레벨입니다.

한국 같으면, 그래도 은행원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좋은 직장이라고 보지만,

여기는, 마트 직원과 거의 동격입니다.

 

스노 머쉰과 산악용 자동차를 구입하면서, 할부로 사는데

여기서 대출을 해 줍니다.

대출 필요하신 분~

 

얼마 전에, 마트 안에 새로 생긴 네일숍인데, 동남아시아 쪽 사람 같더군요.

여기는, 한인이 하는 네일숍은 전혀 없습니다.

제일 잘되고, 대형인 네일숍은, 비엣남(베트남) 사람입니다.

새로 생겨서인지, 그래도 고정 고객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더군요.

쇼핑도 하고, 몸단장도 하고 그런답니다.

 

봉지라면인, 농심 라면 등을 유일하게 여기서만 파는 마트입니다.

SAFE WAY라는 곳인데, 봉지 라면을 사야 할 때는 이리 와야 합니다.

물론, 군부대에서도 살 수 있는데, 가격은 여기와 비슷합니다.

군부대라고 별로, 싼 것 같지는 않더군요.

군부대에서, 참이슬 소주 한 병에, 8불 25센트입니다.

다른 데는 가격이 어떤가요? 유일하게

소주를 살 수 있는 곳이 바로, 군부대랍니다.

 

어제 사지 못한 봉지라면, 10봉을 샀답니다.

개당 1불 65센트입니다.

 

매년 여름이면 활용을 하는 모러홈 입니다.

그동안은, 기나긴 동면에 접어듭니다.

물론, 저 차를 몰고 놀러 갈 수는 있으나,

보통 다들 저렇게, 가을부터 봄까지 세워만 놓는답니다.

역시, 보트도 마찬가지이나, 보트는 그래도 가을에 사냥 갈 때

간혹, 이용을 하기도 합니다.

사냥 갈 때, 차량 뒤에 보트를 매달고 가야 하기에,

저 차량으로는 감당이 안된답니다.

배터리를 빼놓고, 여름이 오면, 다시 밧데리를 장착하고, 

시동을 걸면 아주 잘 걸린답니다.

 

이번에, 새로이 만든 얼음 조각상입니다.

처음에 그냥 스치고 갈 때는, 독수리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까마귀네요.

인디언들에게는, 까마귀가 길조입니다. 

물론, 영국에서도 길조로 인정을 받고 있지만

유독, 한국에서 만 흉조로 찍혀서(?) 괄시를 당하더니,

급기야는 정력에 좋다는 이야기에,

아주 씨가 말라 버리고 말았는데, 다행히도

울산시 만경강과 태화강 지역에, 엄청난 까마귀 떼가 나타나서

보호구역으로 선정이 됐답니다.

오래 살고 볼일이네요.

우리가 좋아하는 까치는, 오히려 농작물을 망치고,

육식을 즐기는 까마귀는, 해충을 잡아먹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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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4. 02:52 알래스카 관광지

김에는 종류가 다양하지만 단순하게

양식김과 자연산김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재래식 김이나 파래김,김밥용김,스시용김

등은 모두 양식김으로 만들어집니다.

.

특히, 백인들이 싫어하는 김 냄새를 제거한

김이 바로 스시용 김입니다.

최대한 향을 제거해서 스시용 김으로 사용을

하는데 이는, 비린내를 싫어하는 식습관

때문입니다.

.

그러나 우리네는 김향을 좋아해서 향이

나지 않는 김은 별로로 치지요.

김을 고를 때 향부터 맡아보는게 바로

한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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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 바닷가에서 돌김이 나는 걸 보았습니다.

그래서, 직접 시식을 해 보았는데 그 향이

너무 좋더군요.

비린내 나지 않는 돌김의 독특한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고소하면서도 아주 담백한 그 김 맛이 아직도

입안에서 뱅뱅 도는 것 같습니다.

.

돌김에는 다양한 미네랄이 듬뿍 들어있어 영양가

면에서 아주 최고입니다.

그럼, 돌김을 만나러 출발 합니다.

돌김에 대해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많아 특별히

오늘 돌김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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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Mill Bay 바닷가 풍경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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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으러 가는 보트 한 척이 쏜살같이 바다를 

가로지르며 날아가는 듯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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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의 속삭임은 바로 파도 소리와 바람 소리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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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캘리포니아 해안가에서 보던 해초의 일종인 

뿌리들이 파도에 엄청 밀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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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해안가가 절경이라고 했는데

알래스카의 해안가도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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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면이 바다인지라 곳곳에 비경이 많아 

미쳐 다 만나지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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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가 자갈밭 인지라 속삭이듯 밀려오는 파도가 

애무하듯 자갈들을 더듬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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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름을 붙였습니다.

일명 " 두꺼비 바위 " 입니다.

두꺼비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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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과 다시마가 파도에 밀려옵니다.

밀려온 건 식용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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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갈매기 보다 독수리를 더 쉽게 만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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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건져 올린 다시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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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리도 파도 소리가 정겨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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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섬 안으로 걸어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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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홍합들이 엄청 바위에 서식하고 있더군요.

밀물이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홍합을 일명 섭이라고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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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톳이 아주 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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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채취를 해도 누구 하나 보는 이가 없습니다.

제가 이 바닷가를 전세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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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돌김을 만났습니다.

바위마다 돌김이 지천인데 제가 군 생활을 동해안에서 

했는데 거기도 돌김이 나서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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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물 때가 썰물이라 돌김을 만날 수 있었는데 

돌김은 손이 많이 가고 자연산이라 김중에 

제일 가격이 비싸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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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먹었던 돌김 그 맛보다도 더 맛이 아주

뛰어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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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설산이 바라보입니다.

이런 경치는 어디서 잘 만나기 힘든 절경입니다.

단순하게 바다만 보이는 게 아니라, 설산이 배경으로 

있으니, 여기서라면 안빈낙도의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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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보트를 타고, 사람의 흔적이 없는 다양한 곳들을

둘러볼 수 있어, 세상만사 모든 시름을 잊고 강태공의

삶을 닮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디악 주변에는 무인도와 크고 작은 섬들이 워낙 많아

그 섬들을 둘러 보는데만 해도 한 평생을 다 보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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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름다운 섬이 있는 알래스카는 정말 축복

받은 땅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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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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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알래스카에 제일많이 자생하는 나무가

바로 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입니다.

자작나무 수액을 받아 이를 시럽으로 만드는 

공정을 오늘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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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유일의 자작나무시럽을 만드는 공장을 찾아 

과연 자작나무 시럽은 어떠한 공정을 거치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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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시럽뿐 아니라 차가버섯티를 비롯해 알래스카 

고유의 제품들을 잠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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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에 구멍을 뚫어 자작나무 수액을 받는 장면인데 지금은

채취를 하지않고 일년에 한번 초봄에만 채취를 해서 일년농사를

짓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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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점을 방문 했는데 다람쥐가 먼저나와 저를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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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가 손수 문 입구를 알려줍니다.

친절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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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장화나 신발을 이용한 화분이 유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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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들어가니 다양한 잼들이 시식하라고 시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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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자작나무수액을 " 신비의 회춘수" 라고 하는데

자작나무 수액은 햇빛을 받으면 뿌옇게 변하기도 하지만

냉장고에 보관을 하면 5월까지는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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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다양한 종류들이 있어 먹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자작나무 나뭇잎에서 자일리톨을 추출하고 가지는 다려서

약으로 사용을 합니다.

자작나무는 버릴게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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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를 비롯해 북유럽에서는 자작나무를 숲의 여왕이라고들 해서

정원수로 꼭 심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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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수액은 혀끝을 살짝 터치하는듯한 단맛이 돌며

마시고나면 상쾌함이 온 몸에 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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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수액은 화장품 원료로도 쓰인다니 정말 효자나무가 아닌가 합니다.

러시아에서는 귀족이라고 불리우는 자작나무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자작나무 수액을 마셔 치료를 했을정도로 자작나무 수액은 

만병통치약으로 불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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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부유층이 자작나무수액을 수입해서 먹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일반인들은 전혀 모르고 있지만, 이미 부유층에서는 몸에좋은걸 알고

외국에서 직접 수입을 해서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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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사시는분들은 얼마나 행복하신줄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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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자작나무수액을 압축하여 농축시키는 설비입니다.

비교적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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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작나무 껍질로 작은 바구니 하나 만든다고 작정을 했는데

아직도 도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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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시럽 만드는 공정도입니다.

한방에서는 백화피로 불리우는 자작나무껍질은 이뇨,진통,해열제로 

사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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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총에서 나온 그림재료도 자작나무껍질이며 ,

팔만대장경도 자작나무에 새겨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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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직접 비디오를 틀어주고 그 공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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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로 만든 다양한 스픈들.

가격은 7불에서부터 다양합니다.

쵸코렛도 있어 사서 먹어보았는데 다소 투박하면서도

독특한 맛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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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통은 마른 꽃꽃이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오래전에 결혼식에 자작나무껍질로 만든 꽃꽃이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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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제품들이라 독창성이 있으며 다른곳에서 만날수 없는 디자인이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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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이템을 추가로 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건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좋은 케이스입니다.





.

자작나무를 이용한 카드게임 말판입니다.

상당히 귀품이 있어 선물용으로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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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이런풀이 났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마치 여린 배춧잎 같은데 먹을 수 있는건 아닐까요?

아주 부드럽고 연하며 냄새는 별로 나지않습니다.

한번 씹어볼걸 그랬나요?

.

표주박


 자작나무 수액은 혈액을 맑게 하는 것은 물론 인체 항산화와 신진대사

(체외배출력) 증가, 항 염증효과, 빠른 상처 치유, 피부질환(아토피성) 개선, 

간의 단백질 합성 증가, 면역 증강, 노화억제 체내 출혈 후 빠른 

회복 등에 아주 탁월하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장청소를 말끔히 해줘 소화기능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매년봄이면 자작나무 수액을 채취해서 마시고는 하는데 내년봄이

기다려지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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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랙피쉬 2016.08.05 02:13  Addr Edit/Del Reply

    자작나무가 정말 다양하게 쓰이네요~가져다 집앞에 심고 싶은 마음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