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스케이트15

Alaska " 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들 " 영하 20도를 오르내려도 알래스칸들은 아웃도어를 즐깁니다. 얼어붙은 늪지에서 스케이트를 즐기고 산책로에서는 스키를 즐기기 여념이 없습니다. 스노우타이어를 낀 자전거들이 여기저기 산책로를누비며 다니는 모습들은 정말 건강한 사회의 일면을 보는것 같아 즐겁기만 합니다. 저도 오늘 바닷가 근처로 나와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을바라보며 덩달아 건강해지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했답니다. 시원스런 풍경이 가득한 바닷가로 나가봅니다. 바닷가 특이한 구름이 반겨줍니다.어쩜 저런 구름이 생겼을까요? 철새 도래지인 이 늪도 꽁꽁 얼었습니다. 해안도로를 달리는 기분이란 신나기 짝이 없습니다.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산 자락에는 집들이 꼭꼭 숨어 있다가 겨울이 오면 그 모습을 드러 냅니다. 마치 푸들 강아지 같나요? 이 지역은 .. 2015. 11. 18.
ALASKA " 유모차와 스케이트를 즐겨요 " 알래스카의 매력중 하나가 스키와 스케이트를 어디서고 즐길수 있다는겁니다.자신이 즐길려고 한다면 , 가까운 산책로를 찾아스키를 즐길수 있고, 가까운 호수를 가면 스케이트를 무료로 즐길수 있답니다. 다운타운 한가운데 아주 큰 호수가 있는데, 겨울에는얼음이 얼어 주민들의 무료 스케이트장으로 활용이 됩니다. 그럼 공짜 스케이트장을 한번 가보도록 할까요! 사진을 크릭하시면 원본으로 감상을 하실수 있습니다. 유모차를 밀면서 스케이트를 즐기는걸 보신적이 있나요?아주 아이디어가 좋은것 같습니다.엄마와 아이가 같이 즐기는 이런건, 유료 스케이트장에서는 절대 허용이 안되는 장면이랍니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Westchester Lagoon Lake 입니다. 정말 많은 주민들이 나와서 얼음을 지칩니다. 아이를 의자에 태우고 .. 2014. 12. 24.
알래스카 " 쇼핑몰의 스케이트장을 가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대형 쇼핑몰을 가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제일큰 쇼핑몰 이기도 합니다. 각종 명품들도 들어와 있기도 한데, 극장과 스케이트장도 있더군요. 오늘 사람이 너무나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그 이유가 있더군요. 오늘부터 기대하던 디비전드가 개인의 통장으로 1,884불씩 지급이 되었습니다. 이제 오늘부터 알래스카는 돈이 넘쳐난답니다. 오늘은 셀폰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주차장이 아주 꽉 찼습니다. 이 넓은 주차장이 만원이라니 정말 대단 합니다. 차를 주차하지못해 빙글 빙글 돌았습니다. 겨우 차를 갓길에 주차 시킬수 있었습니다. 이차는 알카사에서 왔네요. 와우! 모든 매장들이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차고 넘쳐나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ㅎㅎㅎ 세일 사인이 집집마다 다 걸려.. 2014.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