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3 베트남 한 주간의 뉴스를 모아 모아서 알아보자 베트남도 워낙, 땅덩어리가 큰 나라라별의별 일들이 다 일어납니다.전체적으로 늘 비와 함께 하는 그런 나날이지만제 개인적으로는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들을좋아하는데 비 맞으며 걸을 수는 있지만너무 햇살이 쨍하고 빛나는 날은 정말 걷기가힘들 정도입니다. 여행 와서 베트남인들과는 절대 시비가붙지도 걸지도 말아야 합니다.그들은 총과 칼을 늘 곁에 두는 습성이 있는지툭하면 목숨을 걸고 싸우더군요. 원래, 더운 나라의 국민성은 대체적으로유한 편인데 베트남은 오랜 전쟁으로 인한국민성이 전쟁을 바탕으로 형성이 된 것같더라고요. 오늘은 슈퍼문 소식으로 하루를 엽니다. EDT 시간대 기준으로 8월 19일 오후 2시 25분(베트남 시간으로 8월 20일 오전 0시 25분)에 놀라운 모습을 연출합니다. 보름달은 8월 19일.. 2024. 8. 17. Alaska" 자라일까? 거북이일까?" 자라와 거북이는 잘 구분이 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 물론, 동물원에서 보면 그 차이를 금방 알 수 있지만, 거북이는 등 껍질이 딱딱하고, 입은 뭉툭하고 등 무늬가 아주 선명합니다. 반면 자라는 등 껍질이 물렁물렁하고 입이 뾰족하며 등 무늬가 다소 불분명합니다. 매번 가는 곳이 강과 바다, 산과 호수인데, 오늘도 작은 호숫가를 찾았는데 , 의외로 거북이와 비슷한 자라들이 선텐을 즐기고 있어 뷰 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선텐을 즐기는 자라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별책부록으로 민들레와 슈퍼문도 같이 등장합니다..ㅎㅎ 작은 구름들이 마치 나른한 모습으로 유유히 흐르는 것 같은 호숫가 풍경입니다. 아기용 같지 않나요? ㅎㅎ 민들래가 벌써 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고사리도 얼굴을 살포시 내밀고 있습니다. 정작이.. 2020. 4. 13. 알래스카 " 슈퍼문을 놓쳤어요" 알래스카에서 보는 슈퍼문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불행하게도 날씨 관계로슈퍼문을 만나보지 못했답니다..거기다가 노을을 만나러 갔다가 바람까지맞았으니 자칫 심란할 법 하지만, 알래스카의풍경은 그 것들을 만회할 정도가 되어바구니에 나물을 하나가득 딴 느낌이들었습니다..꿩대신 닭일지라도 저는 즐겁기만 합니다.알래스카의 슈퍼문 대신 잡아온 노획물을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노을빛이 하늘 커텐 사이로 비추는데 그 가운데로 비행기 한대가 천천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온 종일 구름이 끼어 슈퍼문을 놓치고, 저렇게 자작나무 가지사이로은은하게 달빛이 비추길래 얼른 뷰파인더에 담았습니다. .작은 도로는 산책을 즐기는 도로인데, 그 뒤로는 저렇게 설산이 함께 해서달리면서도 심심하지 않습니다. .잠자는 여인은 .. 2016.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