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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소주3

알래스카" 먹는 즐거움 " 음식에는 궁합이 있습니다. 피자나 햄버거를 먹을 때 소다수를 먹어야 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그리고, 할리벗 스테이크나 연어 스테이크,광어 튀김을 먹을 때도 역시 소다수를 마셔 줘야뒷 끝도 깨끝한 것 같습니다..삼겹살에는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소주 한잔 곁 들이면더욱 신명나게 하지요.오십세주나 백세주를 곁들이면서 불갈비를 뜯노라면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습니다..흰 눈 펑펑 내리는 날 삼겹살과 불고기를 구워가며소주 대신 소다수 한잔 곁들이니 이보다 좋을 수 없었는데 이 모두 행복한 일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그럼 출발 할까요...제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께서 거한 저녁을 대접해주셨습니다.. .고기가 아주 싱싱하고 좋습니다.한국과 비교해 어떤가요?. .새해를 맞아 교인들에.. 2019. 1. 8.
알래스카" Tundra와 첫눈 " 우리는 처음이라는 단어에 많은 의미를 부여 합니다.그리고, 그 처음이 주는 의미에 각별한집착을 하기도 하며,무엇을 시작 할 때각오나 다짐을 하던 그 당시를 되새기기도합니다.오죽하면 소주 이름도 처음 이라는 단어를생각 했을까요..우리의 처음,무언가를 시작 했을 때의 다짐은항상 각별하게 다가 오기도 합니다.우리의 처음은 어떠 했나요?.앵커리지에 드디어 첫 눈이 내렸습니다.이틀에 걸쳐 내렸지만 , 바람에 날리는 눈인지라그렇게 많이 쌓이지는 않았습니다.오늘도 툰드라 사진과 영상, 그리고, 눈 내리는풍경을 전해 드립니다...알래스카가 넓다 보니, 눈이 내린 사정은 지역마다 조금씩 그 양상이 다릅니다...첫 눈이 내린 어제는 날이 따듯해 바닥에 쌓이지 않고 바로 녹아버렸습니다.. .그리고, 연이어 내린 눈이 차곡차.. 2018. 10. 31.
알래스카" 미드타운의 야경과 먹방" 어제에 이어 오늘도 먹방이 되네요.소소한 일상을 전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매일 무슨일이 발생하는 것도 아닌지라알래스카의 일상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저는 보통 하루의 스케줄이 아침에 정해집니다.여러 사이트를 점검하고 하루 일정을 조정하게되는데, 갑자기 연락 오는일이 많아 미리 스케줄조정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물론, 큰 일들은 미리 확정을 지어서 책상에 있는달력에 표시를 해 놓습니다.그리고 행여 잊을까 셀폰에 지정을 하기도 하지요..그럼 오늘도 출발해 보도록 할까요? .노을이 밀려오기전 아무도 없는 백사장을 차량으로 마구 달리면정말 환상적입니다.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지요. .알래스카에서 잡히는 새우는 붉은 새우인데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그래서 지나는 길에 저 차에 들러서 새우 소금구이를 해 먹.. 2016.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