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쟁이2 알래스카의 애견공원 풍경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애견 전용 공원이 몇군데 있습니다.앵커리지 시내가 그리 크지않다보니 어느애견공원을 가도 보통 20분 내외로 갈 수있습니다..심지어 다운타운에 위치한 애견공원도 있는데오늘은 약간 외곽지역에 있는 (미드타운에서 약 10분거리)애견 공원을 들러 보도록 하겠습니다..드론으로 애견공원을 푸른 창공에서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사진들도 올렸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애견공원 전경입니다.정말 넓고 자연 그대로의 공원인지라 애견을 데리고산책 하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 .굳이 길을 닦아 놓지 않아도 좋은데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을 닦아 놓았습니다. . .저는 자작나무를 따라 갈대숲을 누비며 다녔습니다. . .소리쟁이가 여기저기 자라고 있네요.사이판 고모님과 인순누님이 요사이 소리쟁이 매력에푹 빠.. 2017. 10. 2. 알래스카 " 숲이 들려주는 나물 이야기" 지난번 예고 해 드린대로 오늘은 소리쟁이와 다양한 알래스카의 꽃과 약초에 대해 잠시소개를 해 드릴까합니다..마가목과 접골목, 버섯과 씀바귀 그리고,어수리와 약초들이 지천으로 자생하는 천연 약초들의 이야기들입니다..알래스카에서 나는 약초들은 무공해 청정지역의산물들인지라 그 약효가 더욱 뛰어 나기도 합니다..이름모를 야생화와 Fireweed 의 고고함과 야생에서 지천으로 자라나는 물망초에 반하게됩니다..그럼 출발 합니다. ..상황버섯인데 저도 처음보는 버섯입니다.손으로 만지면 분진가루처럼 손에 아주 진하게 묻어납니다.특이하네요.송화가루처럼 바람에 날릴 정도입니다..따지는 않았는데 귀한걸까요? . . .처음에는 마가목과 접골목을 분간하기 쉽지 않았습니다.나무에 나는게 마가목이고 , 이렇게 가지가 울창한게 바로.. 2017.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