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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성인샵2

알래스카 " 성인샵과 딱따구리를 만나다 " 알래스카에 와서 딱따구리를 말로만 들었지 실제 가까이서 본건 오늘 처음입니다. . 바닷가를 찾아 노을을 찍기 위해 카메라 세팅을 하고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못 박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 공사 하는데도 없는데 망치질 소리라 너무 의아해서 주위를 둘러보니, 딱따구리가 새 집을 짓고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 너무 신기했습니다. 알래스카의 딱따구리와 앵커리지에 마지막 남은 성인샵을 소개합니다. . 눈이 시원해지는 도로의 풍경입니다. 공기도 맑고 , 경치도 이처럼 좋으니 살맛 나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 . 자작나무와 색갈이 너무나 흡사해 유심히 보지 않으면 딱따구리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 연신 부리로 나무를 쪼아 대는데 머리가 엄청 어지러울 것 같더군요. 머리 흔들릴 것 같은데 괜찮나 봅니다. . .. 2021. 1. 21.
알래스카 " ART SHOW " 알래스카 앵커리지 미드타운에 있는 동네에유일한 성인샵이 1916년부터 들어서 영업을하고 있었습니다. 동네 주민들이 이곳을 매일 지나다니면서 눈살을찌푸리게 하는 유일한 업소였습니다. 그러던중 두명이 합동으로 이 성인샵을 인수를 하여북카페로 리모델링을 하여 오늘 오픈식겸 ART SHOW 를 개최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를 해서 새롭게 변모한 북카페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사진은 셀폰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새롭게 단장을 하여 아트쇼를 개최하는 북카페입니다. 마당에 들어서니 모두들 반갑게 맞아줍니다. 잠시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 성인샵이 한인에 의해 운영을 했다고 하네요.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 이 동네 주민들이 이곳을 수시로 지나다니면서 마을의 수치로 생각을했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으로 .. 2016.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