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용품4 알래스카" 백야 바닷가에서의 하루 " 하루 종일 따듯한 백야의 햇살이 가득한 바닷가에서의 하루는 지친 영혼과 육신을 재활시켜주는 생명수와 같습니다. 나른함이 촉촉하게 묻어나는 항구에 정박해 있는 다양한 배들과 인적이 드물지만 왠지 활기가 넘쳐 흐르는 작은 선물용품을 파는 Shop도 정감이 가는 풍경이기도 합니다. whittier 항구 도시의 아담함은 마치 시골 동네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소박하기만 합니다. 너무나 익숙한 위디어 항구의 표정을 생생하게 전해 드립니다. 봉우리에서 피어오르는 실구름이 마치 모닥불 연기와 비슷합니다. 구름을 누군가가 입김으로 부나 봅니다. 위디어는 프린스 윌리엄스 사운드라는 만이 있는데, 수많은 빙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름들이 마치 장난을 치듯 노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스워드 하이웨이에는.. 2019. 6. 20. 알래스카에서 만든 것들 다른 주는 어떨지 몰라도 알래스카는 일체의 공장이 없어 알래스카에서 만드는 것들은 거의가수제품입니다.그러다보니, Made in Alaska 제품은 모두들 그 품질을 인정해주고 , 가치가 높은 편입니다..오늘 일 년에 한번 열리는 Alaska Wholesale Gift Show에 다녀 욌습니다.알래스카에서는 선물용품 쇼가 자주 열리지만 , 오늘 같은쇼케이스는 일년에 딱, 한번 열립니다.평소에 볼 수 없는 선물용품들이 많이 등장을 하는데자세히 보면 디자인과 그 품질이 일반 선물용품 전시회때와는 사뭇 달라 아주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그럼 출발 합니다...원주민 전통의 문양들을 은접시에 섬세하게 새겨 넣었습니다.. .오늘은 일반인을 위한 쇼케이스가 아니라 , 사람들은 별로보이지 않습니다.. .전시회장.. 2019. 1. 12. 알래스카" 책들은 다 모여! "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하는 모든 책들이 다 모인 전시회겸 판매가 있었습니다.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하는 음악,영화,그림,드라마등이 있었지만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하는 서적 전시회는 처음 인 것 같습니다..아이들을 위한 동화책들도 많았었는데영어공부를 위한 아이들 책자도 선을 보여가족 나드리 온 이들에게는 반가운 전시회였습니다..알래스카에서만 생산 되는 선물용품도 선을 보이고 작은 음악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분위기 좋은 작은 선물용품 바자회 풍경을전해 드립니다...선물용품과 많은 서적들이 전시를 하고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벽면을 이런 형식으로 미술 작품을 설치 했습니다.. .상당히 고급스럽고 우아한 선물용품 전시회입니다.. .알래스카에서 나는 다양한 베리를 소재로 한 잼과시럽등입니다.. .나무의 결을 잘 살린.. 2018. 11. 30. 알래스카"앵커리지 시내투어" .오늘은 앵커리지 시내와 주말시장을 한번 들러볼까 합니다.주말에만 열리는 주말시장과 시내풍경을 스케치 해보았습니다.여행객들이 걸어서 구경할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지요.벌써 두어번 소개를 해드려서 눈에 익으실듯 합니다.그래야 나중에 여행 오시더라도 익숙할것 같아 좋을듯 싶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대도시지만, 타주에 비하면 작은 도시에 불과합니다.다만, 일방통행이 너무나 많아 그게 흠이긴 합니다.잘못 길을 들어서면 한바퀴 다시 돌아야 한답니다.아직도 저는, 익숙칠 않아서 도는 경우가 많지만, 먼거리가 아닌지라 그냥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자! 그럼 도시투어 한번 해보도록 할까요! 여행객이라면 늘 들러야하는 안내센터앞 입니다.다들 여기서 기념사진 찍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여기가 바로 다운타운 입니다.시에.. 2014.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