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생수5

베트남 하노이 홍수로 잠겨 버린 마을과 속보를 전해 드립니다 하노이에 있는 부이강(Bui River)이라고 있는데강이 범람하면서 마을이 물난리가 낫습니다.하노이 Chuong My 지역 Nam Phuong Tien 면에서는일주일 동안 비가 내려 마을이 잠기고 구호품이 전달이 되어대피소나 일부 집에는 생수와 라면으로 끼니를때우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하노이의 홍수 소식과 한 주간의 뉴스들을간추려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운드 중앙에 있는 마을 공동 주택 외에 이 새로운 마을 문화 주택은 Nhan Ly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곳입니다. 이곳은 수해를 피해 사람들을 도우러 온 군인들의 숙소이자, 수해가 심해 며칠간 머물렀던 두 가족의 숙소이기 도랍니다. Luc 씨는 Hoa Binh 수력발전소에서 홍수가 발생한다는 소식을 라디오에서 들을 때마다 Nhan Ly 사람들이 걱정했.. 2024. 8. 29.
ALASKA " Salmon steak and New York steak " 알래스카 하면 바로 연어가 연상이 됩니다. 회로도 먹지만 백인들은 스테이크를 해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가정에서는 연어를 훈제해서 1년 동안 두고두고 먹기도 합니다. 특히, 사냥을 나갈 때에는 필수로 지참하기도 합니다. 연어회로 먹는 거야 일반적이긴 하지만 , 백인들은 보통 저키나 스테이크로 먹거나 찜 요리를 해서 샐러드와 함께 먹습니다. 오늘은 자작나무로 직접 구운 연어스테이크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차여행과 알래스카 생수도 아울러 같이 소개를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는 러시아어,인디언어,이누잇어,영어등 4개 언어로 각종 이정표나 표지판이 있습니다. 인디언어나 에스키모어등은 발음이 상당히 어렵기도 하거니와 무슨 뜻인지 당최 알 수 없기도 합니다. 구 소련땅이었던 관계로 러시아 정교.. 2022. 3. 26.
알래스카 " 세상이 변하다 " 여행을 하다 보면 마트나 시장에 들르게 됩니다. 모처럼 만나는 먹거리나, 오랜만에 보는 물건이나 생필품들이 그동안 생각해 왔던 가격과는 천양지차로 차이가 나는 걸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미 오래 지난 이야기지만, 동해안에서 어부들에게 잡히면 바로 버려 버리는 쥐포는 이제 없어 팔지 못할 정도로 가격은 비싸고 귀한 어종이 되었습니다. 마치 쥐를 닮았다고 해서 , 이름마저도 쳐다보지 않을 이름이 지어졌는데, 갑자기 쥐 하니 생각나는 전임 대통령이 생각 나네요. 나라의 곳간을 통째로 들어 먹은, 돈에 대해서만큼은 피도 눈물도 없는 쥐.... 어시장에 가거나 재래시장에 가면 생선을 살 때, 손질을 해서 고기만 담아주기도 했는데, 이제는 머리나 내장이나 모두 돈을 받고 팔더군요. 알래스카에서 연어 머리와 등뼈 부.. 2020. 1. 22.
알래스카" 빙하 암반수 드세요" 알래스카 수질은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특히, 빙하가 녹아 스며들어 상류천에서 정수하여 수도로 각 가정에 공급이 됩니다..세계 어느곳에서 와도 알래스카 수돗물을 먹고배앓이를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보통 사람들이 다른 지역을 가면 물갈이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알래스카는 워낙 수질이 좋은지라 일반식당에서도 정수기를 사용하지않고 바로 수돗물을마실 수 있습니다..그런데 일부 알래스카 사시는분들은 물 좋은줄 모르는분들이 참 많습니다.특히, 한인분들이 그런경우가 많은데 워낙 의심병이 많다보니 늘 생수를 품에 안고 사십니다..알래스카에서 생수가 잘 팔리는데 그 이유는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물을 마실 수 있어 생수를 구입하게 됩니다..제가 사는집은 지하수입니다.여름에는 시원하고 .. 2016. 12. 6.
Alaska 한겨울의 " Farmers Market " 보통 여름에만 Farmers Market 이 열리긴 하지만겨울에는 대체적으로 실내에서 작게 열립니다.보통 대부분의 분들이 그 추운 알래스카에도 농작물이 되느냐? 라고 의문을 갖고 계신데,알래스카에도 농장이 많고, 여러가지 작물들이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겨울에 취급하는 작물들은 어차피 제한적 일수박에없는데 , 그래도 한번 가보도록 할까요? 오늘 올리는 사진은 다른날의 두배네요. 타운 한복판에서 저렇게 설산을 감상할수 있어 이점은 참 좋네요. 오늘 Farmers Market 이 열리는 쇼핑몰입니다.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장이 열리더군요.마치 5일장 처럼 말입니다. 제가 여기 온건 프랑스의 제과 교육을 마치고 , 오늘 그 실력을 뻠낸다는 소문을 듣고 온거였습니다. 커피숍인데, 하루종일 손님이 즐겨찾는곳으로 .. 2014.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