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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봄맞이4

알래스카 " 애견 운동회와 꽃 다방 " 봄맞이 애견들의 장애물 경주가 열렸습니다. 보기에는 뚱뚱해 보였는데 어찌나 날렵하고 빠르던지 너무 신기했습니다..10th Annual Spring Faver Flyball 경기가실내에서 열렸는데, 날이 좀 더 풀리면 야외에서펼쳐집니다. .장애물을 넘어 공을 물고 오는 달리기 경주는머리 좋은 개들과 교육을 받은 개들이어야참가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대회에 출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지 상상이 가더군요.견주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 경기 내내 최선을 다하던 개들의 경기 모습을 소개합니다..개들이 너무 빨리 달려 사진 찍기가 힘들더군요.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꽃집에 있는 커피샵을 찾아막 우려낸 원두 커피 한잔과 봄 소식을 만나 보았습니다. ..경기 시작 전 대기실에서 살짝 긴장을 하고 있는 참.. 2018. 4. 12.
알래스카" 여성만을 위한 축제" 여성만을 위한 축제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벌어졌습니다.남자만을 위한 축제는 없지만, 여성만을 위한 축제는 있습니다. 한국이야 당연히 여성들이 생활 주도권을 갖고 있으니여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있는걸 알지만 , 미국 역시여성들이 대다수 경제권을 갖고 있으니 마켓팅에서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여성만을 위한 패션,미용,건강,신변용품등 모두총 망라한 행사입니다.이름하여 "봄맞이 여성을 위한 축제" 입니다. 남성은 아주 보기 힘들더군요.여성만을 위한 행사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소는 시민 컨벤션 센터입니다.위치는 다운타운 5번가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아주 쾌적하네요. 행사장으로 들어서니, 벌써 부터 봄여인의 향기로 넘쳐 납니다. 모두 알래스카 자연산 과실로 만든 액기스들 입니다.다양한.. 2015. 4. 22.
알래스카" 경비행기와 캐빈" 호숫가 산책로 옆에는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경비행기들이 겨울의 먼지를 털어내고 봄맞이에한창 입니다. 호수도 서서히 녹아가면서 , 경비행기들을 품안에안기위해 기지개를 폅니다. 수많은 경비행기들을 바라보면, 한대쯤 갖고 싶은충동을 느끼기도 합니다. 소소한 일상으로 오늘 출발을 합니다. 이곳의 어느 사냥꾼의 집을 지나는데, 수많은 무스뿔들이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더군요. 지나가다 눈에 띄어 뷰파인더에 담은 귀여운 메일박스 입니다. 청둥오리는 철새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그냥 눌러앉은 경우가많습니다.머나먼길을 가기 엄청 귀찮은가 봅니다. 아니면, 가는법을 잊어버려 여기에서 겨울을 나는지도 모르지요. 호수 한가운데 떡하니 버티고 몸매 자랑에 한창인 경비행기 한대가 저를 맞아주네요. 집 잔듸밭에 그동안 놓아두었던 경비행기.. 2015. 3. 24.
알래스카" 흥미진진한 boat show " 알래스카는 봄맞이가 한창입니다. 그 행사의 하나로 BOAT SHOW 가 열렸습니다.물놀이를 즐기던,고기를 잡던 알라스칸에게는 보트가 아주 중요한 재산목록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진중 일부만 소개할 수 밖에 없슴을 양해해 주세요. 사진이 많다보니 , 올리는데 한계가 있네요.타주에서는 그렇게 크게 호응을 받지 못하겠지만알래스카에서는 전 주민들이 관심을 갖는 축제중하나입니다. 뭘해도 배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 미국인들은 최소 한두척 정도는 소유하고 있습니다. 배도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있습니다.보트를 보시면서 , 잠시나마 마도로스가 되어바다를 누비는 상상에 젖어 보시기 바랍니다. 상상은 돈이 들지 않는답니다.그럼, 자! 출발 합니다. 이 곳은, 보트쇼가 열리는 축제의 현장인 AT&T 실내 체육관 입니다.셀폰회.. 2015.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