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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보물10

베트남 다낭에 있는 생태 문화와 전통문화와의 만남인 동딘 박물관 2부 베트남은 현재 3개의 자연유산, 5개의 문화유산, 1개의 혼합유산이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후에의 도시들을 한데 아우러 유네스코 단지라 불릴정도로 그들의 문화 유적지는 전통적으로 인정받고있는 추세인데 지난번에는 하롱베이와 깟바 군도가유네스코에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베트남 유물들이 제대로 발굴도 덜 되어있으며 크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더군요. 그리고, 힘들여 발굴된 유물들도 제대로 관리가 안 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베트남 보물들을 구입하려면 이런 혼란한 시기가 제격이기는 하지요..ㅎㅎ 오늘도 베트남 다낭에 있는 동딘 박물관 투어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새가 그려진 아름다운 접시네요. 베트남은 흙이 좋아서인지 도자기 문화가 상당히 발달한 나라입니다. 특히, 다낭 옆에 있는.. 2024. 4. 8.
알래스카 " 비밀이 많은 곳 " 알래스카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수많은 금은보화, 계산할 수 없는 천연자원과 빙하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 미국으로 편입된지 100여 년이 지났지만,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보물들은 아직도, 찾지 못한 보물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지금도 개발중인 천연가스와 다양한 광물자원은 알래스카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란 걸 증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페어뱅스에 있는 금광 에서는, 매일 약 1억 원어치의 금을 채굴하고 있습니다. 1 년 내내 채굴을 하는데, 거기 매니저가 아는사람이라 언제 한번 , 그 탄광을 구경시켜 준다고 하네요. 가게 되면 , 그곳 풍경을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어뱅스 에서 약 20분 여분을 가면, FOX라는 곳이 나오는데, 페드로라는 사람이 약 100 여전 그곳에서 엄청난 .. 2021. 9. 21.
알래스카" Homer 의 자매 빵집을 소개 합니다 " 이번 여행에서 발견한 깜찍하고 귀여운 빵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여행을 하다가 만나게 되는 작지만, 나름 독특한 곳을 만나면, 기억에 오래 남게 됩니다. 그런 곳을 발견하는 발견 하면 마치 보물을 찾은 것 같은 즐거움이 가득 합니다. 일반 여행자들은 전혀 모르는 , 동네 주민들만 아는 곳들이 명소일 수 있습니다. 낚시여행 도중 발견한 Homer의 자매 빵집은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알래스카 호머의 "자매 빵집"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다운타운을 모든 여행자들이 지나가기 때문에 구 다운타운이 있을 거라고는 모두들 예상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호머의 작은 마을에도 구 다운타운이 있습니다. 구 다운타운에 위치한 "자매 빵집"입니다. 손님들이 워낙 많아 좌석이 없으니 이렇게 야외에서 .. 2021. 6. 17.
알래스카" Homer 의 자매 빵집을 소개 합니다 " 이번 여행에서 발견한 깜찍하고 귀여운 빵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여행을 하다가 만나게 되는 작지만, 나름 독특한 곳을 만나면, 기억에 오래 남게 됩니다. 그런 곳을 발견하는 발견 하면 마치 보물을 찾은 것 같은 즐거움이 가득 합니다. 일반 여행자들은 전혀 모르는 , 동네 주민들만 아는 곳들이 명소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래스카 호머의 맛 집중 하나이며 꼭, 한번 들러야 할 곳이기도 합니다. 두 남자의 낚시여행 도중 발견한 Homer의 자매 빵집은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알래스카 호머의 "자매 빵집"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다운타운을 모든 여행자들이 지나가기 때문에 구 다운타운이 있을 거라고는 모두들 예상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호머의 작은 마을에도 구 다운타운이 있습니다. .. 2020. 10. 6.
알래스카" 앗! 해적선이다 " 느릿느릿, 천천히 여유를 부리면서 바닷가를 거닐고 있는데 저 멀리 해적 깃발이 보이더군요. 요트인데, 깃발을 해적 깃발을 걸어 놓은 이유는 아마도 웃기기 위해서 아닐까요? 설마 진짜 해적선은 아니겠지요. 해적 하니 생각이 나는데, 해적들이 감춰 놓은 보물을 찾으러 다니는 이들이 참 많더군요. 결국, 찾지 못하고 가산을 탕진한 예를 많이 보았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조금 황당한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미국 국토관리부라고 하면서 무작위 9명을 선정해서 4백만 불을 지불한다고 송금 수수료를 보내 달라고 하더군요. 사이트 링크 주소는 정상적인 국토관리부지만 이메일과 송금 은행은 전혀 아닌 곳입니다. 송금 수수료를 300불을 보내주면 바로 입금을 해 준다고 하네요..ㅎㅎ 그래서, 제가 4백만 불에서 송금 수수료 제하.. 2019. 9. 24.
알래스카 " 하늘에 눈꽃으로 그림을 그리다" 구름이 안개가 되고 안개가 눈꽃이 되어 가지마다 눈꽃이 송이송이 맺히더니눈꽃 요정이 되어 하늘을 날아오릅니다..옥색 하늘에 눈꽃 요정은 수채화 그림을 그리더니 , 작은 바람에 눈꽃이 날리며어느새 머리위를 하얗게 덮어버렸습니다..오늘같이 하늘이 아름다운날은 드물었던 것같습니다.옥빛의 푸른 하늘에 점점이 물들어 가는 노을도너무나 아름다웠고 , 하늘 그 자체만으로도눈이 시리게 하였습니다..알래스카의 겨울 하늘은 자연의 아름다움을마음껏 선물해준 보물 그 자체였습니다..알래스카의 곱디고은 겨울 하늘을 소개합니다. .어디선가 부리나케 달려오는 구름들과 설산 허리를 감싸안은 띠구름은얼어가는 바다를 향해 오라하며 손짓을 합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전신을 맡긴 구름들은 옷깃을 여미며 제 갈길로 갑니다. .작은 동네에도 .. 2017. 1. 7.
알래스카 " 옥션에서 횡재하다 " 알래스카 주정부 옥션을 소개 할까 합니다. 제가 너무 늦게 알아 마치 손해 본듯한 기분이 들지만, 그래도 늦게나마 알아서 보물을 건져올렸습니다. 이렇게 득템을 한 경우에는 마치 보물이라도발견 한듯한 기분이 들고는 하지요. 물건을 고르는데 점퍼가 몇개 보이더군요. 신품이라 제품설명 라벨도 그대로 달린채로저를 향해 손짓을 하길래 긴가민가 하면서대여섯벌 있는데서 한벌만 시험 삼아서 집으로가져와서 보니, 수백불 나가는 고어택스 점퍼더군요. 단돈 10불에 건져 올렸으니 이거 대박 아닌가요?여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을 하다가 다음달 1일부터는온라인으로만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럼 매장 구경을 한번 해 보도록 할까요? 이건 제가 지난번에 잡아올린 킹샐먼입니다.엄청 싱싱해 보이죠? 힘도 좋아 손맛이 아주 그만입니.. 2016. 3. 26.
알래스카 " 매운탕 파티와 바자회 풍경 " 컴퓨터반의 호프인 사이판 누님이 또 매운탕 파티를 준비 하셨습니다. 워낙 소식적부터 요리에 일가견이 있으셔서 잔치 음식을매주 주말마다 하셨다고 합니다. 요리 하는걸 즐겨하시고 , 사람 모이는걸 좋아하셔서 파티는 일상이 되셨다고 하네요. 알래스카의 겨울동안 수시로 사이판 누님댁에서 파티를벌이곤 해서 모두들 신난답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매운건 잘 드시지 못하니, 시원한 매운탕을 끓이셨습니다. 그럼, 파티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습니다.이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서 유명인이 되셨답니다. 야채전과 광어전입니다. 갓김치와 제가 좋아하는 열무김치국물입니다.갓김치가 아삭한게 정말 맛있습니다. 이런맛 처음입니다.제가 원래 갓김치를 잘 먹지 않는데 이 갓김치는 정말 맛있더군요. 지난 .. 2016. 3. 17.
알래스카 " 어리석은 스워드 " 알래스카를 러시아로부터 720만불에 구입을 주도했던 당시 국무부 장관 이름이 스워드 입니다. 쓸모없는 땅을 720만불이나 주고 샀다고 미국민들이그를 일컬어 " 어리석은 스워드" 라고 비난을 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알래스카가 얼마나 값지고 보물이가득한 땅인지 알고난 후부터는 그를 칭송하는말로 그의 업적을 기리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을 딴 바닷가 항구도시 이름이 바로 스워드입니다. 오늘은 스워드 바닷가 산책을 해 보았습니다. 스워드의 부둣가입니다.비록 비는 내리지만 고요하기 이를데 없답니다. 모든 가게들은 문을 닫고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바닷가는 운치가 있어 좋습니다.처량하지도 외로워 보이지도 않는대신 ,여유로움과 낭만이 깃든 바닷가 풍경입니다. 빙하크루즈 업체도 굳게 문을 닫아걸고 .. 2016. 1. 2.
알래스카에서 나는 " 보물들" 오늘은 알래스카 청정지역에서 나는 갖가지 다양한 먹거리들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굳이, 농사를 짓지않아도 지천으로 널린 갖가지식물과 몸에 좋은 것만을 골라 , 비록, 소규모지만상품으로 만든 것들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는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별하게 가공하는 비법이 있는건 아니고 , 천연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간단하게 포장만해서 파는 식품들도 많습니다. 마치, 봉이 김선달 같은 장사같기도 하지만조금만 노력하면, 알래스카에서 손쉽게 작은 비지니스를 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농산물 장터마당으로 출발 하도록 할까요! 이 많은 제품들이 모두 알래스카 야생에서 자생하는 것들입니다.말려서 단순하게 포장만 해서 상품으로 둔갑을 하게 됩니다. 가운데 버섯이 유럽인이 너무나 좋아하는 모럴버섯 입니다.모럴버섯은.. 2015.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