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7 알래스카" 호스텔에 묵다 " 배낭여행을 하는 이들에게 Hostels 은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세계 각지의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아주 좋은 만남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주방에서 같이 요리도 해서 나눠 먹기도 하고, 금세 친구가 될 수 있는 좋은 쉼터입니다. 제가 들른 Hostels은 밴쿠버 공원 한가운데 있어 버스에서 내려서 한참을 걸어 들어가야 했습니다. 이름은 Hi Hostels 입니다. 보통 호스텔은 가격도 저렴해서 배낭여행을 하는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숙소인데, 여기는 주방과 각종 시설들이 아주 잘 갖추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투어 프로그램이나 요가, 자전거 하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더군요. 민박이 편하긴 하지만, 친구를 사귀고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불편한 민박보다는 호스텔이 훨씬 좋습니다. 특히 다양한.. 2019. 8. 23. 알래스카 "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우승자 " 지난주 윌로우를 출발한 개썰매 팀이 드디어 nome 결승점에 도착 했습니다.2018 Iditaroad 우승자는 노르웨이의Joar Leifseth Ulsom (33세)로 2011년부터참가하다가 이번에 최초로 우승을 하였습니다..대회 최초로 10 일을 뛰어넘어 8일 7시간 6분에놈에 도착하여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었습니다.머셔나 경주견들이나 눈보라를 맞으며 , 각고의고생 끝에 골인한 팀의 노고를 다시한번치하합니다..알래스카에서 치러진 최대의 개썰매 대회의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8 Iditaroad 우승자인 노르웨이의 Joar Leifseth Ulsom선수입니다... .개썰매 경기는 극한의 인내력을 요구합니다... .보름동안 치러지는 내내 이렇게 추위와 함께풍천노숙을 해야 합니다... .아무도 없는 설.. 2018. 3. 15. 알래스카 " 2018 Midnight Sun Gold Run " 알래스카는 현재 개썰매 기간인지라 올리게 되는 포스팅 내용이 개썰매 위주로 올리게 되네요..오늘은 2018 Midnight Sun Gold Run개썰매 대회가 열리는설원,휴점,리모델링, 설원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참, 노스폴에 있는 산타크로스 하우스가 지금은 리모델링으로 휴점 상태입니다.그러니, 페어뱅스를 찾으신분들은 무턱대고방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또한, 위디어 가는 길목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소도마찬가지로 겨울철에는 자주 문을 닫거나 관람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마타누스카 빙하도 마찬가지로 겨울철에는 빙하트래킹이 오전 11시와 오후 1시 가이드를 통한트래킹만이 가능하며 가이드 비용은 1인당 100불입니다.이점 꼭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2018 Midnight.. 2018. 3. 10. 알래스카 " 개와 함께 스키를 " 개와 함께 즐기는 겨울 스포츠중 Ski-jor라는 경기가 있습니다.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아마추어 경기와 프로급 경기가 있는데 , 지난번 개 한마리와함께 달리는 경기를 소개 한 적이 있었습니다..이번에는 프로급 경기라 개 두마리와 함께 달리는 경기를 소개합니다.알래스카에서는 이런 Ski-jor 경기가 자주열리게 되는데,페어뱅스 썰매 협회 경주장에서치러지는 경기를 소개합니다..페어뱅스에서 오로라와 온천욕을 즐기며Ski-jor 경기를 함께 체험해 보시는 것도좋을 듯 싶습니다...여기는 눈 내리는 페어뱅스 개썰매협회 본부입니다... .함박눈이 펄펄 내리지만 그리 춥지는 않습니다... .눈까지 내리는 날 경기가 열려 한층 운치를 더해 줍니다... ..Ski-jor 경기가 잠시후에 치러지기에 개의 짖는 소리만이.. 2018. 3. 10. 알래스카 " 설원에서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 " 알래스카는 지금 개썰매 축제가 벌어지는 주간입니다.다양한 개썰매 대회가 치러지는 매년 이맘때면 어김없이 설원에서파티를 즐기는 이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함박눈이 펄펄 내리는 설원에서의 파티는낭만과 함께 설레임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춤을 추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비록, 일 년에 딱 하룻 동안 즐기는 눈 밭속에서 의 파티는 처음 만난 이들이 한데어울려 흥겨운 음악과 함께 파티를 즐기게 됩니다..Sled Dogs 경주로에서 벌어지는 파티의현장으로 들어가 봅니다...춤을 추다가도 저를 위해 기꺼이 포즈를 취해주는 이들의얼굴에는 함박눈 만큼이나 웃음이 가득합니다.....함박눈이 내리는 야외 파티 현장에는 이미 많은 이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이제는 알래스카의 아이콘이라고 할 정도로친근한 눈썰매의 모습입니.. 2018. 3. 6. 알래스카 " LA 좌충우돌 상경기 " 사이판 고모님과 인순누님을 모시고 엘에이 임플란트 투어를 시작했습니다.주위분들이 김세영 칫과를 추천을 해 주셔서야간행 비행기를 타고 6시간에 걸친 비행길에 올랐습니다..눈이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비행기는 제 시간에이륙을 하고 밤새 이동을 하여 엘에이 공항에무사히 도착을 했습니다..렌트카는 NU 라는 회사에 예약을 했는데아무리 기다려도 셔틀버스가 오지를 않더군요.1시간을 기다려도 오지않고 전화도 안되어 다른 렌트카 회사에 문의를 해 보았지만아는이가 한명도 없었습니다..이럴수가...오호 통재라. .알래스카 공항에서 탑승 대기중이신 두분 인증샷. .NU라는 회사를 물어물어 직접 찾아 나섰습니다.결국 찾았습니다.인간 승리였을 정도로 정말 엄청 찾기 힘들었습니다. 호텔 구석진 곳에서 책상하나 가져다가 업무를 보더군.. 2017. 2. 21. ALASKA"한인업소 소개" 저는 이제 미국온지 2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한국인의 시선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아니, 남아 있는게 아니라 아직도 모든게 한국인의 시각 입니다. 알래스카에서 한국인들이 돈을 벌면 다시 미 본토로 돌아가십니다. 아무래도 인간이니, 좀 더 편한걸 찾기 마련입니다. 알래스카에서 망한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특히 빌리지에서는 거의 90% 이상이 돈을 벌어서 수백만달러를 들고 미본토로 가서 새로운 비지니스를 하게 되는데 , 대체적으로 그 돈을 다시 소진하고 , 알래스카로 다시 오시는 경우가 많은걸 직접 보았습니다. 본토와 알래스카와는 전체적인 개념이 틀립니다. 경쟁이 없는 알래스카는 노력만 하면 벌수 있지만, 미 본토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세탁소와 빨래방. 알래스.. 2014.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