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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미드타운23

알래스카 ‘ 홈리스와 일식당 “ 오늘은 아침부터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잠시 쉴 틈을 주고 , 하루 종일 내리는 눈으로온 세상이 하얗게 덮히고 있습니다.앵커리지 미드타운의 소소한 풍경들이 눈으로 인해더욱 소박하게 느껴지게 됩니다..어제와 오늘은 다소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홈리스들의 일상은 변함이 없습니다.섭씨 영하 19도의 날씨에도 그들은 어김없이거리로 나와 그들만의 직무를 다하고 있는 모습은마음이 짠해 지기도 합니다.Home Less 와 Job Less 의 길은 늘 험난 하기만합니다.둘 다 가장 밑바닥에서 시작해야 하지만, Job Less는목표를 향한 나래 짓을 하지만, Home Less 는 자유를바탕으로 생의 연장이 살길이라 생각하는 게 다른 듯 합니다..오늘도 걱정 근심이 없는 듯한 홈리스들의 생활 속으로들어가 보도록 하겠.. 2019. 2. 17.
알래스카" 하늘에서 내려다 본 우리동네 " 그동안 드론을 잘 사용을 하지 않아 너무 무심하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드론을 사용해 우리 동네를촬영해 보았습니다..눈이 제법 많이 내려 눈을 치우느라 다리에 알이 배겨 버리고 말았습니다.눈을 치우고 나서, 앵커리지 미드타운에있는 우리 동네를 드론을 이용해 하늘에서내려다 보았습니다..박진감 넘치게 촬영을 해야 하는데 , 동네를촬영 하다 보니, 다소 박진감은 없는 것 같습니다.외곽으로 나가 멋진 설경을 촬영 해야 하는데워낙 눈이 많이 내려 차일 피일 미루고 있는데조만간 날이 좋아지면 , 조금 멀리 나가 멋진풍경을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하늘에서 내려다 본 앵커리지 미드타운입니다.. .저 도로는 제가 제일 많이 이용하는 C st 입니다.도로 맨 끝에서 스워드 하이웨이와 만나게 됩니다.. ... 2019. 2. 6.
알래스카" 그림 같은 풍경과 일상 " 오늘은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한국과도 다르며, 미국 본토와도 다른환경과 일상들을 소소하게 소개하고,앵커리지의 미드타운 생활 속으로 들어가하루의 일상을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알래스카 삶의 체험의 현장 같네요..ㅎㅎ..여기는 제가 좋아해서 매번 지나 갈때마다 들르게되는 곳입니다..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떠 오르는 장면입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야경입니다.제 포스팅에 자주 등장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설산에 스키를 신고 걸어 올라 정상에서내려오는 짜릿한 스릴을 즐기는 스키어들입니다.. .디날리 산맥을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는 승객들의 마음은 너무나 설레일 것 같습니다.. .Kincaid Park 에서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공원에서 이렇게 조깅을 즐기는 이.. 2019. 1. 29.
알래스카의 눈꽃 마을 풍경 급격한 기온의 차가 나타나면 안개가 자욱하게 피어납니다.그 온도의 차가 주는 자연 현상 중 가장 아름다운 게바로 안개입니다.그 안개가 나뭇가지에 걸려 만들어 내는 현상이바로 눈 꽃입니다..다운타운과 미드타운을 돌아 다니면서 눈꽃이 가득한 도로를 운전 하면서 다녔습니다.자연이 선물해 준 눈 꽃 사이를 돌아 다니며 설국의정취를 마음껏 느끼는 주말이었습니다.눈꽃 마을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집만 나서면 온통 동네가 눈꽃으로 가득 합니다.. .어쩜 이리도 눈꽃이 아름다운지요.. .주위의 자연이 아름다우면 마음마져도 나른해 지는 것 같습니다.. .월마트에 잠시 일을 보러 들렀는데 주차장 풍경마져도아름답습니다.. .다운타운 도로 풍경입니다.. .다운타운의 한 공원입니다.. .다운타운 9번가 도로입니다.. .다운타.. 2019. 1. 6.
알래스카의 노을 지는 마을 오늘 미드타운을 다니는데, 가는 곳마다 노을이 한창 이었습니다.보통 해가 지는 동네에만 노을이 깃들기 마련인데 특이 하게도 제가 운전을 해서가는데는 온통 노을이 물드는 게 너무나 신기했습니다..앵커리지 시내의 노을이 드는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그럼 가 볼까요!..앵커리지 전체가 마치 불타 오르는 듯 붉게 물든 모습입니다.. .마침 숲속을 들어 갔다가 나오는 길인데 노을이반겨주더군요.. .앵커리지의 모든 도로들이 결빙이 되어 있습니다.. .매일 노을 지는 모습이 다른 게 너무나 신기 합니다.. .가문비 나무와 자작나무 그리고 노을.. .미드타운 번화가입니다.. .자연이 주는 신비함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인 마트와 식당이 있는 몰인데 제가 갔을 때, 한창 인스펙션 중이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 2019. 1. 5.
알래스카" 새해 첫날 풍경 "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그래서, 미드타운과 다운타운으로 나가 새해첫날 풍경을 담아 왔습니다..알래스카 앵커리지 시내는 새해 첫날이기도 하지만워낙 겨울에는 인적이 드문 동네이기는 하지만특히, 새해 첫날이라 조용한 도시의 모습을 보이고있었습니다..그럼, 2019년 첫날 출발합니다...앵커리지 다운타운 4번가에 있는 제일 큰 안내 센터입니다.오늘은 휴일이네요.. .다운타운에 있는 쓰레기통에는 모두 자물쇠가 달려 있습니다.이는, 봄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곰들 때문에 자물쇠를 모두채워 놓습니다.. .4번가 구 시청사 앞에 세워진 조형물입니다..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곰의 조형물인데 무섭나요? ㅎㅎ4번가에 설치 되어 있습니다.. .5번가 도로 풍경입니다.. .중심가인 4번가 도로 풍경입니다.. ... 2019. 1. 2.
알래스카 " 소소로운 풍경들 " 미드타운과 다운타운 그리고 , 외곽으로 운전 하는 내내 다양한 풍경들을 만났습니다.일상의 풍경은 늘 소소롭기는 하지만 그런풍경들이 주는 마음의 아늑함은 마치 고향의품 같기도 합니다..천천히 흐르는 시간이 곳곳에 베어 나오는 알래스카의 경치는 누군가에게 쫒기지않으면서도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소박하면서나른한 일상이기도 합니다..앵커리지 시내를 벗어나 외곽 도로도 달려 보았습니다...앵커리지 다운타운입니다.제일 번화가이기도 하지만 차량 통행은 뜸한 편입니다.. .마트를 들렀는데 추수감사절로 손님들이 엄청 붐비더군요.. .이번 금요일은 Black Friday인지라 대대적인 세일을 앞두고있습니다.. .모든 마트들이 년중 가장 큰 할인을 하는 날인지라 다들기대하는 이들이 많은데 저도 가면 지름신이 강림 할 것 .. 2018. 11. 22.
알래스카" 앵커리지 미드타운 " 드론을 이용해 앵커리지 미드타운을 촬영해 보았습니다.한인 마트와 한인 식당이 있는 주차장에서드론을 날린 관계로 앵커리지를 찾는 분들에게마트와 식당도 같이 소개를 하는 계기도 되는 것같습니다..미드타운은 상업적 중심지로 많은 호텔들이 운집한 곳이기도 하며, 금융가이기도 합니다.높은 빌딩들은 모두 금융에 관련된 빌딩이며맛집들 또한, 미드타운에 많이 자리하고있습니다..하늘에서 내려다 본 앵커리지 미드타운을소개합니다...앵커리지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도시입니다.. .Cook Inlet 바다를 등에 지고 있는 앵커리지에는 알래스카 인구의 40%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제가 살고 있는 집 주위의 미드타운입니다.. .이 길을 10여분만 계속 가면 바다가 나오는데 제가 자주 노을을 찍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2018. 11. 20.
알래스카" 앵커리지 심층분석 " 알래스카 앵커리지 미드타운을 한 눈에모두 알아 볼 수 있을 항공 사진들을위주로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제가 여행 할 지역을 한 눈에 찾아봐도잘 나타나지 않더군요.그래서, 오늘 앵커리지 미드타운 전경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대한 도시 설명도같이 곁들이고, 역사 이야기도 함께 합니다..촬영 지점은 미드타운 중앙지점인 도서관이있는 오리공원에서 촬영을 했으며 실시간사진과 영상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여기는 앵커리지 미드타운 중앙에 위치한 일명 오리공원이라는곳 입니다.. .알래스카 인구중 약 40%가 거주하는 앵커리지에는 30만명이 거주하는 알래스카 최대의 도시이지만 인구밀도는 상당히 낮습니다.. .저 멀리 쿡인렛 바다가 인접하고 있는 항구도시이기도합니다.. .앵커리지와 페.. 2018. 3. 30.
알래스카 " 홈리스와 청둥오리 " 추운 알래스카라 할지라도 홈리스는 있습니다.앵커리지에 약 780여명의 홈 리스가 있는데미드타운 외곽 쪽 숲속에 간이 텐트를 치고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앵커리지 시장이 아파트를 자기 임기 내에 홈리스에게 제공을 하겠다고 공약을 했는데새로 신축은 힘들어 기존 아파트 전체를 홈리스에게 제공 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법을 물색 하고 있습니다..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하얀 설원에서 청둥오리와 함께 오수를 즐기는 장면이인상적이어서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오늘 하루 아주 분주 했습니다.미술관에도 들러야 했고 , 우체국과 은행과 여러 사람들과도 만나야 했습니다..그리고, 홈리스와도 만났습니다. . .오늘은 제법 날이 풀려서 청둥오리들이 많이는불쌍해 보이지 않아 다행입니다. . .오리공원 호숫가에 사람들이 설원에.. 2018. 2. 2.
알래스카 " 눈 꽃 도시로의 초대 "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 공기 중에 있던 수증기들이 얼어붙어 눈 꽃을 만들어 내는데그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앵커리지 미드타운의 거리를 모두 눈 꽃으로 장식한 풍경이 눈을 부시게 할 정도로 환하게 변해 버렸습니다..눈 꽃으로 한껏 치장한 환상의 거리로초대합니다. ..눈 꽃이 핀 자작나무 사이로 은은한 노을이 스며듭니다. . .도로는 결빙되어 다소 위험 하지만 눈 꽃 나무 사이로 지나가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 .몽실몽실 하늘에 퍼져 오수를 즐기는 구름들과 노을이 주는조화가 한데 잘 어울려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합니다. . .나무를 잡고 흔들면 눈 꽃들이 마구 날릴 것 같아흔들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 .밤새 제설작업을 하는 차량들이 오고 가더니 도로의눈들이 많이 치워졌습니다. . .차렷자세의 눈 .. 2018. 1. 26.
알래스카 " 얼어버린 도시 " 함박눈이 내린 뒤, 도시는 눈과얼음으로 변해 버린 듯 합니다.차 뒤꽁무니에는 얼어붙은 눈들을 달고 다니고, 허연 입김을 토해내며질주하는 차들은 손이 시린 듯 호호 거리며눈길을 누비고 다닙니다..이번 주와 다음 주까지는 알래스카 다운영하의 날씨가 연일 계속 됩니다.앵커리지 미드타운의 도로 풍경을 현장에서전해 드립니다. . .알래스카 하면 제설작업과 도로 공사는 어딜가도 제일이라고 자부 할 정도입니다. . .밤을 지새워서라도 제설작업을 잘 해놔 통행에는별다른 지장은 없습니다. . .차량 뒤에는 튀기는 눈으로 온통 도색을 해 놓은 것 같습니다. . .제설작업을 했지만 도로가 결빙 된 도로인지라운전을 하는데 늘 방어운전이 필수입니다. . .바퀴에 체인을 친 차량은 전혀 없습니다.채인이 오랜시간 버티지 못하기 때.. 2018.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