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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물빛4

알래스카" Cooper Landing의 가을 " 알래스카의 사계 중 여름과 가을에는 특별히 찾는 곳이 바로 Cooper Landing입니다. 쿠퍼 랜딩에서 연어와 송어낚시를 즐기고 래프팅과 River Boat 투어를 즐길 수 있으며 가을에는 수려한 가을 단풍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특히, 옥빛 물빛에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의 강과 호수가 있어 지나가는 이들은 잠시 가던길 멈추고 이곳에서 경치 삼매경에 빠지고는 합니다. . 지금은 무지개 송어 철인지라 송어 낚시를 하는 강태공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Cooper Landing의 가을을 소개합니다. 쿠퍼 랜딩의 가을 풍경을 드론을 이용해 공중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배 한 척이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완벽하게 익은 마가목 열매입니다. 기관지에 아주 뛰어난 열매입니다. 저 위에 눈이 소복이.. 2020. 9. 23.
알래스카 " 백야의 여행 " 빙하의 호수가 옥색으로 빛나는 곳이 있다면, 강이 옥색으로 빛나는 곳이있는데 바로, 그 곳이 Cooper Landing에있는 쿠퍼리버입니다..늘 이 곳을 지날 때마다 옥색 물빛에 반해걸음을 멈추고는 합니다.강에서는 연어 낚시를 즐기거나 래프팅과카약킹을 하는 이들이 몰려드는 곳입니다..하늘 빛을 닮은 강의 유혹에 누구나 매료되는 신비스러움의 쿠퍼리버로 여러분을초대합니다.. .오늘도 구름들이 하늘을 곱게 수놓고 개구쟁이들 처럼창공을 누비고 다닙니다.. .자작나무 위에 살포시 엉덩이를 들이미는 귀여운 구름을 만났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가 화원에 잠시 들렀습니다.. .화원에 들르면 그윽한 꽃 향기에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여기 화원에 있는 에스프레소 바에 들렀는데 유독 여기커.. 2018. 6. 28.
알래스카 " 팔머의 연어 낚시터 " 드디어 알래스카 연어 낚시 철이 도래 했습니다.오늘은 Palmer에 있는 연어 낚시터를 찾아 강태공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앵커리지에서 약, 한시간 거리에 있는 이 곳은 강의 물빛이 너무 아름다워 다들물빛에 반해 연어 낚시를 하러 들르기도 합니다..여기는 특이하게도 왕 연어만 올라 오는 곳입니다.큰 왕 연어는 리밋이 한마리지만 , 덩달아 별책 부록으로 올라오는 작은 왕 연어는 세마리가리밋입니다..그럼 출발합니다...잠시 라마 농장에 들러 침 뱉기의 진수를 보고자들렀습니다.침을 뱉지 못하게 입마개를 했더군요.. .오래된 농기구들을 모아 야외 박물관처럼 꾸며 놓아 아이들과 함께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팔머에 있는 연어 낚시터 주차장 풍경인데 이제는화장실도 번듯하게 두군데나 지어 놓았더군요.전에.. 2018. 6. 7.
알래스카 " 연어낚시 시즌이 끝나는 아쉬움" 알래스카 전 지역에서 서서히 연어낚시 시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몇몇 곳 에서 아직 끝물인 연어들을 낚아 올리고는 하지만 , 그 왕성했던 연어낚시가끝나는 아쉬움으로 다들 안타까워 합니다..알래스카 주민들은 늘 연어시즌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는 하지만 , 시즌이 끝나면 이어서 사냥시즌으로 접어 듭니다..저도 금년에는 연어낚시를 몇번 해 보지 못하고지나치게되네요.연어 낚시의 아쉬움을 달래며 추억에 젖어 봅니다.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설산으로 출발 합니다. . .알래스카 kenai의 트레이드 마크가 다소 특이한데 이는바다가 인접해 닺을 상징하는 심볼로 만든 것 같습니다. . .연어잡이 배들이 만선을 꿈꾸며 항구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여기는 바다가 아니고 강입니다. . .이 곳도 이제는 연어공장들이 점점 축소.. 2017.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