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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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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전년대비 물가가 5.4%가 올랐다고 하는데

실 생활에서 느끼는 물가는 50%는 오른 느낌입니다.

각 업체에서 지금 물건을 주문하면 6개월 후에나 받아 

볼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물류가 엉망진창입니다.

항구마다 대기하고 있는 컨테이너 선박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 , 하역 인원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제 발표한 한국 수출은 나라가 생긴 이래 1조억 달러를 최초로

달성을 했더군요.

1년도 되지않은 시기에 엄청난 수출 실적을 자랑하는

한국이 수출실적으로 세계 8위에 등극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축하 할일이 아닌가 합니다.

수출이 늘면 자연히 내수 시장도 점점 좋아질 거라

생각이 드는데 가뜩이나 코로나로 인해 움츠렸던 

시장 경제가 나아지리라 예상이 됩니다.

 

요새 이상하게 식욕이 떨어져 먹고 싶은 게

없더군요.

매일 고민이 뭘 먹지? 하는 것보다 어떡하면

안 먹고살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더 크답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먹는 것부터 시작해서 생일상처럼

풍요로운 식탁을 꾸미기까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간단히 하는 요리 중 자주 하는 요리가 바로 버섯 소시지 볶음입니다.

간을 전혀 하지 않아도 고추로 인해 매콤하면서도 간이 잘 맞습니다.

 

잡곡밥에 1식 2찬만 되어도 저는 늘 만족합니다.

부대찌개도 빠질 수 없지요.

 

아침에 귀차니즘으로 이렇게 베이컨과 스크램블

그리고, 빵 한 조각으로도 때웁니다.

 

간식으로는 군만두가 제격이지요.

 

청양고추와 된장을 버무려도 맛이 아주 뛰어납니다.

 

식당 메뉴 같지만 직접 만든 샐러드입니다.

키위를 넣어 영양가를 높였습니다.

 

감자를 으깨고 그 위에 그래비 소스를 듬뿍 얹어 스테이크와

함께 거하게 한상 차렸습니다.

 

알래스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훌리겐 조림입니다.

 

마치, 잔치가 있는 식단 같습니다.

 

각종 나물을 얹어 비빔밥의 진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분홍 연어구이입니다.

 

이건, 연어 찜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연어를 소재로 다양한 요리를 합니다.

1년 내내 연어와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어쩐지 아무도 안 오더라.. 누가 팻말을 세운 거야? "

곰 하고는 늘 생활을 함께 하는 알래스카랍니다.

" 오늘은 뭘 먹을까?"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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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9. 04:23 알래스카 관광지

지인이 king salmon을 잡았다고 해서 저도 낚싯대를 둘러메고 

낚시터로 향했습니다.

장화로 갈아신고 질척이는 갯벌을 힘들게 걸어 걸어

물가에 도착해서 낚싯대를 씩씩하게 던졌습니다.

 

십분 이십 분, 시간이 흘러도 당최 왕연어가 보이질 않네요.

그림자라도 봐야 잡을 텐데 아마도 물때가 아닌 것 같더군요.

 

결국, 팔힘이 다 빠질 때쯤 낚싯대를 걷고, 남 잡는 걸 보니

역시 다른 이들도 잡지 못하고 있더군요.

저만 못 잡았으면 섭섭했을 텐데 , 다른 이들도 고생만 하네요.

 

그걸로 위안을 받아 씩씩하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비록, 빈손이었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답니다.

 

다 그런 거 아닌가요?

특히, 왕연어는 잡기가 제일 까다롭답니다.

언젠가는 잡을 때가 있겠지요.

 

 

 

 

 

 

오늘 막 잡아 올린 싱싱한 왕연어입니다.

정말 크지요?. 지인이 초상권 있다고 모자이크 처리를 해 달라고 하시네요.

 

이런 걸 잡아야 잡았다고 동네방네 소문을 할 텐데 아쉽네요.

저걸 어찌 끌어올렸을지 모르겠네요.

정말 부럽네요.

 

 

 

 

 

 

 

 

 

지금부터 독수리가 갈매기를 사냥하는 장면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갈매기들이 모여있는 곳을 독수리가 덮치더니 , 금방 갈매기 

한 마리를 날카로운 두 발톱으로 꽉 움켜잡더군요.

 

 

 

 

 

 

 

 

그러더니 저렇게 깔고 앉았습니다.

갈매기가 꼼짝을 못 하네요.

 

 

 

 

 

 

 

 

갈매기를 움켜잡고 경치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할 요량으로 날아

오르고 있습니다.

 

 

 

 

 

 

 

 

불쌍한 갈매기네요.

다른 갈매기들이 소리를 지르며, 항의를 하는군요.

그래도 꿈쩍도 안 하고 비행을 합니다.

 

 

 

 

 

 

 

 

꼼짝을 못 하는군요.

역시 생태계는 먹이사슬에 의해 유지되나 봅니다.

 

 

 

 

 

 

 

 

제일 경치 좋은 높은 곳으로 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우선 털부터 뽑더군요.

아직 살아있는 갈매기는 발버둥도 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부리로 갈매기의 숨통을 끊어버리네요.

정말 살벌합니다.

알래스카는 정말 동물의 세계에 출연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때, 어디선가 날아온 갈매기 한 마리가 항의를 합니다.

독수리의 섬찟한 눈초리를 보더니 , 갈매기는 꼬리를 말고 도망을 갑니다.

 

독수리가 갈매기를 사냥하는 건 태어나 처음 봅니다.

보통 여기서 생선들을 사냥하는데, 물때가 안 좋아서인지 물고기

사냥을 하지 못했나 봅니다.

 

저렇게 갈매기를 한번 사냥한 독수리는 이제 자주 갈매기를 사냥

할 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여기는 독수리 식량창고네요.

 

 

 

 

 

 

 

 

 

 

낚시를 하던 이들도 이 장면을 연신 셀폰으로 찍더군요.

오늘 아주 진귀한 장면을 만났습니다.

 

 

 

 

 

 

 

해달도 나타나서 구경을 하네요.

호기심 많은 해달은 물개가 천적일 것 같습니다.

 

질겨서 안 좋아하려나.

 

 

 

 

 

 

 

 

 

오늘의 포스팅에도 경치가 빠질 순 없지요.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강가를 한번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솜사탕 같은 뭉게구름과 이야기도 나눠보시고, 온몸으로 스며드는 

자연의 향기에 푹 젖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구름이 아주 특이하네요.

이런 구름 보셨나요?

 

 

 

 

 

 

 

이제는 쌓였던 눈들도 다 녹아버리고 , 녹색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이 낚시를 하는 이들을 구경하고 있네요.

저 다리 밑에서 낚시를 하고 있으면 , 위에서 관광객이 보고 고기 위치를

알려준답니다.

 

알려주면 뭐하나요?

잡지를 못하는데요...ㅎㅎㅎ

 

 

 

 

 

 

 

 

지금 물때가 아니라 사람이 별로 없네요.

저 갯벌 걷는 게 장난 아니랍니다.

옷도 다 버리고, 푹푹 빠지는 갯벌을 걷노라면 힘이 다 빠져버립니다.

 

 

 

 

 

 

 

 

저는 지난번 월마트에서 세일하던 녹색 장화를 9불에 사서 아주

요긴하게 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싸다고 해도 물이 새지는 않더군요.

 

 

 

 

 

 

 

 

 

요새 잡은 왕연어입니다.

고기 못 잡으면 여기서 한 마리 사가지고 자랑할까요?..ㅎㅎㅎ

한마리 10파운드 이상 나가는데 100불이 훌쩍 넘는군요.

 

필렛 뜬 건 파운드당 16불입니다.

 

잡으면 남주고, 사려면 비싸고.... 난감하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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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를 가게 되면 자연히 가격표부터 보게 됩니다.

야채와 과일들은 택스가 붙지 않아 당연히 알라보다는

많이 저렴합니다.

다양한 과일들을 보면 절로 손이 가기도 합니다.

먹음직스런들 과일들을 파는 Farmers Market을

들렀는데 중국인이 하고 있더군요.

41번가에 있는 쇼핑몰에서 하고 있는데 싱싱하고, 다양한 

야채와 과일들이 많아 손님들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SafeWay 가

캐나다에도 진출을 했더군요.

마침 세일 중이라 가격표를 보니, 상당히 쌉니다.

미국에서는 SafeWay가 물건은 깨끗하나, 가격은 다소

높은 매장으로 알려져 있는데 반해 여기 가격은 오히려

한국 마켓보다 저렴합니다.

그래서, 또 한 번 놀랬는데 한인 마트를 가 보니 오히려

알래스카보다 물가가 상당히 비싸더군요.

세금이 12%라 나중에 계산서를 보면 놀라게 됩니다.

 

정말 캐나다는 물가가 비쌉니다.

알래스카를  물가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 , 캐나다 물가를 보면

기절하실 겁니다.

오늘은 과일과 야채만 소개를 해 드리고 내일은 한인 마트의

물가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젠가 노란 수박을 먹어 본 기억이 있는데 , 여기서 다시 그 노란

수박을 먹어 보았습니다.

 

중국인이 운영을 하고 남미인 종업원이 근무를 하더군요.

 

속이 노란 수박이라 맛이 정말 궁금하더군요.

여기 종량제는 kg, 미터, 리터 등을 사용하는데 이렇게 과일이나 야채들은 파운드를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시식을 하길래 먹어 보았더니 , 의외로 달콤하더군요.

한국의 수박 하고는 비교불가입니다.

한국 농산물은 달콤하고 향기롭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단순 비교해서 아보카도는 많이 비싸네요.

그리고, 무슨 가지가 제 다리 알통보다 더 굵습니다.

하나만 사서 요리를 해도 온 가족이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한창 체리가 수확되어 가격이 저렴한 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체리를 사서 민박집에 와서 다 함께 둘러앉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블루베리를 보니 알라 생각이 더 나네요.

냉동고에 재워 놓은 블루베리.....

 

청포도 한 봉지를 사고 싶은 유혹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옥수수가 두 개에 1불입니다.

비슷하네요.

찰 옥수수입니다.

복숭아는 파운드에 99센트. 저 99센트 가격표시가 정말 이상 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나 저거 없앴으면 하네요.

아주 짜증 나는 말장난 같습니다.

문제는, 어느 한인분이 저 같은 생각에 9센트 표시를 모두 바꾸어 

한국 가격표대로 10불이면 10불 이렇게 표시했더니 , 매출이 떨어

지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부득이 다시 가격표를 정정했다고 하더군요.

 

하얀 양파가 썰을 때, 덜 맵다고 하더군요.

밤고구마가 보이네요.

 

과일들이 대부분 신선해 보이더군요.

매장 관리를 잘하는 것 같습니다.

익었나 안 익었나 사람들이 하두 만지니, 저렇게 애교스러운

그림을 그려 놓았네요..ㅎㅎ

 

저 통에 들어 있는 건 대추입니다.

괜히 반갑더군요. 한국의 대추와 비슷한데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귤도 가격은 비슷하네요.

캘리포니아보다는 물론 비싸 보입니다.

여기 가격을 보면 알라가 결코 비싸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긴 세이프웨이입니다.

 

한국의 라면들을 세일하고 있더군요.

택스가 12%인걸 감안하면 , 알라보다는 다소 비싸거나 비슷합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몇 개 사고 싶었는데, 들고 갈 일이 걱정이 되어

가던 손길을 멈춰야만 했습니다.

 

심박한 세일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다양한 샌드위치를 사면 , 작은 수프 한 컵을 무료로

준다고 하네요.

음식 궁합이 아주 잘 맞는데,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2불짜리 샌드위치를 사는데, 그 두배인 4불짜리 수프를 공짜로 준다니,

좀 이상하지 않나요?  ㅎㅎ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환영을 받을만한 세일인 것 같습니다.

식당에 들어가서 또 한 번, 놀랬습니다.

어느 식당을 가나 밑반찬이 꼴랑 세 가지를 넘지 않습니다.

" 장난하냐? "

알래스카는 최소 10가지에서 11가지가 나오는데 반해 

여기는 식당 공통이 세가지 반찬이더군요.

저 양파 절임은 어느 식당을 가나 나옵니다.

가장 만들기 쉬우니 다들 가짓수 채우려고 내놓은 것 같습니다.

 

휘휘 저어서 비주얼이 좀 그렇지만, 맛은 보통이었습니다.

가격대는 만족이었는데 , 세금이 붙으니 조금 호감도가

내려가더군요.

Tip은 10% 정도 주면 됩니다.

옆자리에서 막창 철판볶음을 먹는데 , 상당히 맛있어

보이더군요.

다음에 먹을 기회가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았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음식이 많은 한국에서는 먹고 싶은 게 없었는데

여기에 오니, 순대볶음이 먹고 싶었습니다.

깻잎을 듬뿍 넣어 고소한 깻잎과 함께 매콤한 순대를 입안 가득히

넣으면, 입안에 퍼지는 그 깻잎 향에 소주 한잔이 아주 끝내주는 

궁합이지요.

소주 마셔본지가 10년이 넘었네요.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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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31. 09:4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칸이라면 누구나 한번 정도는 

가 보아야 할 곳이 바로 Chitina 입니다.

마치 성지 순례를 하듯 , 강태공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지만 쉽게 접근 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난관이 많은 곳이 바로

Chiti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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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mon 을 Dipnetting 해서 잡는 곳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후라잉 낚시를 해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 아무도 대 낚시를 하는 이가 없는데 위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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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 Wheel 을 이용해 자동으로 연어를 낚아 올리는

물레방아 같은 장치를 물가에 설치해 놓은 풍경도

같이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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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의 성지인 Chitina의 이른 아침 풍경입니다.

강과 구름이 있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한참동안

이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감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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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너무 급격해 와이어를 연결해서 끌어 올려야 

올라올 수 있는 난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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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일에 이르는 낚시터로 가는 험난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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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도 경사가 비일 비재한 길인데, 차량은 도로가 좁아서

절대 진입을 할 수 없어 ATV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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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깍아지른 듯한 절벽이 있고 이렇게 길이 아닌,

길을 정말 조심스럽게 ATV를 몰고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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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원주민이 연어를 잡으러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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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깍아 도로를 낸 도로인데, 1차선 도로인지라

차량이 맞은편에서 오면 기다려야 합니다.

역시, 이 곳도 도로공사는 예정에 없답니다.

저 사이를 지나면 모두 비포장 도로입니다.

여기는 다운타운인데, 불과 200미터를 벗어나자마자

비포장 도로가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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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Fish Wheel 인데, 물레방아와 같은 

모습인데 물레방아가 돌면서 연어를 자동으로 

걷어 올리면 한 면이 틔여있어 그 사이로 연어가 미끄러져

물고기 통으로 담기게 됩니다.

원주민에 한해 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일년 리밋은

500마리입니다.

보통 수십여대의 Fish Wheel 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물길이 바뀌면서 이제는 몇대 남아 있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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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강을 갔다가 오면서 다시 한번 서서 치트나의

아침 풍경에 반해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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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서 연어를 잡는 것 보다는 조금은 수월한

곳인데 저 자리에서 잡으려면 자릿세를 내야 하는데

하루 20불입니다.

이제 연어가 귀하다보니, 별 희한한 일들이 다 벌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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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 맞은편에는 배를 가지고 딥넷을 하는 이들이

차를 주차 시키고 , 배를 타고 딥넷을 하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상당히 고된 낚시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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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조금씩 더 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슬금슬금 움직이는 구름이 너무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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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걸어서 가기에는 무리가 있어 모두 ATV를 타고

갑니다.

그리고, 무거운 연어를 가져오려면 ATV는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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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이 상당히 센 곳에서 딥넷팅을 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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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딥넷의 무게도 상당한데 거기다가 물살까지 세기

때문에 저 딥넷을 들고 있는 것조차도 상당히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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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딥넷에 왕연어가 걸리면 자칫 같이 딸려 들어갈 정도로

힘이 엄청나게 좋습니다.

그래서 구명조끼도 꼭 입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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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노니는 풍경을 보노라면 정말 평화스러워

보이지만 사실은 다들 연어 잡기에 몰두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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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나의 유일한 호텔인데 지은지 거의 100여년이 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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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카페인데, 저녁에만 문을 엽니다.

오래전 저녁에 잠시 들러 맥주 한잔 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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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경이 눈에 계속 남아 다시 한번 소개를 합니다.

실제로 보시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비록, 바람이 너무 불어 모래 바람으로 눈을 뜰 수 조차

없지만, 풍경 하나만큼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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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모래 바람은 정말 알아줍니다.

빙하에서 불어오는 차거운 기운과 심하게 부는 모래 바람은

유명하기만 합니다.

딥넷팅을 하면서도 모래 바람으로 눈을 감고 해야 할 정도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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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은 어차피 모두 구워서 먹으니, 굳이 이런 험한 곳에서

연어를 잡을 필요가 없을텐데도 굳이, 여기를 고집하더군요.

우리네는 회로들만 먹으니 , 이렇게 싱싱한 연어를 잡기위해

이 곳을 찾지만, 백인들 경우에는 다소 이해가 가지 않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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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를 하는데는 경비도 참 많이 듭니다.

여기가 워낙 먼 곳이다보니, 다들 며칠씩 묵으면서

낚시를 해야 하는 바람에 숙식 경비들도 제법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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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기서 낚시하는 이들을 보면 존경스럽기조차

합니다.

대단한 알래스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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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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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1. 01:10 알래스카 관광지

지난번에 1부에 이어 오늘 AURORA 2부순서입니다.


지난달 방영했던 꽃보다청춘에서 아이슬란드 오로라가

선을 보였는데 , 사실 오로라 하면, 알래스카 오로라가

더욱 손쉽게 볼수 있으며 , 편한 곳에서도 만날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배경또한 다양해서 구미에 맞는 자연을 찾아 

오로라 사진을 찍을수 있어 사진을 찍는이나 , 그저

단순히 관상을 하는 이들에게도 알래스카가 더 알차고

유익한 곳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즐길거리와 아웃도어,물가등이 아이슬란드보다 훨씬 

더 저렴하고 스케일 자체가 틀린 곳이 알래스카 입니다.


고생고생 하셔서 아이슬란드를 가시는 것보다는 더욱

알찬 즐길거리로 가득한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15배 크기인 알래스카! 그 엄청난 설원을 향해

달려 오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페어뱅스의 남산이라고 한인들이 지칭을 하는 곳 입니다.


남녀 데이트족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저는 일단 밤 하늘을 

탐색하기위해 필히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금광지역입니다.

한때 마을이 왕성하게 풍요를 누렸던 곳이지만 , 이제는 허허벌판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여기저기를 돌아 다니면서 오로라의 다양한 장면들을 잡을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오로라가 뜨기 시작하면 보통 새벽까지는 계속 나타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촬영하기 좋은 장소를 찾아 이동을 하는게 좋습니다.






저렇게 자동차의 작은 불빛이나 캐빈의 불빛이 있으면 배경상 아주 좋습니다.


오로라를 찍기위해 온 중국인 여행객인데 , 우리를 위해서 멋진 배경을

만들어 주고 있네요.







하늘을 가로 지르는 오로라가 수시로 머리위를 맴돕니다.






북극광에 얽힌 전설과 미신여러 세대에 걸쳐 북방 문화에서는 오로라를 이렇게 여겼습니다.
“방금 죽어서 행복과 충만의 나라로 가는 자들의 영혼을 인도하는 영들의 

손에 들린 횃불”




또는 이렇게도 이야기를 합니다.


“해마의 머리를 가지고 공놀이를 하는 죽은 자들의 영”





“전쟁과 유행병이 일어날 불길한 전조”


특히, 한국에서 오로라가 나타났을때는 이렇게 해석하는 백성들이

많았습니다.






“살해당한 적들의 유령”






“날씨가 나빠질” 징조

참 다양하지요?





위대한 주술사와 용사들이 ··· 죽은 적들을 거대한 솥에 넣고 서서히 끓일 때 

쓰는 불”


이건 아마 인디언들의 생각이 아니었을까요?





“하늘에서 춤을 추며 빛을 내는 뱀”






“출생시에 죽은 아이들의 영”






“심장 질환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북극 지방에 사는 일부 사람들은 북극광인 오로라가 나타나면 전쟁이 나거나 

전염병이 돌 징조라고 생각한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오로라는 신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선물 중에 

하나라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오로라와 거의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 매번 

오로라를 만날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답니다.






북극광의 학명인 '오로라 보리애리스'는 라틴어로 '북녘 아침노을'을 뜻합니다. 

학명이 아니라 시어라고 해도 믿을 정돕니다. 

핀란드인들은 불꽃처럼 반짝이는 눈송이를 꼬리로 흩뿌리는 북극여우에 
얽힌 전설을 떠올리면서 북극광을 '여우불'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오로라의 속삭임을 들어보지 못하셨지요?

아마 방송에서도 그 소리를 잡아내지 못했을겁니다.

그리고,그 오로라가 내는 소리에 대해 아는이도 거의 없습니다.


특이하게 가끔 오로라가 나타나면서 살랑거리는 소리 혹은, 나무가 부러지는 

소리등 이상한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를 제대로 파악한게 불과 3년정도 밖에되지 않았습니다.


오로라의 아름다운 속삭임을 들으시려면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오로라 여신이 그대를 사랑의 노예로 만들겁니다.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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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etakim@gmail.com BlogIcon jetakim 2016.03.01 05:43  Addr Edit/Del Reply

    낚시 언제 가세요?

  2.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6.03.01 08:50  Addr Edit/Del Reply

    저는 오로라를 색이변한 구름정도로 알았는데
    정말 신나게 춤을추네요.그래서 오로라의향연이죠?

2015. 6. 6. 00:03 알래스카 관광지

지인이 킹샐먼을 잡았다고 해서 저도 낚시대를 둘러메고 

낚시터로 향했습니다.

장화로 갈아신고 질척이는 갯벌을 힘들게 걸어걸어

물가에 도착해서 낚시대를 씩씩하게 던졌습니다.


십분 이십분, 시간이 흘러도 당최 왕연어가 보이질 않네요.

그림자라도 봐야 잡을텐데 아마도 물때가 아닌것 같더군요.


결국, 팔힘이 다 빠질때쯤 낚시대를 걷고, 남 잡는걸 보니

역시 다른이들도 잡지 못하고 있더군요.

저만 못잡았으면 섭섭 했을텐데 , 다른이들도 고생만 하네요.


그걸로 위안을 받아 씩씩하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비록, 빈손이었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답니다.


다 그런거 아닌가요?

특히, 왕연어는 잡기가 제일 까다롭답니다.

언젠가는 잡을때가 있겠지요.





오늘 막 잡아올린 싱싱한 왕연어 입니다.

정말 크지요?. 지인이 초상권 있다고 모자이크 처리를 해 달라고 하시네요.


이런걸 잡아야 잡았다고 동네방네 소문을 할텐데 아쉽네요.

저걸 어찌 끌어올렸을지 모르겠네요.

정말 부럽네요.








지금부터 독수리가 갈매기를 사냥하는 장면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갈매기들이 모여있는 곳을 독수리가 덮치더니 , 금방 갈매기 

한마리를 날카로운 두 발톱으로 꽉 움켜잡더군요.





 


그러더니 저렇게 깔고 앉았습니다.

갈매기가 꼼짝을 못하네요.







갈매기를 움켜잡고 경치좋은 곳에서 식사를 할 요량으로 날아

오르고 있습니다.







불쌍한 갈매기네요.

다른 갈매기들이 소리를 지르며, 항의를 하는군요.

그래도 꿈쩍도 안하고 비행을 합니다.







꼼짝을 못하는군요.

역시 생태계는 먹이사슬에 의해 유지되나봅니다.







제일 경치좋은 높은 곳으로 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우선 털부터 뽑더군요.

아직 살아있는 갈매기는 발버둥도 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부리로 갈매기의 숨통을 끊어버리네요.

정말 살벌 합니다.

알래스카는 정말 동물의 세계에 출연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때, 어디선가 날아온 갈매기 한마리가 항의를 합니다.

독수리의 섬짓한 눈초리를 보더니 , 갈매기는 꼬리를 말고 도망을 갑니다.


독수리가 갈매기를 사냥 하는건 태어나 처음 봅니다.

보통 여기서 생선들을 사냥 하는데, 물때가 안좋아서인지 물고기

사냥을 하지 못했나봅니다.


저렇게 갈매기를 한번 사냥한 독수리는 이제 자주 갈매기를 사냥

할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여기는 독수리 식량창고네요.









낚시를 하던이들도 이 장면을 연신 셀폰으로 찍더군요.

오늘 아주 진귀한 장면을 만났습니다.






해달도 나타나서 구경을 하네요.

호기심 많은 해달은 물개가 천적일것 같습니다.


질겨서 안 좋아할려나.






 


오늘의 포스팅에도 경치가 빠질순 없지요.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강가를 한번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솜사탕 같은 뭉게구름과 이야기도 나눠보시고, 온 몸으로 스며드는 

자연의 향기에 푹 젖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구름이 아주 특이하네요.

이런 구름 보셨나요?






이제는 쌓였던 눈들도 다 녹아버리고 , 녹색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이 낚시를 하는 이들을 구경하고 있네요.

저 다리밑에서 낚시를 하고 있으면 , 위에서 관광객이 보고 고기 위치를

알려준답니다.


알려주면 뭐하나요?

잡지를 못하는데요...ㅎㅎㅎ







지금 물때가 아니라 사람이 별로 없네요.

저 갯벌 걷는게 장난 아니랍니다.

옷도 다 버리고, 푹푹 빠지는 갯벌을 걷노라면 힘이 다 빠져버립니다.







저는 지난번 월마트에서 세일하던 녹색 장화를 9불에 사서 아주

요긴하게 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싸다고 해도 물이 새지는 않더군요.








요새 잡은 왕연어입니다.

고기 못 잡으면 여기서 한마리 사가지고 자랑할까요?..ㅎㅎㅎ

한마리 10파운드 이상 나가는데 100불이 훌쩍 넘는군요.


필렛 뜬건 파운드당 16불입니다.


잡으면 남주고, 사려면 비싸고....난감하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표주박





오늘 12키로미터와 6키로미터 마라톤 경기가 있었습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도 다같이 참여하는 친선 마라톤 경기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아웃도어를 통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억지로 운동을 시키는게 아니라 다양한 경기와 축제를 통해 주민들의

비만과 건강을 조금이나마 향상 시키는 일련의 행사를 주관하여

다같이 동참을 하게 합니다.


그래서, 크게 상금이나 부상등은 없지만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하여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챙기게 됩니다.


저는 오늘 비가와서 비를 맞으면서 낚시를 했지만 , 이런것들도

건강에는 아주 보탬이 되는 일들이 아닐까 합니다.


집에서만 지내지않고, 다양한 즐길거리들을 마음껏 누리면서

알래스카를 이해하고 ,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합니다.


" 여러분들도 달리기 한판 하실래요?'





posted by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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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에서 박수진씨가 알래스카 사시는 장현정씨를 애타게 찾고 계십니다.
    대략 81년생이시고 아이 이름이 에이미라고 하네요.
    아시는분이나 소식을 아시는분은 제게 이메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은 alaskakorea 입니다.
    이메일 : ivyrla@naver.com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06.07 05:15  Addr Edit/Del Reply

    꼭 찾으시길 바래요.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06.07 07:58  Addr Edit/Del Reply

    흐매 꼭 찾으실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