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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무리2

알래스카 "생태찌게 드시러 오세요 " 부둣가에서 막 건져올린 생태를 즉석에서 손질해서 생태찌게를 만들어 오붓하게 먹었습니다.싱싱한 생태를 이렇게 먹을수 있다니 너무나 좋더군요. 알래스카에서나 즐길수 있는 이런 호사를 누리는기회는 알래스카에 살면 누구나 혜택을 받는듯 합니다. 요새 너무 빨빨 거리고 돌아다니다보니, 얼굴과 손도 타고입술은 터졌네요.정말 너무 무리하는것 같습니다. 몸짱이 되기위해 몸도 만들고 그래야 하는데, 요새는 제 그림자 볼 시간도 없는듯 합니다. 킹샐먼도 어서오라 손짓도 하건만, 시간이 여의칠 않아 아직도 출사를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두미녀와 함께 앵커리지 소방서에 들렀습니다.친절하게 맞아주신 관계자분과 함께 기념사진 한장. 여기는 고비농장이라고 할 정도로 광대한 고비밭입니다.남정네 둘이 고비밭 시찰을 하고 있는중.. 2015. 6. 5.
알래스카 " 환상의 사진 한컷을 소개합니다 " 알래스카에는 알찬 명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일반 여행객들이 찾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곳들입니다. 저는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다니는편이라 작지만환상적인 명소들을 알게 됩니다. 오로라부터 시작해서 낚시명소와 사색의 장소와모델사진을 찍으면 환상적인 장소들을 찾아 두루두루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가막힌 낚시 포인트에서 환상적인 사진 한장을건져 올려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 사진입니다.정면에는 만년설과 빙하가 보이고 펴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절벽에서낚시를 하고있고, 그 밑에도 역시 낚시를 하고있는 이가 있습니다. 바위섬에서 낚시를 하는이가 마치 작은 장난감처럼 보이는 전체적인원근감과 구도가 아주 잘 짜여진 사진입니다. 정말 멋진 사진 아닌가요? 빙하지대인지라 여기저기를 둘러봐도 사방에 .. 2015.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