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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무더위2

베트남 다낭에 있는 미케비치의 매력에 빠져 버리다 무더위는 한국이나 동남아나 매한가지 같은데오히려 미국이나 일본 같은 경우 폭염으로 사망하는숫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한 번은 미국에서 에어컨을 틀고 오랫동안 운전을 했다가에어컨병에 걸려 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무더위를 에어컨으로 방어하려고 했다가큰코다친 적이 있어 폭염의 무서움을 손수느꼈습니다. 베트남 다낭의 미케비치는 낮에는 낮대로저녁에는 저녁대로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있어 미케비치를 거닐며 그 매력에 풍덩빠져 보았습니다. 여러분을 미케비치로 초대합니다. 워낙, 해변이 길어 구간별로 나누어해변의 이름이 있으나 , 그걸 아는 여행객은아주 드뭅니다. 선크림이 아니라 선크림 할아버지도이겨내지 못하는 폭염의 연속입니다. 시원한 그늘에서 리조트 수영장을이용하는 게 만수무강의지름길 같습니.. 2025. 7. 11.
베트남 다낭의 맛집 카페와 달콤한 디저트 일본에서는 엄청난 무더위와 홍수로 매일목숨을 잃는 일들이 다반사로 이어지고지진의 공포로 여행을 가면 안 되는 국가 중하나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이를 악물고일본을 가고 있다고 하네요. 다행히 베트남은 그런 위험은 없지만,배탈 나는 경우는 흔합니다.아직은, 위생관념이 없어 현지인들도배탈이 나더군요. 베트남 수돗물 수질이 좋지 않아 한국인여행자들은 생수를 먹지만, 그 생수마저다소 의심스럽기는 합니다.거기에 얼음은 모두 수돗물로 만들어 자동으로 배탈이 나기도 합니다. 저는, 다행히도 흙을 먹고 자라난 세대여서그런지 각종 알레르기나 물갈이로배탈이 나는 경우는 다행히도 없었습니다. 오늘은 시원한 바닷가와 맛집 카페 그리고달콤한 디저트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뭉게구름이 아침 산책을 하고 있어상큼한 기분으로 하루를.. 2025.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