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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목사4

ALASKA " 북극마을 Bethel 5부 " 오늘도 지난번에 이어 원주민 마을 KWETHLUK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백인들은 몇 명 되지 않았는데 보통 우체국장, 학교장, 선생님들, 소방서장 등은 백인입니다. 1885년경 모라 비언 종교가 이곳을 개척하기도 했는데 러시아 정교회 보다 일렀기에 샤머니즘이 대세인 원주민 사이에 정착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모라비언 교회는 집단 농장을 운영하기도 하며, 목사님은 별도의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결혼이나 장례식, 아이가 태어나면 이름을 짓는 등 모든 일상에서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WETHLUK 마을에 사는 6천여 명의 주민들의 생활상을 소개합니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은 야생동물을 사냥하면 뿔을 잘라 집 출입구에 장식을 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사냥 실력을 뽐내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 2022. 9. 26.
알래스카 " 목재의 도시 Madera " 버스 여행을 하다가 잠시 들른 Madera 는 스페인어로 " 목재 " 라는 뜻입니다.미국은 우체국이 언제 생겼는지가 중요한Point 인데, 우체국 역사가 바로 그 마을의역사를 이야기 합니다..Madera는 풍기는 이름이 벌써 순수 영어 같지않은데 바로, 스페인어이기 때문입니다.목재를 나르는 요충지로써 이름이 붙여 졌으며,처음 우체국이 생긴 것은 1877년입니다.미국의 역사는 한국에 비하면 조족지혈인데,그래서, 미국인들은 조금만 오래 되어도 엔틱이라고이름을 붙이면서 소중하게 생각합니다..이 도시는 1907년 정식으로 등록이 되면서 목사님이그 당시의 군청 소재지 급인 군수를 맡게 되었습니다.지금은 와이너리 농장으로 유명한 Madera 의인구는 7만이 좀 안됩니다.Madera에서 다시 출발을 해서 Visali.. 2019. 2. 20.
알래스카 " 북극의 한인 교회 " 북극 에스키모 마을에 한인 교회가 있어 들러 보았습니다.걸어서 갈 수가 없어 예배는 참석을 하지 못하고들러서 늦은 점심과 목사님 내외분을 만나보았습니다..에스키모인 유삑족은 남서부 이 지역에서 수천년을살아 왔는데, 제일 먼저 도착한 선교팀이 바로 모라비안교회 ( Moravian Church ) 입니다.모라비안 교회,카톨릭,개신교,러시아 정교회등이 알래스카에 들어 오면서 다양한 종교들이 뿌리를내리며 원주민들과 삶을 같이 했습니다..예전만 해도 저는 모라비안 교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로마 교황청에 반발을 하면서 시작된 탄압을 피해여기 저기로 퍼져 나가면서 서서히 자리를 잡아 간대표적인 사례였습니다.개혁을 주장한 마틴 루터를 시작으로 미국에서는 원주민 선교 활동을 많이 했더군요..모라비안 교회 선교.. 2018. 9. 24.
미국의 종교비자와 영주권 신청방법 A목사님은 한국의 B라고 하는 교단에서 안수를 받으신 목사님이셨습니다. 안수를 받으신 후, 학생비자로 미국에 오셔서 B교단에서 운영하는 신학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으시고, OPT신분으로 사역을 할 교회를 찾고 계셨습니다. A목사님은 같은 교단의 교회에서 사역하기를 원하셨으나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하셨고, 결국 교단이 다른 C교단에서 사역을 요청받으셨습니다. A목사님은 본인이 소속된 교단인 B와 사역을 하게 될 교단인 C가 서로 달라 종교비자 신청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셨습니다. 종교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종교비자 신청 전 2년 동안 그 교단의 ‘Member” 였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또한 종교이민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같은 교단에서 2년 이상 사역한 경력을 입증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종교이민이나 종교비자를 .. 2014.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