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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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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지나다니는 길이지만, 오늘 경치는 정말 환상이라 

소개를 합니다.

알래스카의 모든 곳들이 경치가 다 좋지만, 드라이브 코스로는 

여기가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라서 제가 이전에도 소개를 한 곳입니다.

이런 곳은 꼭 , 정겨운 이와 함께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혼자서 다니면 궁상입니다..ㅎㅎ

아름다운 곳을 같이 바라보면서 교감을 나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입니다.

 

설산과 빙하 그리고, 바다와 기찻길이

함께 공존하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또한 산양들이 도로를 달리는 이들을 바라보며

망중한에 젖어 있는 모습들이 해맑기만

합니다.

편안한 오늘, 드라이브 한번 떠나보심은 어떠신지요?

안전벨트를 매고 출발을 합니다.

 

 

 

 

길을 달리는데, 설산이 하늘에 두둥실 떠다니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처음에 커브길을 돌다가 너무나 환상적이라

사진 찍는걸 깜박할 뻔했습니다.

마치 합성이나 한 것 같은 그런 풍경 아닌가요?

아!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 장면을 정말 다행히도 잡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제가 찍어 놓고도 감탄을 했답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말문이 막힙니다.

 

 

 

 

그러다가 좌측을 보니, 산 꼭대기에 저렇게 양 한 마리가 저 살산을 바라보고 

있더군요.

정말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 헤이~ 거기 경치가 좋니?"

 

 

 

 

우측을 바라보니, 역시 저기도  절경 중 절경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풍경을 만나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잠시, 차에서 내려서 심호흡을 한번 꼭 해줘야 예의일 것 같네요.

 

 

 

 

 

산 중턱을 바라보니, 역시 여기도 산양 가족이 저렇게 한가롭게

식사 삼매경에 빠져 있네요.

아기 산양의 자태가 참 곱기만 합니다.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저를 쳐다보네요.

" 안녕!"

아슬아슬하네요.

 

 

 

 

 

요새 매일같이 북극 풍경을 보여드려 너무나 추우실 것 같아서

오늘은 이렇게 아름다운 드리이브 도로를 소개한답니다.

 

 

 

 

 

이런 풍경은 정말 예술입니다.

지금 알래스카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풍경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구름이 점점 아래로 내려오는 듯합니다.

작은 구름 하나 불러서 구름 타고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요??

 

 

 

 

 

이런 풍경을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알래스카가 아니라면 감히 상상이 안될 듯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진작가들이 알래스카를 찾나 봅니다.

 

 

 

 

 

다행히 도로에 쌓였던 눈들은 다 녹아서 드라이브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도로 양옆으로는 아직도 눈들이 남아 있습니다.

 

 

 

 

앞에는 구름이 지면까지 내려와 오는 차들을

모두 품 안에 안아버리네요.

어서 빨리 저 구름 안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지금이 썰물 때인지 바닷물이 빠져나간 중간 지점에는

갯벌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치 하늘에서 비행기를 타고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구름과 같이 달리기 한판 하는 그 기분 아시나요?

 

 

 

 

낮게, 더 낮게 내려오는 구름이 바다와 입맞춤하고 있네요.

 

 

 

 

 

이제 알래스카의 모든 산들이 저렇게

하얀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했습니다.

내년 봄까지는 순백의 풍경들이 늘 함께 할 겁니다.

 

 

 

 

물 빠진 갯벌을 한번 뛰어다니고 싶네요.

갯벌 밑은 이미 얼어있어 깊이 빠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래전 여기서 금을 들 채취했다고 하네요.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곳을 다녀 갔을까요?

그들의 골드러시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기념으로 작은 눈사람도 만들었습니다.

핼러윈 눈사람입니다.

 

 

 

 

 

드라이브를 하려면 이런 길을 달려야 하지 않나요?

어느 곳을 가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한 시간 내내 달리며 즐기는 알래스카의 풍경은 지루하지 않아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이곳을 단체로 드라이브하는 건 어떨까요?

 

 

 

                                 표주박

  장장 7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해서 어느 정도 뱃살을  뺐는데,

이제 다시 그 당시의 뱃살로 돌아갔습니다.

불규칙한 식사이다 보니, 몰아서 먹게 되네요.

밥을 만나면 일단 먹고 보자 인가 봅니다.

오늘은 수제 맥주 한잔과 피자로 저녁을 때웠습니다.

그랬더니 배가 너무나 빵빵하네요.

제가 생각해도 너무 먹은 것 같네요.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자꾸 손이 갑니다.

누가 통제도 안 해주니, 커트라인 없이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새는 그 좋아하는 우엉차도 먹질 않게 되네요.

뱃살만 탓할게 아니라 자신을 탓해야 하는데도 

으 ~ ~ 역시, 다이어트는 너무 힘드네요.

살찌는 데는 다아~ 이유가 있네요... 에휴~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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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0. 14:3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바닷가에 서서 낚시를 하다 보면

시간이 너무도 빨리 흐르는 걸 알 수 있는데

이는 그만큼 알래스카가 주는 풍광이 신선하고,

신비로움으로 다가오기 때문 이랍니다.

그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모두들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드는가 봅니다.

 

광어와 가자미, 생태 낚시를 하며 하루를 무아지경에서

보내는 것 같은  알래스카에서의 낚시는 몸과 마음이

사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빙하를 바라보며 낚시를 하는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없이

풍요롭고 평안하기만 합니다.

 

Homer 스핏 바닷가에서 낚시하는 풍경입니다.

 

 


 


  바닷가에 모두 나와 낚시를 즐기는 이들.

그저 낚시에만 집중하다 보니, 시간이 얼마나 흐르는지 잊을 정도로

낚시의 매력은 한이 없답니다. 

 

 

 


이국적인 풍경에 새로운 걸 알게 되고,

그 새로움에 여행의 묘미를 느낍니다.

관광객을 위한 셔틀버스


 


여기 바닷가 근처가 정말 낚시가 잘 되는 곳이랍니다.

잡지 못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 더군요.

꼭, 고기를 잡는다는 것보다 낚시를 하며, 느껴지는 그 손맛은 아주 특별한

추억을 줄 것입니다.


 


한 사람이 오전에 잠시 잡은 어획량을 보니

대단합니다.

정말 밥상이 푸짐하겠는데요.

광어, 대구, 생태, 가자미


 


여기 갈매기가 많은 걸 보니 고기가 많긴 많은가 봅니다.

강태공들이 이곳 포인트를 찾는 걸 보니 나 또한 낚시에 대한 유혹을

느끼게 되더군요.


 


아예 요트를 타고 나가 낚시를 즐기는 이들도 많더군요.

스워드 보다 오히려 번잡하지 않으면서  고기는 

더 편하게 많이 잡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여기 같네요.


 


아이들도 역시 낚시에 빠질 수 없답니다.

저렇게 아이들도 적극적으로 하는 걸 보면 역시 미국인의 도전 정신은

어릴 때부터 교육의 효과 인가 봅니다.


 

  

키나 위에서 들렀던 식당.

비교적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식당이 생긴 지 오래된 곳인지

벽면 전체가 다 동물들의 박제가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웨이트리스들도 비교적 상냥하고, 친절했습니다.

여기 주인 남자분은 저보다 더 키가 작은 분이더군요. 물론 백인입니다. 

 

 


 

정말 다양한 소품들을 장식했기에 식사하면서 보기에

심심하지는 않았답니다.


 


산책하다 보면 신기한 이름 모를 풀들을 발견 할수 있었습니다.

화산지대에서 제일 먼저 자라는 이끼입니다.


 


마치 산호초 같은 이름모를 풀.

갑자기 김정호의  " 이름모를 소녀 "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이상야릇하게 생긴 버섯.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은 작은 설렘과 또 다른 인연과

만남을 가득 안겨 줍니다.

 


 

 여행지에서는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고,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눌 수 있기에

여행이 주는 묘미는 정말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이렇기에 여행을 즐기는 게 아닌가 합니다.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여행을 떠나 보세요.

새로운 자극과 편안함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표주박

어제 낮은 해가 쨍하고 빛나는데도

온도는 11도..

그런데, 해는 또 따갑게 느껴져 선글라스를

써야 할 정도랍니다.

가을이 왔나 싶을 정도로 온도는 조석으로

변하는 이곳 날씨입니다.

다른 곳들은 덥다고 그러시던데 여긴 시원한

느낌을 주는 그런 날씨의 연속입니다.

모두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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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중한이 아닌, 이제는 어깨의 힘을 빼고

조금은 여유로움으로 조급함을 떠난, 잠시의

일탈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많은 삼나무와 작지만 아름답고 고요한 호수를

찾아 온전히 산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치, 속세를 떠나 자연의 품속에 안긴 것 같은

풍요로움 속에 하루를 던져 보았습니다.

 

빽빽하게 들어 선 가문비나무들은 한발 내민 나를

포근한 품으로 안아주며 어서 오라 반겨만 주었습니다.

따듯하고 풍요로운 햇살이 나무가지 사이로 스며들며

걷는 발걸음 사이로 별빛만큼이나 축복을 내려 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무 내음과 흙내음 그리고, 호수의 물 내음도 함께

뒤섞여,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개게 하는 힐링의

기를 안겨주어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해 주었습니다.

 

호숫가를 한바퀴 빙 돌며 , 짓궂은 햇살과

숨바꼭질을 해 보았습니다.

 

햇살의 그림자 호수풍경.

 

산책로가 호수뿐만 아니라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길을 잃어버릴 염려도 있었는데,

다행히 가다 보면 나가는 길로 나중에 만나게 

되어있었습니다.

 

 

늪지에서 새싹을 내밀고 있는 야생화입니다.

 

가다가 중간에 만나는 나무다리들이 정겹기만 합니다.

 

산책로가 아주 정갈하게 조성이 되어있어 애견과 

혹은, 자전거를 타고 즐길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드문 드문 이렇게 벤치도 놓여 있습니다.

 

호수에 잠긴 가문비나무들이 거울을 보는 것 같습니다.

 

호수를 품은 많은 삼나무들이 보디가드 같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산책을 즐기기에 이만한

산책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아주 가까워 자주 찾을 예정입니다.

 

평일인데도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물만 보면 낚시가 하고 싶어 지네요.

 

호수를 빙 돌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호수를 

눈에 담아 보았습니다.

 

나무 그림자로 햇살을 직접 받지 않아 아주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경치가 좋아 혼자 걷는 게 미안할 정도입니다.

 

늘씬한 미녀들도 보게 되네요.

 

호수에 잠긴 나무 위를 올라가 볼까 하다가 

미끄러져 물에 빠지면 대략 난감이라 참았습니다.

 

마치, 미러 레익 같은 분위기입니다.

호수 안에 모든 걸 담을 수 있어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산책을 한 것 같아 돌아올 때

마음이 조금은 더 넉넉해진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누군가와 같이 동행을 했다면 오랜 시간을 여기서

보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산책을 위한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세상의 모든 소식들을 뒤로 한채 , 조용히 사색을

할 수 있었으며, 심장은 더욱 맑은 혈액이 넘쳐흘러

더 튼튼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니, 오늘은 남는

장사를 한 것 같네요.

잠시 시간을 내어 산책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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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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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19. 07:52 알래스카 관광지

시원스럽게 펼쳐진 빙하의 바다에서 망중한을

즐기듯 , 여유로움을 즐겼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와서야 이런 삶의 여유를 느끼며

살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 괴물같은 고기를 낚은 스토리를 전해드리며

평화로운 풍경으로 오늘 아침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카약을 즐기는 여유로운 풍경이 눈과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듯 합니다.






저느 카약이 뒤집힐까봐 처음에 불안했었는데, 그렇지는 않더군요.

안심하고 타셔도 된답니다.






초등학생 여학생 두명이 2인용 카약을 낑낑 거리며 물가로 가져가

타는 모습을 보고는 용기를 얻었답니다.


저렇게 어린 여학생도 타는데 은근히 창피한 생각이 들더군요.






야호! 달려라....

바다를 산책하는 걸까요?






엄청난 무게가 낚시줄에 전해왔습니다.

마치 고래가 잡힌듯 낚시대가 터질듯 , 팽팽하게 당겨지는 압력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혹시, 물개가? 라는 생각도 들기조차 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놀랐습니다.

괴물같은 모습에 진저리를 치기도 했습니다.







같이간 서양화가 지인이 낚아올린 이름하여  "Lingcod" 라는 대형

물고기였습니다.


이 이름이 맞는지 낚시 전문가님의 고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너무커서 징그럽더군요.

이런 물고기는 어찌 요리를 해야할지 난감하기조차 합니다.






지난가는이마다 모두 한번씩 들어올리며 인증샷 찍기 바빴습니다.

휴~ 정말 크네요.






크기를 비교해야 해서 옆에 담뱃갑을 놓아보았습니다.





잇몸 전체가 아주 딱딱 했습니다.

저 큰 입으로 물고기들을 포식하는 무서운 바다의 해적같은 

물고기 입니다.






잇몸이 모두 통채로 딱딱 하기도 하지만, 이빨이 얼마나 날카로운지

모른답니다.






 배를 타고 나가야 잡을수 있는 물고기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부둣가에서 잡을만한 고기는 아니라고 합니다.


아는 백인들이 알래스카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라고 달라고 하더군요.

 힘들게 잡았는데 공짜로 달라다니...ㅎㅎㅎ






힘이 다 빠졌으니 , 허기진 배를 채워야지요.

설산을 바라보며 점심 밥상을 차렸습니다.


 맛난 갈비찜입니다.







이번에 잡은 생태들이 알이 찼답니다.

그래서 그 생태를 넣고 끓인 생태찌게 입니다.

정말 끝내줬습니다.






생태를 저며서 생태전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민들래 무침과 문어조림, 생태전을 민들래 무침과 같이 먹으면

정말 끝내줍니다.


놀러와서 정말 호화로운 밥상 아닌가요?

알래스카에서 나는 것들로 꾸며본 행복한 밥상입니다.






대구와 참 가지미를 잡았습니다.

여기서 나는 참 가자미는 아무도 안준다고 할 정도로 최고로 치는

어종입니다.






수심 50미터 이상에서 잡은 가자미와 놀래미,삼식이 입니다.

작은 삼식이 하나 건져 올리는데도 정말 엄청 힘들었습니다.


다 제가 잡은거랍니다.

뿌듯하네요.






고기를 잡았으니 신선하게 가져가야 할것 같은데 얼음을 파는곳이 

안보이네요.


그래서 머리좀 쓰기로 했습니다.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 빙하의 조각 유빙을 건져 올리기로 했습니다.





엄청 손시렵습니다.

천연얼음입니다. 이런 얼음으로 신선도를 유지하다니 , 알래스카에서만

볼수있는 광경 입니다.





하나 더 건져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왕 넣는거 싱싱함을 유지해야 하니까요.






빙하 녹는 속도가 점점 빨라져, 빙하지대가 점차 사라지고 있네요.





지금 시간이 자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도 , 아직도 날이 훤하네요.

사진을 찍어도 저렇게 잘 나올정도 입니다.


참 신기하죠?

백야를 즐기는데, 낚시만큼 좋은 혜택도 없는듯 합니다.


괴물같은 물고기를 낚아올린 오늘 , 정말 즐겁네요.




표주박


제가 요새 정말 분주했습니다.

거기다가 낚시에까지 빠지는 바람에 " 백수는 과로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답니다..ㅎㅎㅎ


너무나 행복한 하루하루가 주는 만족감으로 알래스카의

풍요로움을 마음껏 누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를 오지 않았다면, 이런 여유와 행복은 느끼지

못했을겁니다.

알래스카에 온걸 정말 최상의 선택이었다라고 감히 

말할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알래스카를 너무나 사랑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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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5.19 10:54  Addr Edit/Del Reply

    지금 한국 시간은 새벽 3시 50분,,,
    아직도 반듯이 누어서는 오래 못자고 토막잠을 잡니다만
    (수술전과는 다른 통증이어서 그렇치 아려서 깹니다 ㅠㅠ)
    알래스카의 백야를 보니 저두 일하고 싶어서 그냥 일어나 앉았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하더니
    민들레 무침과 문어조림, 생태전, 갈비찜까지 함께하니
    이곳이 별천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러시다가 영원히 알래스카 혼이되시는것 아닙니꺄?^^

    벌써 반팔입고 까약타는 모습들을 보니
    켈리포냐 비치가 이곳서부터 내려왔는가 봅니다
    보통은 꿈속에서나~ 저승에가야~ 무릉도원에 갈수있다고들하는데
    주인장님께는 현실이니 부럽기만하고
    저두 한번 실천에 옮겨봐야겠습니다
    물론 각자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다르겠지만
    올려주신것들을 보고있으면 두말하면 잔소리일듯~ 정답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 Favicon of https://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5.19 11:38 신고  Addr Edit/Del

      많이 편찮으시군요.
      얼른 나으셔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이번에 잡은 생태로 생태탕을 끓였습니다.
      알도 꽈차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제는 알래스카가 여름이면서 백야라
      다들 신나하고 있습니다.
      빙하조각인 유빙을 부셔 카텍일 하면 술이
      안 취한답니다.

  2. ㅋㅋ 내 사진이 딱나오네. . 살빼야겠당. . 으흐흣 한국에서 온지 두달도 안되서 별고기를 다 잡아 보네요. 알래스카 낚시 신기합니다~

  3. 물고기는 늑대장어~~ 서프피싱으로도 저런 어종이 나온다는게 놀랍네요

  4. 행인 2015.05.20 16:28  Addr Edit/Del Reply

    wolffish

  5. 사진 보면서 느끼는 건데 물이 정말 맑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6. 김밥조아 2015.05.20 20:26  Addr Edit/Del Reply

    부럽네요. 여긴 방사능때문에 명태못먹습니다.

    러시아산인데 그게 일본산이나 그게 그거죠. 해류가 그 방향으로 흘러가니까요. 명태 대구마찬가지죠. 덕분에 동태 명태 전문점이 성행합니다. 재료값이 떨어졌으니까요.

    심지어 명태인가 강정도 생겼다고 합니다......

    부럽습니다......대구명태ㅎㅎㅎㅎㅎ

    • Favicon of https://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5.20 21:48 신고  Addr Edit/Del

      일본때문에 문제가 많군요.
      안타깝네요.

      이번 일요일에 또 가기로 했습니다.
      큰고기가 올라온다는 관계자의 말을 따라
      정말인지 화인차 갑니다.

      무박이일로 가서 실제상황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