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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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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에 해당되는 글 3

  1. 2020.07.27 알래스카 "야릇한 보트 대회를 가다"
  2. 2020.03.24 Alaska " Sled dog "
  3. 2016.03.07 알래스카 " 세계 개썰매대회 "(4)

알래스카에서는 가족 중심으로 한 행사들이 아주 많습니다.

온 가족이 참여하는 야외 활동은 주로 여름에 집중되어 벌어지는데,

특히, 애견을 같이 태우고 경주하는 보트와 미드나이트 

마라톤 경주는 아주 유명합니다. 이번에 10킬로미터

마라톤이 벌어지는데, 평소 운동이 부족한 저는

차마 참가 신청을 못 하겠더군요.

 

이번에 선보이는 대회는 온 가족과 친구들이 재활용품 등을 이용해서

저마다 개성 있는 보트를 만들어 치나 강에 띄우고 물싸움을 하는

친선 경기입니다.

 

그럼 이제 저를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해적선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년 해적 선장.

온 가족이 일주일 내내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완성해서 만들었답니다.


 


 아주 다양한 모습의 보트입니다.

어때요? 재미나지 않나요?

 

 


이 보트는 아마도 음료 회사 직원들이 홍보 효과를 하기 위해 만든 것 같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오늘 하루 종일 음료수를 무한정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조립에 한창인 모습입니다.

상금 같은 건 없지만 , 가족화합을 위해 이런 활동들을 한답니다.


 

 

 

옆에 아주머니는 아들이 보고 있는데도 서슴없이 나를 위해 

멋진(?) 포즈를 취해주시는 센스!

대단하십니다...ㅋㅋㅋ


 


보트 이름이 재미있지 않나요?..

여러 아이디어를 모아서 만든 보트랍니다.


 


정말 휘황 찬란하네요.

정신이 하나도 없는 보트 ^^*

 

 

 저마다 만든 보트들을 트레일러에 싣고, 자기 순서를 기다리는 차량 행렬. 보는 이들도 재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대회라 하루 종일저 또한, 유익하고 신나게 보냈답니다. 

 

알래스카 아파트에는 비행기가 있습니다.

개인집에도 비행기가 많다 보니 아파트에도 어김없이

비행기가 있답니다.

 

 




이 아파트 주차장에 버젓이 비행기 한대가 놓여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아주 많은 경비행기가 있으니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닙니다.

누가 훔쳐갈 일도 없으니 걱정할 것도 없답니다.

 

.

 


여기는 캐빈촌입니다. 아주 오래된 곳이라 지붕 위에는 

많은 잡초들이 자라나고 있는데

의외로 이곳 모두 사람들이 삽니다.

엄청 불편할 텐데도 사는 거 보니 대단하다고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 참 잡설 하나....

어제 룸메이트가 냉장고 청소한다면서 내가 아끼던 

김치를 내다 버렸습니다.

오 마이 갓!... 50불은 충분히 되는 양인데 너무 안타까운데 미국인은 

아무리 잘못을 해도 아엠 쏘리 이거 한마디면 모든 게 통하더군요. 

미쵸 내가...ㅠ.ㅠ.

아무리 냄새가 나서 이상하다고 하지만 

이건 너무한 거 아닌가요?... 으~ 아까비..

 

 

.

 


여기는 시내에서 약 10분 정도 떨어진 우체국인데 

시내 우체국은 너무 붐비고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라

편지 붙이려면 여기로 오는 게 훨씬 편리해서 여길 이용합니다.

완전히 시골 우체국 분위기죠?

 

.

 


알래스카 관광 오시는 분들에게 주의사항 하나...

절대 길거리를 거닐지 마세요.

여기는 눈이 오면 미끄럼 방지를 위해 자갈을 도로에 엄청 뿌립니다.

그리고 여름이 되면 그 자갈을 다시 회수해 갑니다.

그런데, 도로를 걸으면 이 돌이 튀어서 사람한테 맞을 수 있답니다.

그러니 절대 길거리를 풍경 구경하시려고 걷지 마세요.

 

자갈에 맞으면 거의 사망입니다. 

차 들도 그래서 좋은 차를 못 가지고 다닙니다.

차체에 맞기도 하고, 유리창에 맞으면 

저렇게 유리가 부상을 당합니다.

많은 차들이 차 유리가 다 부상당한 상태랍니다.

물론 무료로 보험회사에서 갈아주지만, 맡기면 시간도 아깝고 

번거롭고 또 자갈이 튈걸 예상해서

대부분이 유리를 그냥 두고 다닌답니다.

 

.

 


여긴 대학교 소방서인데 규모가 아주 크더군요.

일반 소방서 규모만큼이나 큽니다.

 

 

.

 

 

 홈리스는 아니고 자전거 여행자입니다.

늘 웃는 모습이 티 없이 맑더군요.

 


여긴 노스폴에서 조금 멀리 있는 시골길인데 

타이 음식을 파는데 절대 안 될 것 같은 한적한 곳인데

동네 가족들이 여기 와서 회식을 하더군요.

가까운 동네에서 외식하려면 다 여기 옵니다. 

그리고, 동네 사람들이 휴일을 맞아 거지 세일을

여기 와서 하더군요.

 

 

 성인가요?. 아니면 집인가요?

유틸리티 엄청 나오겠네요.

사람도 몇 명 안 살면서 집은 엄청 크게 지었네요.

미국 와서 생활화되는 게 바로 유틸리티 이더군요.

무에가 그리도 많은 공과금들이 있는지

다들 우체통 보면 고지서가 엄청나더군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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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Sled dog 대회가 가장 활발한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각종 대규모 국제 대회가 많이

열리는데 전 세계에서 선수들이 몰려오는 추세입니다.

육상 경기도 단거리와 장거리, 계주가 있듯 개썰매

대회도 다양한 종목이 있습니다.

육상 경기중 꽃이라 할 수 있는 마라톤과도 같은

장거리 경기는 페어뱅스에서 캐나다까지 달리는

Yukon Quest 1,000-mile International Sled Dog Race와

와실라에서 북극 Nome까지 달리는 Iditarod Trail Sled Dog

Race가 있습니다.

Yukon Quest 같은 경우는 산악지대가 많아 죽음의 레이스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악명이 높은 대회입니다.

 

개썰매 대회가 치러지는 장소는 Anchorage와 Fairbanks,

Wasilla, Bethel 등이 있는데 겨울에 알래스카를 찾을 경우

개썰매 대회를 꼭 한번 정도 참관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알래스카는 10월에 한번 눈이 내립니다.

그리고, 다시 11월에 눈이 내리면 바야흐로 개썰매 

대회가 시작되는 시즌에 돌입을 합니다.

 

처음에는 국제 경기인 단거리 경주가 시작을 하는데

산타크로스 마을이 있는 North Pole에서 시작을 합니다.

 

곳곳에서 단거리 경주가 시작을 하다가 강설량이 많아지는 

2월에 Yukon Quest 1,000-mile International Sled Dog Race가

개최됩니다.

 

장거리 경주는 보통 10일에서 15일 정도 경기가 치러집니다.

먼저 들어오고 나중에 들어오는 팀이 있어 최장 15일 정도

소요된다고 보면 됩니다.

 

휴식시간에는 이렇게 설원에서 짚을 깔고

개들이 지내게 되는데 , 장거리 피로로 인하여

사망을 하는 사례가 발생이 되기도 합니다.

 

개썰매 대회에 많은 스폰서들이 예전에는 붙었지만

이제는 동물보호협회의 반대로 스폰서들이 많이 사라져

머셔들이 상당히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우승을 해도 상금으로 빚을 갚고 나면 남는 게 없을 정도

입니다.

 

농장을 운영하면서 일년간 개 사료값을 생각하면

머셔들의 고민은 더욱더 깊어만 갑니다.

 

명예를 생각하는 이들이 많이 참가를 하는데 이제는

그 명예마져도 점차 흐릿해져 가면서 많은 이들이

매년 농장을 크로징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록, 개들은 고생하지만 , 일단 대회에 가면

저는 열신ㅁ히 개들을 응원을 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나마 개들을 위로해 주는 것

외에는 없는 것 같아 많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개들도 그렇지만 ,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타인에 의해 자기의 인생이 결정되어지는 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면서, 기계의 톱니바퀴처럼

하나의 부속품으로 전락해 일생을 마치는 이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아니 거의 태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내 인생인데, 나의 삶인데  다른 이의 결정에 따라

내 인생이 생산 라인의 부속처럼 이용을 당하는 일이

거의 고정화 되어 있어 이를 벗어나는 이들이 전무'

하다시피하니 이 또한, 슬픈 현실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19로 파라과이는 통행금지가 생겼다는

소식입니다.

정말 이대로 가다 보면 통행금지를 하는 나라도 

생길 것 같습니다.

하루속히 이 총체적 난국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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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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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nome 까지 달리는 개썰매 대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The Iditarod Trail Sled Dog Race는 총 1,041마일 입니다.

일주일 이상을 설원을 달리는 길고도 긴 경주입니다.


도중에 부상이나 사망하는 개들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이번 대회는 44회째입니다.


개들은 아파도 아프다고 말을 못하니, 자연히 달리다가

사망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동물보호단체에서도 반대를 하지만 , 워낙 유서가 깊은 

대회인지라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축제기간중 화이널로 치러지는 대형 경기이기도

하며,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선수들과 썰매견들로 앵커리지

시내가 아주 들썩 거립니다.


그럼, 출발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치 올림픽의 대미를 마라톤이 장식 하는 것처럼 이번 알래스카 대축제

중 가장 하이라이트 경기인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경주가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저는 썰매견들이 지나가는 한 길목에 나와 있습니다.







많은이들이 이들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모두 모여 음악을 즐기며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잠든 아이를 안고 경주를 구경하는 아빠.







개들과 눈높이를 맞춘 상태에서 달려오는 개들을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다운타운에서 출발하는 경기는 상징적인 의미의 개썰매입니다.

정식으로는 와실라에서 출발을 합니다.






역대 개썰매 대회에 참가를 했던 모든이들이 오늘 참여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썰매에 세명이 타고 달리는 바람에 개들은 아주 

죽을 맛입니다.







저마다 다양한 코스튬플레이를 한 이들이 축제를 즐깁니다.







음악에 맞춰 춤을 정열적으로 추는 아가씨가 눈에 띄네요.






의외로 여성머셔들이 아주 많습니다.

대단한 여성들입니다.






저도 한 복장 하고 참가를 할걸 그랬나요?

한복을 입고 오기는 좀 그렇고 ,임금님 복장이 딱 좋을것 같네요...ㅎㅎㅎ






머셔들을 환영하는 사인도 있네요.






체격도 엄청난 세사람을 끄는 개들이 불쌍해 보이긴 합니다.

엄청 힘들어 하더군요.






음악에 맞춰 춤을 추어가며 다들 엄청 신나합니다.






드론도 한몫을 하네요.

드론을 잘못 사는 바람에 리턴도 못하고 방 한구석에 잠들어 있습니다.






개들은 땀구멍이 없습니다.

그래서 혀로 땀을 흘립니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격려를 합니다.






개들이 너무 지쳤네요.






영국도 참가를 했네요.

특히, 캐나다에서도 많이들 참가를 했습니다.






저는 개들이 너무 안스럽네요.






제가 신문에 나왔네요.

사진을 찍는 장면이 오늘 신문에 실려서 한참 웃었습니다.


기자를 만나서 잠시 인사를 나누고 나서  제가 사진을 찍는데 저를 찍었네요.



표주박



아무쪼록 모든 개들이 무사히 완주를 하기를 기원합니다.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니 기나긴 레이스를 아쿠 탈없이

잘 마치기를 바랄뿐입니다.


영상두편을 올려봅니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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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사가 긴 행사네요. 근데 저는 개들이 너무 불쌍해유우...

  2. 윤민자 2016.03.08 00:51  Addr Edit/Del Reply

    겨울에 꼭 가봐야 할텐데.. 돈 많이 벌어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