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8 베트남 닌빈의 비 내리는 드래곤 시장을 가다 지난밤에 네이버 카페에 글을 쓸려고 들어 갔더니헤다 카페는 존재하지 않는 카페입니다 라는문구가 뜨길래 엄청 당황했습니다.많은 분들이 밤을 지새우셨을 것 같네요.6시간의 황당한 국가 비상사태가 잘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닌빈시내로 나가닌빈에서 제일 큰 드래건 시장을 가 보았습니다.하여간 용은 엄청 좋아하나 봅니다. 베트남은 각종 향신료로 각광받는 나라였기에오늘 간 시장도 생강과 마늘을 상당히 많이취급하더군요.여행객은 한 명도 볼 수 없는 현지인들만의재래시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우리의 재래시장과 매우 흡사합니다. 베트남의 전통모자 "농"은 정말 베트남에서너무 필요한 모자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금은방에서 전당포도 같이 겸하는 것 같네요. 간판에.. 2024. 12. 4. ALASKA " 꽃보다 음식 " 늘 우리는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을 합니다.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모두 하루 세끼를 먹지만 그 분위기와 질은 다소 다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자장면이나 짬뽕을 머곡 싶은 날이 있고 얼큰한 게 당기는 그런 날도 있어 부대찌개를 먹기도 합니다. 저도 오늘 마늘과 고추 그리고, 소고기와 양배추등을 구입을 했습니다. 혼자 있어도 해야할 일들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요리를 해도 일인분이나 이인분 크게 다를 게 없는데 남아서 버리는 것 또한, 식구가 적을수록 오히려 비례해서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꽃집에 들러 장미를 사왔습니다. 식탁에 은은한 장미향과 함께 식사를 하면 요즘 말로 감성이 사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어김없이 출발합니다. 공항에 경비행기가 착륙하기 전 모습입니다. 애피타이저와 디저트까지 .. 2022. 4. 15. 알래스카 " 보드카 오리백숙 드시러 오세요 " 저도 처음으로 알래스카에 와서 오리에 보드카를 넣어 만든 오리찜 요리를 먹어 보았습니다. 행여 맛이 이상하지 않을까 저으기 망설였는데 절대 아니더군요. 마늘 100쪽, 보드카 큰 거한병, 가시오갈피 약간 이렇게 해서 오리백숙을 했습니다. 대신 끓일 때, 냄비 뚜껑을 열어 놓아야 합니다. 그러면 알코올기가 모두 빠져나가고 , 진국인 오리백숙이 됩니다. 알래스카의 보드카 오리백숙을 소개합니다. 요리만 선 보이면 섭섭하시니 , 풍경사진으로 출발합니다. 논두렁에서 썰매 타던 시절이 생각나시나요? 여기서는 늪지에서 이렇게 스케이트를 즐긴답니다. 유치원생들인 아이들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한 가족이 빙판을 전세 내어 가족 스포츠를 즐기고 있습니다 꺾어서 꽃꽂이 한번 해 볼까요? 유모차까지 등장을 했네요. 유.. 2021. 3. 19. 알래스카 " 포도 농장을 가다 오늘은 차량을 타고 지나가면서 건성 보지 않고 직접 포도 농장을 찾아 갔습니다.Gilroy에 있는 Mistral Vineyard을 찾아 갔는데아뿔싸 이런 일이 다 있네요.하필, 찾아 간 곳이 망해버린 포도원 이었습니다.원래 총,315 에이커중 114 에이커가 포도나무가심어져 있었습니다..Mistral 라는 말은 프랑스 지중해 연안에서 부는북서풍을 이야기 하는겁니다.그 북서풍은 너무 따듯하지도 않고 , 바람 부는 정도도 살랑 거리는 바람입니다.그리고, 포도의 수분을 앗아 가지 않으며, 포도가썩는 것을 예방합니다.그래서, 이 바람이 부는 지역인 프랑스의 와인을 품격 있게 해 주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이런 바람이 부는 곳에 포도원을 세우는데, 어디그런 바람이 쉽게 얻어지나요?개나 소나 다 Mistral .. 2019. 2. 21. 알래스카" 유령을 만나러 가다 " " Bethel 에서 Ghost 가 나타나는 아주 유명한버려진 빌딩이 있습니다.베델에 사는 이라면 누구나 한번 정도는 만나보았을 정도로 유명한 귀신이 나오는 건물을찾아가 그 실체를 확인 해 보았습니다..낮에 가서 비록 귀신은 만나지 못했지만 ,정말 귀신이 나올만한 분위기였습니다.지난번에는 비어 있는 건물에 화재가 나기도했습니다.Bureau of Indian Affairs school 였다고 합니다.모라비안 선교사들이 정부 지원을 받아 최초로세워진 통합학교였습니다. .마늘을 준비해서 가라고 조언을 했는데 낮에들렀기에 다행히 마늘은 준비해 가지 않았습니다.그럼 유령이 나온다는 BIA 건물로 초대 합니다...이게 바로 귀신이 나온다는 유명한 버려진 건물인 BIA 건물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2018. 10. 16. 알래스카 " 종합 아웃도어 매장 " 알래스카에는 아웃도어 매장이 참 많습니다. 알래스칸에게 아웃도어는 거의 일상입니다.그것도 일년 내내 아웃도어를 즐기기 때문에일년 내내 아웃도어 매장이 인기를 끌고있습니다..오늘도 매장을 찾는 이들이 참 많았습니다.레인기어나 스키 복과 등산 복 같은 경우메이커 제품은 가격이 상당히 비쌈에도불구하고 잘 팔리는 실정입니다..지난번에 몇 차례나 보드카 오리 백숙을 소개했는데 , 효능이 좋아 자주 먹게 됩니다.오리를 잘 손질해서 보드카 한 병 반을 붓고마늘 100쪽을 넣어 푹 우려내서 먹으면다리를 비롯한 하반신 통증을 많이 완화시켜줍니다..여기서는 다리가 결리거나 허벅지가 결리는데많이 드시는데 , 드시고 나서 효과를 거의모든 분들이 보십니다..그래서, 오늘도 보드카 오리 백숙을 소개합니다. . .전부터 이 매장을.. 2018. 2. 6. 알래스카 " 바다표범과 회춘비결 공개" 바다표범은 해양포유류 동물중 하나입니다. 알래스카에서 빙하투어를하시면 꼭 만나게 되는게바로 바다표범인데, 물개와 구분하는 방법은 바다표범은 귀가 돌출되어 있지 않다는 점 입니다..알래스카 이누이트부족에게 바다표범은 아주 중요한 식량공급원입니다.가죽은 다양한 공예품으로 가공을 하며 기름진 부위는물개오일을 만들어 우리네 김치처럼 아주 중요한 식품중 하나입니다.고기는 말려서 저키형태로 먹습니다..그리고 , 오늘 회춘하는 음식중 하나를 소개합니다.바로 꿀마늘 절임입니다.그럼 출발 할까요? .눈이 부실 정도로 고귀하고 순결한 빙하지대입니다. .햇살을 듬뿍받아 빛나는 바다의 맨 얼굴은 언제 보아도 늘 신선함을 안겨줍니다. .만년설도 빙하도 이제는 다가오는 세월을 이겨내기위해 안간힘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 장.. 2016. 7. 7. 알래스카 " 보드카 오리백숙" 저도 처음으로 알래스카에 와서 오리백숙에 보드카를 넣어 만든 오리찜 요리를 먹어 보았습니다. 행여 맛이 이상하지 않을까 저으기 망서렸는데절대 아니더군요. 마늘 100쪽,보드카 큰거한병, 가시오가피 약간이렇게 해서 오리백숙을 했습니다. 대신 끓일때 냄비 뚜껑을 열어 놓아야 합니다.그러면 알콜기가 모두 빠져나가고 , 진국인오리백숙이 됩니다. 알래스카의 보드카 오리백숙을 소개합니다. 요리만 선 보이면 섭섭하시니 , 풍경사진으로 출발 합니다. 논두렁에서 썰매 타던 시절이 생각 나시나요?여기서는 늪지에서 이렇게 스케이트를 즐긴답니다. 유치원생들인 아이들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꺽어서 꽃꽃이 한번 해 볼까요? 유모차까지 등장을 했네요. 유치원생인데 아이스하키를 할 정도로 스케이트 타는 솜씨가 일품이네요.4살.. 2016.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