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새먼3 알래스카 " 바닷가의 맛집 탐방 " 알래스카에 여행을 오시면 대부분 킹크랩과 연어 ,광어 요리를 드시고 싶어 하시더군요.보통 이런 SEAFOOD 레스토랑은 가격이다소 비싼편입니다..앵커리지에도 맛집이 많긴 하지만 오늘은 스워드항구에 있는 해산물 전문 식당을 소개하도록하겠습니다..상당히 실력이 있는 요리사라고 정평이 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알래스카의 연어 회을 드시고 싶어 하시는데파는 곳을 찾기가 힘이 들거나 가격이 상당히비싼 게 흠입니다.현지인을 아신다면 현지인에게 부탁을 하시는 게제일 빠르고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있습니다..치트나에서 잡히는 레드새먼이 가장 회로 맛이있는데, 구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현지인을 통하셔야 구할 수 있습니다...오늘도 구름의 향연이 펼쳐지는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려봅.. 2018. 8. 4. 알래스카" 목숨 건 연어 낚시 " 알래스카에서 연어의 메카라고 한다면당연히 Chitina 를 꼽을 수 있습니다.Chitina에서는 일반 연어 낚시가 아닌,그물 모양의 잠자리채 같은 dipnet 을 이용해 연어를 낚아 올리게 됩니다.. Chitina에서 잡은 연어만 백악관에 납품이된다고 할 정도로 여기에 올라오는 연어는다른 곳보다 훨씬 싱싱한 연어들로 레드세먼들입니다..다른 곳보다 싱싱한 이유는 여기는 물살이 세고수온이 아주 차서 힘있는 연어들만 거센 물살을헤치고 올라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여기서 나오는 연어가 가장 비싸며구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이기도 합니다..상당히 위험한 dipnetting 은 밧줄을 허리에 감고연어 낚시를 해야합니다.오늘은 Chitina 의 dipnetting을 소개합니다...반나절을 꼬박 장거리를 운전해서.. 2018. 7. 28. 알래스카 " 연어의 회귀 " 연어들의 회귀 본능은 자기가 태어난 곳의 물의 냄새를 기억하고 산란을 하기위해수만리 바다의 거센 물살을 헤치고 강을거슬러 올라옵니다..그러나, 수질이 나빠지거나 수로가 확보되지 않으면 도중에 사망을 하거나 향로를돌려 다른 곳으로 회귀하기도 합니다..아직까지도 연어들이 자기가 태어난 곳을 찾아 회귀하는 방법에 대해 과학적으로 규명이되지 않고 있을 정도로 신비의 영역이기도합니다..연어들의 강을 거슬러 폭포를 향해 몸을 던지는몸부림을 특집으로 꾸며 보았습니다...거센 물살을 헤치고 튀어 올라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려는연어들의 몸부림입니다.. .청아한 물소리를 들으면 온 몸이 깨끗히 정화되는 느낌이 듭니다.. .오래전에 이 산에는 산불이 나서 많은 자연이 훼손이되기도 했지만 , 지금은 다행히 많이 복구가 되었습니.. 2018.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