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딸기3

베트남 다낭 여행에서 과일 천국을 만나다 베트남 과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이죠. 베트남의 망고는 종류가 다양한데, 달콤한 맛이 일품인 노란색 망고부터 새콤달콤한 애플망고, 그리고 아삭한 식감의 초록색 망고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현지인처럼 소금과 고춧가루를 섞은 양념에 찍어 먹으면 단맛이 극대화된다고 하니 꼭 시도해 보세요.그리고, 마트에서 팩에 들은 과일을 사면 그 밑에소금이 들어있습니다. 모르고 사신분들은 다 과일을 먹고 나서 소금을발견하는데 , 우리나라 순대에 들어있는 것과비슷합니다. 과일 가격도 착한데 딸기나 아보카도등은한국과 가격이 비슷합니다.그 점이 아쉽긴 합니다.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베트남 과일의 세계로 지금 바로 떠나볼까요? 일찍 호텔을 나와 모닝커피 마시러나왔는데 하늘이 엄청 화창 하네요. 숙소.. 2025. 9. 22.
베트남 여행에서 만나는 열대 과일들 여러 나라를 다니다 보면 각 나라마다중량 단위가 다른데, 제가 제일 헷갈린 건미국의 무게 단위인 파운드였습니다.다행히 베트남은 중량 단위가 Kg이라 적응하기가 쉬웠습니다. 열대지방이라고 모든 과일이 달고 맛있는 건,절대 아닙니다.일조량이 당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오히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기후가당도를 결정하는 데 상당히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올 때, 딸기를 사가지고 오라고 그래서 상당히 헷갈렸습니다.베트남에도 딸기가 날 텐데 왜 사 오라고 하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베트남 딸기는 우리나라 딸기처럼 달고 맛있지 않는다는 걸 이번에야 알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오늘도 열대과일 만나러 갑니다. 맨 앞에 있는 과일은 람부탄이라는 과일로껍질을 까.. 2024. 6. 12.
알래스카의 텃밭 이야기 올해 가꾼 텃밭에는 열무,상추,대파,부추,쑥갓, 깻잎,더덕,도라지등을 심었습니다.지난 5월 9일 심었는데 제일 먼저 열무가싹이 나오더니, 상추가 뒤를 이어 싹을틔웠습니다..한국의 약 쑥도 심었는데 제법 많이 자랐고,딸기들은 하얀 꽃을 피워 곧, 열매를 맺을 것같습니다..채소를 키우는 재미가 남다릅니다.하루하루 자라는 걸 보면서 새삼 자연의 신비함도덤으로 느끼는 것 같고, 먹지는 않으면서키우는 재미만 늘어갑니다..그럼 알래스카의 텃밭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산 봉우리에는 구름이 피어 오르듯 김이 모락모락나는 것 같습니다.. .바다 쪽에는 구름이 뚫리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정말 먼 곳인 아르헨티나에서 알래스카에 여행을 온미니 캠핑카입니다. 뒤에는 두대의 자전거가 매달려 있더군요. 정말 대단하네요.. 2018.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