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섬3 베트남 다낭에 태풍이 또 오네요 10월 20일 현재, 베트남에 다가오는 태풍은 제12호 태풍 '펑셴'(Fengshen)입니다. 10월 초에 발생한 태풍 '부알로이'와 '맷모'로 인한 피해 복구가 채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태풍이 접근하는 상황입니다. 10월 베트남은 태풍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 중 하나이며, 특히 중부와 북부 지역이 큰 영향을 받습니다. 태풍이 궁금하시다고요?그럼, 베트남으로 여행을 오시면 됩니다...ㅎㅎ비단, 태풍이 온다고 비가 내리지 않는 날씨도 아닌지라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됩니다. 이제 태풍의 생활화가 되었다고나 할까요?먹는 게 남는 건지라 오늘도 딤섬을 비롯해하루 다섯 끼 먹으러 출발합니다. 10월 19일 기준, 제12호 태풍 '펑셴' (Fengshen)이 필리핀을 통과해 동해(남중국해)로 진입했습니다.. 2025. 10. 20. 베트남 다낭 호텔의 뷔페와 딤섬 먹방 딤섬(點心)은 "마음에 점을 찍는다"는 뜻으로, 아주 적은 양의 음식을 먹어 허기를 달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오늘날에는 주로 홍콩, 광둥 지방에서 유래한 작은 크기의 다양한 음식들을 통칭하는 말로 쓰입니다. 보통 오전이나 이른 오후에 차와 함께 즐기는 브런치 개념의 식사 문화인 '얌차(飲茶)'와 함께 즐기는데요, 얌차는 "차를 마시다"라는 뜻으로, 딤섬과 차를 함께 즐기는 홍콩의 전통적인 식사 문화입니다. 제가 딤섬을 먹기 시작한 때는 수십 년 전코엑스에서 어마무시하게 비싸게 먹은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대중화가 되어미국에서도 딤섬 전문점에서 자주먹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호텔 뷔페와 딤섬 먹방 소식으로출발합니다. 무더운 오늘, 시원한 리조트 수영장 풍경으로출발합니다. 리조트 산책로도 음악을 들으며걷는.. 2025. 8. 1.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야경" 알래스카의 겨울은 야경이 아름답습니다.여름에는 백야로 인해 야경을 볼 수 없어겨울이 되어야 진정한 알래스카의 야경을 만나 볼 수 있답니다..그래서, 겨울 포스팅에는 자주 야경이 등장을 하지요.오늘은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야경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어가 유영하는 모습은 알래스카의 특징을 아주 잘 살리는 설치물입니다. .매번 이 도로를 달리면서 참 신선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마치 성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파트입니다.그래서인지 임대료는 좀 비싼편이더군요. .눈이 가득한 산책로를 이렇게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 5번가입니다. .이틀동안 눈이내려 아직도 도로에는 눈이 가득해 차선은 별무소용입니다. .이런 비키니 어떤가요?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떤가요? .남자용 으.. 2016. 12. 3. 이전 1 다음